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부터 5년간 55개 노동정책 과제에 1949억 원을 투입한다.도는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도는 제1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의 정책 기조인 ‘노동권익 존중, 안전한 일터’를 계승하면서 ‘사람 중심’, ‘다양성’, ‘공정성’을 중심으로 확대 발전시켰다.이번 기본계획의 핵심어는 ‘존엄’, ‘전환’, ‘주체’이며, 정책 비전은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청남도’이다.4대 목표는 일하는 모두의 노동권 실현,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일의 세계, 건강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1-1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