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노면전차 57년만에 부활…'위례트램' 2025년 개통 서울 노면전차 57년만에 부활…'위례트램' 2025년 개통 1968년 이후 57년 만에 서울에서 노면전차가 부활한다.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위례트램 착공식이 13일 경기 성남시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착공식이 열린 위례중앙광장 북측은 송파구·성남시·하남시의 경계 부분으로, 3개 지자체 간의 협력을 다지는 의미에서 행사 장소로 선정됐다.2025년 개통 예정인 위례트램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과 남위례역까지 총 5.4㎞를 잇는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3-04-13 10:27 강서구 통합신청사 착공식…새로운 100년의 시작 강서구 통합신청사 착공식…새로운 100년의 시작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12일 마곡동 통합신청사 부지 내에서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 ▲개회선언 ▲내빈소개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기념사 ▲안전·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김태우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합신청사 건립을 기다린 많은 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임을 밝히며, 사업 추진 과정과 가시적 성과물들을 소개했다.수많은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4-12 20:05 한강 배후지역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한강공원 접근성 좋아진다 한강 배후지역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한강공원 접근성 좋아진다 한강 배후지역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안에 한강공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2030년까지 한강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나들목 7곳을 신·증설하고 31곳을 리모델링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오세훈 시장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한강공원 보행접근시설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한강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00m 간격으로 나들목과 초록길 등 접근시설을 확충한다.나들목은 올해 신이촌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신뚝섬·신반포·신자양·신가양·청담중 등 6곳에 신설한다. 신설 순위는 도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4-12 11:29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송재혁 의원' 추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송재혁 의원' 추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11대 전반기 새 대표의원으로 송재혁 의원(노원6, 재선)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지난 3일 공석이 된 전반기 대표의원의 보궐선거로, 송재혁 대표의원은 전임 대표의원의 잔여임기(1년 2개월) 동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게 된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의원 사의표명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4선의 김기덕 의원(마포4)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렸다. 두 차례에 걸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3-04-11 10:21 세종시-서울시,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등 교류강화 세종시-서울시,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등 교류강화 세종시와 서울시가 교류 강화에 본격 나섰다. 시는 10일 서울시와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7가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서 시는 지난 2016년 3월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교류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각의 도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 도출과 사업 내용 교류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3-04-10 16:33 서울시, 37년만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면 개편 서울시, 37년만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면 개편 서울시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도입된 지 37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시는 올해 안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해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도로 가장 우측 차로에 있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1985년 10월 시범 도입됐다. 차선 도색만으로 설치할 수 있고, 차로 이동이나 정류장 설치도 쉬워 1990년대 크게 늘면서 2000년에는 총 60개 구간 218.9㎞에 달했다.그러나 지난 2004년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본격 도입되면서 일부 구간이 중앙차로로 전환돼 현재는 총 40개 구간 83.3㎞에서 운영 중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4-09 11:45 “오세훈, 신월여의지하도로 통행료 인상 철회” 촉구 “오세훈, 신월여의지하도로 통행료 인상 철회” 촉구 서울시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4곳의 통행료 인상이 결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인천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의 통행료 인상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유동수(인천 계양구갑),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이성만(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서울시의회에 신월여의지하도로 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4곳의 통행료를 각각 100~200원 인상하는 내용의 ‘서울시 민자도로 통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4-05 17:55 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시동… ‘자연과 공존’ 방점 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시동… ‘자연과 공존’ 방점 서울시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 전략인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한강생태공원은 '보전을 위한 이용, 이용을 위한 보전'이라는 방향 아래 재정비한다. 