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당진경찰서, 수억 원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북 일대에서 23회에 걸쳐 현금 3억 6천여만 원을 수거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 2층 민박 건물서 화재···90대 사망 1일 오전 1시 49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1층 편의점에 딸린 방에서 A(9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아들은 불길을 보고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왔으나 등과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다른 상가 등에 있던 20여명도 황급히 대피했다.불은 편의점과 주변 식당, 마트 등을 태워 1천500여만 원(소... 뺑소니로 숨진 30대…가해 차량은 도주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숨지게 한 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이 확인한 사고 당시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에 누워있는 A씨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 기사 (7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전 시비로 야구방망이까지···2명 검찰 송치 운전 시비로 야구방망이까지···2명 검찰 송치 운전 중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야구방망이로 위협한 일당이 붙잡혔다.대전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45)씨와 B(30)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8시 8분께 대전시 서구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시비가 붙은 C(47)씨의 승용차 앞에 끼어들어 급제동하는 등 통행을 방해했다.C씨가 차선을 변경하자 다시 따라와 추월한 뒤 재차 급정거해 차를 세우게 했다.이어 차량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처음에는 언쟁만 좀 벌였다며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5 17:07 '교수 불법과외 의혹' 경희대 음대 압수수색 '교수 불법과외 의혹' 경희대 음대 압수수색 경찰이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의 불법 과외·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오전 경희대 서울캠퍼스 음대 건물과 입학처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경찰은 이 대학 음대 A교수가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개인과외를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기악과 소속인 A교수는 경희대 음대 실기시험을 앞두고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시용 곡 교습을 한 뒤 실기시험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교수가 지위를 이용해 불법 과외를 하고 입시 과정에서 자신이 지도한 학생들에 더 높은 점수를 줬는지 사건·사고 | 이대승기자 | 2024-01-24 17:09 아파트 폐지수거장에 담배꽁초 버려 불낸 30대 입건 아파트 폐지수거장에 담배꽁초 버려 불낸 30대 입건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2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금세 꺼졌고,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경찰은 인근 5개 경비소 CCTV 영상을 분석해 파악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선을 역추적, 탐문수사를 통해 주민인 A씨를 특정했다.영상에는 휴대전화를 보던 A씨가 폐지가 쌓여있는 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자리를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4 17:08 아찔한 역주행···고속도로서 37km 달린 택시 아찔한 역주행···고속도로서 37km 달린 택시 새벽 시간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택시를 경찰과 대형 화물차량 운전기사들이 막아 교통사고를 방지했다.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15분께 경부고속도로 경산IC로 진입해 서울 방면으로 주행하던 택시 한 대가 대구 동구 혁신도시 인근에서 유턴해 역주행하기 시작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김진섭 경위 등의 순찰대 2대, 그리고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안전순찰대 1대가 지그재그 운행으로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 일명 '트래픽 브레이크'로 주변 차량을 정차시켰다.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아서기 위해 연료 수송용 트레일러 등 사건·사고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24 17:03 안산 플라스틱 제품공장서 6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안산 플라스틱 제품공장서 6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경기 안산시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에 착수했다.24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시 44분께 안산시 단원구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철제 금형 기계에 끼였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이송됐으나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졌다.A씨는 플라스틱 원형 통을 만드는 대형 금형 기계를 사용해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기계는 주입구에 원료를 부으면 스스로 움직여 제품을 찍어내는 자동화 방식으로 작동된다.경찰 사건·사고 | 안산/ 김주형기자 | 2024-01-24 11:49 인천 자월도 주차된 차량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인천 자월도 주차된 차량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인천 자월도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해안가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행인이 이들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이 발견됐다.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을 진행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자월도를 잇는 배편이 통제돼 아직 감식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일단 범죄 혐의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24 09:59 안성 인지동 단층 상가건물서 불 안성 인지동 단층 상가건물서 불 23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안성시 인지동의 단층 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320여㎡ 규모의 상가 대부분과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됐다.해당 상가에는 약국과 이불 판매점, 조명업체, 생활용품 판매점 등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 1시간 30여분만인 오전 8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사건·사고 | 한영민기자 | 2024-01-23 16:50 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첫 사례 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첫 사례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첫 사례가 나왔다.2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스토킹 가해자인 A씨에 대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조사하고 있다.법원은 지난 12일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판결 전 잠정조치로 전자발찌 부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다.이전에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유죄판결이 난 뒤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었지만 개정법 시행으로 법원이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수사나 재판 단계부터 최장 9개월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 사건·사고 | 오강식기자 | 2024-01-23 16:48 종로 숭인동 신축공사장 3m 높이서 인부 2명 추락…1명 사망 종로 숭인동 신축공사장 3m 높이서 인부 2명 추락…1명 사망 23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인부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공사장에서 남성 2명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부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60대 남성 1명은 숨졌다.