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기 남부~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연다 경기 남부지역 대중교통이 대폭 확충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남부의 서울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 줄이는 '수... 정부 "의료계와 '일대일 협의체 논의' 가능…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정부가 의료계에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하면서 '일대일 협의체 논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말했다.조 장관은 "의료개혁특위 출범으로 사회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고, 이와 별개로 정부는 의료계와 일대일 협의체 논의도 할 수 있다"며 "의사단체는 대화를 거부하지...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8∼26도 '큰 일교차' 2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기사 (29,7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교에 빠져” 몸싸움 끝 딸 숨지게한 부모 붙잡혀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던 딸과 몸싸움을 하다 숨지게 한 부모가 경찰에 검거됐다.전남 화순경찰서는 18일 폭행치사 혐의로 A씨(56)와 B씨(55·여) 부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 부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40분께 전남 화순 한 펜션에서 딸 C씨(25·여)가 소리를 지르며 나가려는 것을 제지하려고 C씨의 다리를 누르고 입을 막아 수일 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부부는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같은 날 오후 5시 43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해 병원에 옮겼으나 C씨는 열흘 만인 지난 9일 오후 11시 35분 사회일반 | 화순/ 서우열기자 | 2018-01-18 16:35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2심서 집유로 감형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 이상우)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18일 이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1심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재판부는 "투자금을 받아서 변제하지 않았고, 변제 의사 없이 돈을 써 사기 혐의에 대한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피해자들이 일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1-18 16:35 국내 입항 외국선박 10척중 8척 ‘결함’ 적발 지난해 국내 항만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 10척 중 8척이 안전 결함으로 출항정지 등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작년 한 해 국내에 들어온 외국적 선박 2931척을 점검한 결과, 2256척(77.0%)에서 결함을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점검 선박 중 중대결함이 발견된 66척(2.3%)에는 출항정지 처분을 내렸다.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항만국 통제(PSC) 제도에 동참한 국가들은 매년 일정 기간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안전 관련 각종 국제 기준을 준수하는지 점검한다.출항정지 처분이 내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1-18 16:35 80년만에 제자리로 돌아간다 일제가 1938년 덕수궁 남서쪽 구석으로 이전한 광명문이 80년 만에 제자리인 함녕전 남쪽으로 돌아간다.문화재청 관계자는 "덕수궁 광명문의 위치를 복원하는 공사를 올봄에 시작해 연내에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문화재청은 2016년 광명문이 이전할 터에서 발굴공사를 진행해 문의 유구(遺構·건물의 자취)를 확인했다.광명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겹처마와 팔작지붕을 갖췄다. 본래 침전인 함녕전의 남쪽 행각 너머에 있었고, 1904년 덕수궁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함녕전은 소실됐으나 광명문은 화마를 겪지 않았다.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18 16:35 “개인정보 유포” 돈 요구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정보가 유포될 수 있다며 10대 고객에게 돈을 달라고 협박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 A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일하는 휴대전화 판매점 고객 B양(16)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유포될 수 있으니 이를 막으려면 500만원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양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지인이 네 휴대전화에서 해킹한 사진이나 개인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하는데 나한테 돈을 주면 막을 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8 16:35 골든타임 잡아먹는 불법주차 아직도 ‘버젓’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지난달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참사가 난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폭 7m 남짓 편도 1차선 도로는 불법주차를 한 차량이 줄지어 서 있었다.검게 그을린 채 남겨진 참사 건물에서 불과 30m 떨어진 도로 양쪽으로 주차된 승용차만 10대였다.지난달 21일 화재 당시 소방차는 신고 접수 7분 만에 현장 인근에 도착했다. 그러나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500m가량을 우회하느라 진화작업이 14분이나 지연됐다.