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7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공시 '上'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79%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5만 5,770주다. 이는 스카이문스테크... 아모레퍼시픽, 1분기 호실적 +7%대 상승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63% 오른 16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9만 371주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낸 영향으로 이날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2% 내린 9천115억 원, 영업이... SK아이테크놀로지 '실적 충격' 적자 전환 -6.92% 하락 SK아이테크놀로지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2% 오른 5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만 4,400주다. 이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1분기 영업실적이 적자로 전환하면서 이날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장 마감 후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74억 원으로 지난해 ... 기사 (22,9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폭염 잡는 도시숲 "더블 효과" 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은 최고 기온 39.6℃까지 치솟아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도시는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들이 늘 접하는 보행공간의 가로수를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 7월 서울시 종로구와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줄 가로수, 하층숲 가로수, 벽면숲 가로수 거리에서 미세먼지 농도 감소와 기온 저감 효과를 측정했다. 피실험자를 땡볕에 노출시킨 뒤 도시숲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하자 얼굴표면 농림·수산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5 15:07 모든 카드사가 포인트 현금화 나선다 모든 카드사가 포인트 현금화 나선다 고객이 요청하면 모든 카드사가 자사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게 고객의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넣어준다. 고객은 자신의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카드론뿐 아니라 현금서비스도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런 방향으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개정된 약관은 포인트를 회원의 카드대금 출금계좌로 입금해 회원이 현금화할 수 있게 하거나 카드 해지 시 미상환 카드대금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명시했다. 또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의 종류를 명시하고 회원에게 알리게 했다. 기존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8-05 09:49 수자원공사, 유네스코수돗물 국제인증제도 사업 참여 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 각국 도시의 수돗물 안전성을 인증하는 유네스코 수돗물 국제인증제도 사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유네스코 수돗물 국제인증제도는 세계 각국 도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의 신뢰성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의 정수처리와 수질 부문을 평가해 대상 도시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유네스코는 물관리 공기업인 수자원공사의 공공성과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기술자문 참여를 요청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0일 이번 사업에 기술자문사로 참여하는 내용의 상호 협력의향서를 유네스코와 체결했다. 공사는 사업에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3 09:00 조달청, 상반기 해외조달시장 ‘유망기업 3.6억불 수출’ 달성 조달청이 올해 상반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 3.6억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부터 G-PASS기업에 대한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조달시장의 60배 규모인 해외조달 시장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수출국가로는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순으로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 대상 수출에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경우 매년 지속적으로 수출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 처음으로 G-PASS기업의 수출대상 2위 국가로 올라섰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보아오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2 17:06 코레일,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설명회 코레일이 1일 서울사옥 대강당에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통, 건설, 금융 분야 대형 유통사와 건설사를 대상으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의 사업규모, 입지여건, 도시계획, 공모조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비 1조원, 총 면적 10만6,742㎡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대전역 주변 부지에 상업시설과 환승센터를 확충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9월 중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대전시와 코레일은 지난달 18일 지역 상인회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2 16:42 한국수자원공사, 통합적 관점 녹조대응방안 모색 한국수자원공사, 통합적 관점 녹조대응방안 모색 한국수자원공사가 1일 대전 본사에서 24년만의 물관리일원화로 통합물관리 실현이 가능해 짐에 따라, 수량과 수질을 함께 고려한 통합적 관점의 녹조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녹조분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상승과 더불어 매년 녹조가 증식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녹조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올해 짧은 장마 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녹조가 번성하기 쉬운 여건이다. 