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기동)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9년도 일반, 특별회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본격적인 예산심사를 펼친다.예결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기동 의원, 부위원장에 박병호 의원, 위원에 박미옥, 배향선, 엄정애, 이경원, 이성희, 이철식, 황동희 의원 등 9명이 선임됐으며,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우선순위로 사업효과와 타당성 검토를 통한 예산낭비 요인 제거, 재원배분의 적정성 검토 등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시에서 제출한 심사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8400억 원,
지방정치 | 경산/ 변경호기자 | 2018-12-1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