불길이 크기 전에 신속하게 끄는 것이 중요한 화재 사회일반 | | 2018-01-18 16:30 “당황 말고 ‘물음표’ 찾으세요” “당황 말고 ‘물음표’ 찾으세요” 두 번째 터미널이 새롭게 개장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잘못된 터미널을 가는 바람에 비행기 출발시각이 촉박하다면 당황하지 말고 '물음표'를 찾으면 된다.18일 새롭게 문을 연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물음표' 표시가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잘못 도착(오도착)한 승객들을 위한 '아임 레이트 카드'(I'm late Card)를 발급하고 있다.오도착 승객들은 제2터미널과 제1터미널 출발 층의 안내데스크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오도착 여객 카드를 발급받으면 체크인 카운터 우선 이용과 출국장과 가까운 전용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가용 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18 16:28 당진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충남 당진시는 올해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관내 479개 사업장 중 325곳을 대상으로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의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은 지난해 말 기준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사항 등을 고려해 업체별로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같은 사업장에서 대기, 폐수, 폐기물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경우에는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지도·점검하는 한편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1-18 16:22 전선 상습절도·장물 매입 2명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지난해 5월 26일부터 8월까지 원주시 지정면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상습으로 전선을 절취한 K씨(45)를 검거해 구속하고, 훔친 전선을 장물로 매입한 S씨(6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위 현장소장으로 일하면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점을 노 자재창고에서 6회에 걸쳐 모두 1억 2800만 원 상당의 전선을 상습으로 훔쳐 달아난 것으로 혐의다. 경찰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전선 절도 사건이 연속 발생함에 따라 수사 중 최근 갑자기 퇴사 후 연락 두절된 K씨를 범인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1-18 16:22 경기도보건환경硏,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추가 운행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속한 대기질 측정을 위해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1대를 추가, 17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증차된 이동측정차량은 3.5t 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주요 측정항목 외에도 미세먼지 성분 분석을 위한 연속식 시료채취기를 장착, 중금속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측정이 가능하다. 또 신청자와 지역주민들이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결과를 알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전광판을 설치·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차량 증차에 따라 도내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도로변 오염도 측정을 새롭게 추진하는 한편, 현재 12개 항목인 검사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18 16:22 목포해경, 어획량 60t 축소 中어선 2척 나포 우리 수역에서 잡은 물고기를 축소할 목적으로 한국 수역 밖에서 싣고 온 적재량을 허위로 부풀린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실제로 이들 어선이 우리 수역에서 조업을 하고 축소한 어획량은 60t이 넘었다. 18일 목포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43km(어업협정선 내측 78km) 해상에서 중국 쌍타망어선 A호(233t, 요녕성 대련선적, 주선, 승선원 15명)와 B호(종선, 승선원 14명)를 제한조건 위반(조업일지 축소기재) 혐의로 나포했다. A호와 B호는 12일 오후 한국해역으로 들어올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1-18 16:22 충남고속 노동조합임원 고발사건 ‘혐의없음’ 충남지역의 버스운송업체인 ㈜충남고속 승무원 중 서울 강남 센트럴터미널을 운행하던 일부 버스운전기사가 소화물 탁송료를 기사들에게 전액 지급하지 않았다면서 회사노조간부를 예산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이 최근 대전지검 홍성지청으로부터 혐의 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17일, 충남고속 노조관계자는 “당연한 결과다. 오히려 우리 노조임원들은 노동조합원들을 위해 사측에 특별상여금까지 지급요청을 한 바 있으며 소화물 탁송료 문제는 운전기사의 노동의 대가가 아니라 회사의 수임료라 당연히 회사에 입금돼야 할 부분이지만 노동조합원들을 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1-18 16:22 술 취해 훔친차량 몰고 도주하다 경찰관에 상해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한 상태로 훔친 차량을 몰다 잇따라 사고를 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절도·도로교통법위반)로 조모 씨(3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40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대형마트 인근에 정차된 A씨(55)의 에쿠스 차량을 훔쳐 몰고 간 혐의다. 