학계 및 물관리 유관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녹조 연구사례와 녹조관리 동향을 분석하고, 관계기관 간 대응사례를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2 16:40 맥류 보급종 17일까지 접수 충남 서산시가 올해 파종할 맥류(보리·밀·호밀) 보급종을 오는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올해 보급 물량은 겉보리(960kg), 쌀보리(3000kg), 영양보리(9100kg), 밀(500kg), 호밀(650kg) 등 총 1만 4210kg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중에서 사료용 호밀 ‘곡우’는 수확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높아 풀사료, 건조사료, 발효사료, 지력증진 등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사료작물의 자급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급가격은 20kg 포대당 겉보리, 청보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8-02 08:34 논산시 'e-비즈니스 리더양성교육' 인기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운영 중인 ‘e-비즈니스 리더양성’교육과정에 대한 농업인들의 참여열기가 뜨겁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 전략 ▲간이스튜디오를 활용한 상품사진 촬영기법 ▲매력적인 상품 상세 페이지 만들기 ▲홈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전략 ▲상품배송 및 판매관리 ▲불만 고객 응대 ▲페이스북 및 타겟 마케팅 등 전자상거래 매출의 실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판매를 위한 준비과정, 9월부터 11월까지는 실질적인 판매에 맞춰 농림·수산 | 논산/ 박석하기자 | 2018-08-02 08:34 목포해수청, 목포항 물동량 감소세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상반기 목포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097만 톤으로, 전년 동기 1267만 톤보다 10.6%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물동량 감소 요인은 기아차 광주공장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환적자동차는 상반기 일시적 물동량의 이전(군산항)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또한 바다모래의 경우 EEZ 입항물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고, 유연탄은 군산항 석탄부두 물동량 이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4% 감소했다. 철재는 조선업체의 선박수주량 급감에 따라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8-02 08:34 경기농기원, 우수 강소농 육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내 우수 강소농(强小農)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강소농자율모임체 3개소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자율모임체 지원은 농업소득 10% 향상을 위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모임체 농가들의 경영분석 등을 지원해 자체 역량을 향상시키고, 모임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해결할 수 있는 자립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소농자율모임체’는 강소농들이 협업을 통해 상품홍보 및 판매, 자체상품개발 등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조직한 모임체로, 기존 강소농 교육을 통해 만난 농업인들에 의해 결성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8-02 08:34 청주시, 폭염.가뭄 농작물 피해경감.최소화 충북 청주시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경감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로 예비비 1억 9200만 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폭염과 가뭄 장기화로 고추, 콩, 인삼, 옥수수 등이 시들고 일부는 고사하는 등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지원되는 사업은 총 3억 4200만 원(시 예비비 1억 9200만·자담 1억 5000만)으로 가뭄해소가 시급한 품목·지역부터 긴급 지원된다. 지원되는 예비비는 중형, 소형관정개발 사업 등으로 용수원을 확보하고 양수기·송수호스·스프링쿨러 등 관수장비 구입 및 살수차 임대, 유 농림·수산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8-02 08:34 IPA,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추가 확보 인천항만공사가 관광객이 몰리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의 집중으로 인한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방문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안내판 설치와 주차관리 보조 인력을 투입해 질서유지에 힘쓰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연안여객터미널 이동 경로를 따라 ‘염부두 주차장’→‘해양광장 지하주차장’→‘연안여객터미널’→‘제1국제여객터미널’ 순으로 주차장 입구마다 대형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해당 주차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2 08:34 아리수사과 보급 사업 추진 충남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예산 지역에 적합하고 후지, 홍로 품종에 편중된 재배형태 개선을 통한 품종 다변화로 예산사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리수사과 보급 사업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 2016년도부터 시작, 현재까지 22개 농가에 기반시설과 묘목을 식재해 8.6㏊ 과원조성을 완료했다. 