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을 극복하고 넘어서서 메가시티, 글로벌 대전으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9일 “대전은 과거 교통의 요충지, 국토의 중심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너무나 협소하고 폐쇄적이어서 큰 그림, 큰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며 대안으로 “메가시티, 글로벌 대전으로 뻗어나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과 주변 지역인 계룡, 논산, 세종시, 청주, 오송, 금산, 옥천, 영동을 대통합해 인구 400만 내지 500만 규모의 대도시권을 형성, 메가시티 대전을 구축하는 것이다“며 ”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