한국만화가협회는 제29대 회장으로 신일숙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만화가협회는 최근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9대 임원선거를 실시해 신일숙 후보가 단독 출마해 정회원 찬, 반 투표 결과 100%의 지지를 얻었다. 이날 웹툰작가협회 3대 임원 선거도 함께 치러졌으며, 웹툰작가협회 회장은 권혁주 후보가 선출되어 역시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이다.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은 김현희, 이동규이며 이사는 김동훈, 김병철, 박광철, 배민기, 손상민, 양영순, 장윤호, 감사는 박해성이다
새인물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02-2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