다른 1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현재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포클레인에 매달아 사용하는 버킷(짐을 싣고 내리는 부분) 위에서 작업을 하고 내려오던 중 버킷을 고정하는 장치가 풀려 3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경찰은 자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1-23 15:55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불···201개 점포 전소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불···201개 점포 전소 지난 22일 밤 11시 8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등 201개 점포가 전소됐다.서천특화시장은 서해안 최대 규모의 수산물 유통시장으로 이번화재로 1층 수산물동에 입점한 106개 점포와 2층 식당동 13개, 의류와 잡화를 판매하는 일반동 82개 점포를 모두 태웠다.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장비 33대와 인력 338명을 투입해 초기진화에 나서는 한편 화재발생 직후인 전날 밤 11시 1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1시 59분에는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사건·사고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1-23 10:09 술 취해 택시기사·경찰관 때린 장교 체포 술 취해 택시기사·경찰관 때린 장교 체포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한 현직 공군 장교가 체포됐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A 대위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현역 장교라는 사실을 파악해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할 방침이다.공군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는 대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pms5622@jeonmae.co.kr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1-22 17:06 빠따질에 속옷까지···백석대 도 넘은 '얼차려' 수사 빠따질에 속옷까지···백석대 도 넘은 '얼차려' 수사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재학생 간에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 행위가 벌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 대학 스포츠과학부 소속 재학생 A(22)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른바 '얼차려'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선배 A씨는 후배 2명이 행사에서 실수했다는 이유로 10시간 동안 벽을 보며 세워두게 하거나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등을 시켰다.이들은 후배 사건·사고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1-22 17:05 부천서 전기장판 과열 화재... 아파트 주민 32명 대피 부천서 전기장판 과열 화재... 아파트 주민 32명 대피 전기장판을 켜놓고 외출했다가 과열로 매트리스에 불이 나 아파트 이웃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2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5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9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집 안에서 전기장판과 매트리스가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웃 주민 32명이 대피했다.소방 관계자는 "3층 거주자가 외출한 상태로 전기장판이 가열중인 상태로 라텍스 소재 매트리스에 열이 축열 돼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소방당국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1-22 15:58 용인 처인구 다세대주택 화재…3명 경상·15명 대피 용인 처인구 다세대주택 화재…3명 경상·15명 대피 21일 오전 2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건물에 있던 50대 A씨가 발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고, 다른 주민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주민 15명은 무사히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또 주택 내부 70㎡와 집기 등이 모두 탔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 신고 30여분 만인 오전 2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2층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1-21 16:49 도로에 누워있다 달리던 차에 깔려 도로에 누워있다 달리던 차에 깔려 도로에 누워있던 50대가 달리던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B씨를 깔고 지나갔다.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운전자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B씨가 도로에 누워있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21 16:00 '탕후루 가게 논란' 유튜버 겨냥 살인예고 '탕후루 가게 논란' 유튜버 겨냥 살인예고 기존 탕후루 가게 옆에 자신의 탕후루 매장을 최근에 연다고 했다가 논란을 빚은 유명 유튜버를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1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분께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가 이후 삭제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모처에서 가족과 머물고 있는 A씨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A씨는 구독자 65만여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기존 탕후루 가게 바로 사건·사고 | 이재후기자 | 2024-01-21 16:00 인천 서구 목재가구 공장 화재…5개동 모두 타 인천 서구 목재가구 공장 화재…5개동 모두 타 인천 서구의 한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7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께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448㎡ 규모의 가설 건축물과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공장 5개 동이 모두 탔다. 또 인근에 있던 차량 1대, 지게차 3대, 기계와 집기류 등도 탔다.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87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7시간 33분 만인 오전 8시 1분께 초기 진화를 했다.소방당국 관계자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1-21 10:13 의식 잃도록 고등학생 때린 20대 긴급체포 의식 잃도록 고등학생 때린 20대 긴급체포 고등학생을 때려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중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이날 0시께 강서구 화곡동에서 10대인 남자 고등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는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라고 진술했다.경찰은 범행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1-20 19:42 '노후 킥보드 발화' 부천 아파트 상가서 화재 '노후 킥보드 발화' 부천 아파트 상가서 화재 20일 오전 1시 20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아파트 내 3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상가 관계자를 비롯한 11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30㎡와 주변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74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된 전동킥보드에서 전기적 요인에 따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4-01-20 16:04 지방흡입수술 후 사망···경찰 수사 지방흡입수술 후 사망···경찰 수사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20대 여성이 수술 한달여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A씨는 작년 11월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며칠 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대학병원에서 괴사성 근막염이 패혈증으로 악화했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지난 10일 숨졌다.유족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한 뒤에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이 성형외과 측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1-18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