조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20분께 광산구 일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2%(운전면허취소수치)인 상태로 A씨 차량을 몰던 중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경찰관 1명과 순찰차 3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찰관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8 16:22 ‘골프여행 미끼’ 해외원정 사기도박 골프여행을 가자며 해외로 유인한 뒤 사기도박을 벌여 2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해외 원정 사기도박단 총책 A씨(40) 등 4명을 구속하고 B씨(42)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11명은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캄보디아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사업가 C씨(45) 등 7명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여 2억 6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국내 골프연습장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이 많은 돈을 갖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8 16:22 ‘성능UP’ 신형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 닻 올랐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형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가 마침내 바다에 몸을 실었다. 도는 18일 경남 거제에서 충남해양호 진수식을 개최하고 충남해양호 탄생 축하와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 행사는 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뱃머리에 샴페인 병을 던져 깨뜨리는 안전 항해 기원 의식인 ‘샴페인 브레이킹’, 선명 제막, 진수를 의미하는 로프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해양호는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된 현재의 어업지도선(63t급)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건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규모는 길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1-18 16:18 인천시 “영흥화력, 석탄가루 날림먼지 감소대책 즉각 마련하라” 인천시 “영흥화력, 석탄가루 날림먼지 감소대책 즉각 마련하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영흥화력 배출기준이 세계최고 기준이라는데, 지금 현재 영흥화력발전소가 지역주민 건강에 끼치는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영흥화력은 저탄장과 회처리장(연소 후 쌓아 두는 석탄재)에 쌓아 둔 800여만t의 석탄하역작업 시 석탄가루가 날려 인근 주민들은 심어 놓은 배추가 석탄 먼지로 뒤 덮여 석탄재 배추라 먹지도 못하고, 빨래도 제대로 못 널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영흥화력 입구에서 석탄가루로 건강이 위협당하고,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있어 대책마련을 촉구하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18 16:16 “경기·서울·인천 미세먼지 실질적 대책 세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통해 경기·서울·인천 단체장 회동을 재차 촉구했다. 남 지사는 18일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제안한 3자 긴급정책회동을 통해 관련 실·국장이 만났지만 별다른 소득을 내지 못한 것과 관련, “결정권이 있는 단체장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관련 실·국장들과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낮에 시간이 없으면 늦은 밤도 좋고, 새벽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17일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18 16:14 고준희양 갈비뼈 ‘생전 외력으로 부러졌다’ 전북 전주에서 숨진 고준희(당시 5세)양의 부검 결과가 나오며 가족의 학대로 사망했다는 혐의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18일 전주지검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준희양 시신 부검 결과 부러진 갈비뼈 3곳이 생전 외부 충격으로 부러졌다는 소견을 내놨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무릎 출혈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준희양의 갈비뼈가 사망 전날인 지난해 4월25일 부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갈비뼈는 한 번의 충격이 아니라 수차례 이어진 외력 때문에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 준희양 아버지 고모(37·구속)씨와 고씨의 내연녀 이모(36·구속)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8 10:23 송금 알바 조심해야…보이스피싱 도운 2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17일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부친 현금을 찾아 범죄 조직에 보내 준 혐의(사기)로 A씨(26)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시내 현금지급기 10여 곳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12명이 송금한 1억865만원을 찾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했다.A씨는 '현금 인출 및 송금 아르바이트'라고 적힌 휴대전화 문자광고를 보고 전화해 인출금액의 5%를 수당으로 준다는 제의를 받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를 범행에 끌어들인 보이스피싱범을 쫓고 있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1-17 16:45 가축분뇨 무단방출 농장주 등 18명 입건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비산먼지 배출과 가축분뇨 무단방출, 폐수 배출 등을 한 업체를 적발해 18명을 입건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축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2월과 4월 축사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방치해 인근 하천으로 몰래 흘려보낸 혐의(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다.B씨는 지난해 5∼11월 당진시 면천면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축사를 운영하면서 축사 저장조에 가축분뇨 중간배출시설을 설치해 가동하다가 적발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폐수수탁 처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1-17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