아리수 사과는 고온기에서도 착색이 잘되고, 당도가 높으면서 산미가 있어 당산비가 좋아 홍로사과에 비해 식미가 우수하다. 홍로 사과는 탄저병에 감수성이고 꽃이 많아 적화 및 적과시 노동력이 많으나 아리수사과는 탄저병 등 병해에 강한 특성이 있어 농림·수산 | 예산/ 이춘택기자 | 2018-08-02 08:34 사과 폭염피해 줄이기 경감제 구입비 지원 경북 문경시는 긴급 예비비를 편성 사과 폭염피해를 줄이고자 경감제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1일 시에 따르면 폭염으로 피해가 심한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2차 폭염피해 감소를 위한 탄산칼슘 및 수세회복 영양제 등 폭염피해 경감제 구입비를 ha당 16만 원을 지원 540ha에 예비비 8600만 원이 긴급 투입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일소 등 폭염 피해가 심한 과수 농가의 현장을 점검하면서 폭염으로 신음하는 농촌 현실을 공감하고 긴급 예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 | 문경/ 안병관기자 | 2018-08-02 08:34 농산물 수급관리 강화... 조기 방출.할인판매 정부가 배추·무 등 농산물을 조기 방출하고 농협을 통해 할인판매를 하는 등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폭염에 따른 농축수산물 수급·가격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추와 무는 지난달 초반까지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지만 중순 이후 출하가 지연되면서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초 포기 당 3059원이던 배추 가격은 하순에 4805원으로 껑충 뛰었다. 무 가격도 278원에서 2428원으로 올라갔다. 정부는 배추 비축물량을 하루 당 100∼20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8-08-02 08:34 2분기 제조업 생산능력 역대 최대폭 감소 제조업 생산능력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폭으로 줄어들었다. 최근 투자 부진과 맞물려 자칫 제조업의 활력을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 하락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197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생산능력지수란 인력·설비·조업시간 등이 정상적으로 생산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가능량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한국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통계 집계 이후 지난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02 08:34 공항에서 '기업인 우대서비스' 사라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김포 등 전국 지방 공항에서 기업인 전용 라운지와 주차장 등 기업인(CIP: commercially important person) 우대 서비스가 대폭 축소되고 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지난달 기업인 전용 CIP 라운지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곳에서는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서비스, 식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인천공항은 앞서 지난 2015년 7월 기업인에 대한 귀빈 주차장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인에 남은 우대 서비스는 전용 출국 우대 심사대인 패스트트랙(fast track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8-02 08:34 소비자물가 10개월째 1%대 상승세 유지 소비자물가가 10개월째 지난해 동월대비 1%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통계청이 1일 공개한 소비자물가 동향 보고서를 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5% 높았다. 1년 전과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2.1%에서 10월 1.8%로 낮아진 이래 줄곧 1%대에 머물렀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12.5% 뛰며 전체 물가를 0.54%포인트 끌어올렸다. 경유 가격은 14.6%, 휘발유 가격은 11.8% 올랐다. 경유는 지난해 3월(18.2%)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석유공사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02 08:34 항공그룹 변신 애경 '홍대시대' 연다 애경그룹이 서울 홍대입구역으로 본사를 옮겨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애경그룹은 또 앞으로 시장에 항공사 매물이 저가에 나오면 인수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이달에 본사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홍대 인근으로 이전하고 화학을 제외한 AK홀딩스와 애경산업 등 계열사들을 한지붕 아래로 불러들이기로 했다. 본사 이전은 구로에 둥지를 튼 지난 1976년 이후 40여년 만이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역사에 건축 중인 그룹 통합 사옥은 연면적 5만 3909㎡으로, 복합시설동과 공공업무시설동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항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8-02 08:34 화천군, 애호박 가격폭락 대응 분주 강원도 화천군이 지역 농민 보호를 위해 최근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애호박의 산지 자율감축을 결정했다. 화천은 매년 7~8월 전국에 유통되는 노지 애호박 물량의 70% 가량이 생산되는 국내 최대 주산지다. 올해는 350농가가 210㏊ 면적에서 약 6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천산 애호박은 지난 23~25일 경매 낙찰가 기준 8㎏들이 1상자가 최저 1000원에서 최대 4000원, 평균 2832원의 거래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1상자에 9000원에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말 그대로 폭락 수준이다. 농가 입장에서는 팔 농림·수산 | 화천/ 오경민기자 | 2018-08-01 16: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31113211331134113511361137113811391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