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872억원을 투입해 도내 지방하천 5개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천안 구룡천, 서산 성연천, 계룡 도곡천, 홍성 삽교천, 서천 솔리천 등이다.예산은 구룡천 187억원, 성연천 140억원, 도곡천 151억원, 삽교천 344억원, 솔리천 50억원 등으로, 하폭 확장, 제방 축조, 노후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한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상반기 내에 40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또 내년 보상 등을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각 설계용역 및 공사에는 지역업체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4-1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