시는 '한강 생태공원 재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계획을 세우고 2025년까지 시민과 자연이 서로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특화 공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생태계가 안정된 지역은 안정을 해치지 않는 시민 동선을 제공하고 시민 이용과 생태적 환경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4-05 16:47 오세훈 "양곡법은 시장교란법…이재명, 국가재정 화수분으로 착각" 오세훈 "양곡법은 시장교란법…이재명, 국가재정 화수분으로 착각"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양곡관리법(양곡법) 개정과 관련 '시장교란법'이라고 지적했다.오 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대표가 민생법안이라고 주장하며 1호 법안으로 제출한 양곡법은 정상적인 시장의 기능을 왜곡시키는 시장 교란법에 가깝다"며 "이재명 대표는 국가 재정을 화수분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다행히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하셨지만 민주당은 재표결을 하려는 움직임이어서 이 대표 한 사람으로 인해 초래되는 국정 에너지 소모가 만만치 않다"고 우려했다.또 "지난해 국가 채무는 처음으로 1천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23-04-05 14:22 강동구, 9호선 4단계 3공구 착공보고회…공사현장 점검 강동구, 9호선 4단계 3공구 착공보고회…공사현장 점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공사 착공보고회를 열어 공구별 사업계획 등을 확인하고,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와 함께 3공구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1공구), 태영건설 컨소시엄(2공구), 한신공영 컨소시엄(3공구)은 착공보고회를 통해 각 공구별 공사 및 안전계획 등을 발표하고, 공사에 따른 인‧허가 사항 등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강동구에 요청했다.이는 지난 1월 3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계획이 국토부로부터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 공사 착공에 본격 서울 | 이신우기자 | 2023-04-04 09:34 SH공사 “세곡2지구 개발이익 2.6조… 자산가치 11배↑” SH공사 “세곡2지구 개발이익 2.6조… 자산가치 11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09년부터 추진한 강남구 세곡2지구 공공주택 사업으로 거둔 개발 이익이 2조6천억 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토지가격이 급등한 결과다.30일 SH공사에 따르면 세곡2지구에 분양주택 1천833호, 임대주택 1천962호를 공급하고 전체 면적의 약 14%인 10만9천79㎡의 택지를 민간에 매각했다. 이로 인한 개발이익은 2조5천771억 원으로 2011년 당시 예상치 2천352억 원의 11배에 달하는 규모다.타당성 검토 당시보다 투자비는 336억 원 감소한 반면 임대주택 1천962호의 자산가치는 예상보 산업·기업 | 임형찬기자 | 2023-03-30 15:34 [재산공개] 울산 공직자 최고 자산가는? 김동칠 시의원 55억…김두겸 울산시장은 15억 [재산공개] 울산 공직자 최고 자산가는? 김동칠 시의원 55억…김두겸 울산시장은 15억 김두겸 울산시장은 15억3천960만원의 재산액을 신고,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신고액보다 재산이 1억8천42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동칠 시의원은 55억5천369만원의 재산으로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에 해당하는 울산 공직자 33명 중 최고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2천37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관보에 공개했다.울산에서는 김 시장과 부시장 2명을 포함한 울산시 3명, 김태근 위원장 등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3명, 울산시의원 22명, 구·군 단체장 5명 등 총 33명이 정치일반 | 김주현기자 | 2023-03-30 00:00 [재산공개] 박형준 부산시장 57억…공시지가 상승 등 10억 늘어 [재산공개] 박형준 부산시장 57억…공시지가 상승 등 10억 늘어 박형준 부산시장은 57억3천429만 원을 재산 신고해 작년보다 10억4천972만 원 증가했다. 박 시장의 배우자가 소유한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대 토지의 공시지가 상승 등 영향으로 1년새 10억4천972만 원 증가했다.박 시장의 재산 신고액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김영환 충북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30일 관보에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57억3천429만 원을 신고했다. 박 시장의 재산이 늘어난 구체적인 이유는 해운 정치일반 | 김주현기자 | 2023-03-30 00:00 [재산공개] 오세훈 서울시장 64억 원…전국 광역단체장 1위 [재산공개] 오세훈 서울시장 64억 원…전국 광역단체장 1위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64억 원으로, 현직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재산 증가의 주된 이유는 예금 증가이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서 21억8천679만 원에서 30억7천284만 원으로 8억8천606만 원 늘었다.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오 시장의 재산은 가족 소유 재산을 포함해 64억3천928만 원으로 종전(2021년 말)보다 5억3천701만 원 늘었다.증권은 11억9천982만 원에서 3억7천569만 원으로 8억 정치일반 | 김주현기자 | 2023-03-30 00:00 서울시, 전국 최초 디지털성범죄 24시간 자동추적 서울시, 전국 최초 디지털성범죄 24시간 자동추적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성범죄를 24시간 자동 추적·감시한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의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하나로 지난해 3월29일 개관한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제2, 제3의 'n번방' 피해를 막는다는 목표로 영상물 삭제부터 법률지원, 심리 치유까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원스톱 통합 지원한다.이날 개관 1주년을 맞아 센터에서 열린 기념식과 간담회에는 오 시장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경찰, 디지털성범죄 관련 전문가, 디지털성범죄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3-29 14:45 오세훈 "그레이트 한강 전담기구 검토…지속가능성 확보" 오세훈 "그레이트 한강 전담기구 검토…지속가능성 확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의 활용도를 높이는 이른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전담할 기구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 시장이 2007년 발표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후속으로, 10여 년 전 자신이 사퇴한 후 한강 르네상스 사업이 무산된 전철을 다시 밟지 않겠다는 취지다.오 시장은 유럽 출장 중이던 20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장에 동행한 국내 기자들과 한 간담회에서 "시장이 바뀌더라도 한강변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 가능한 공식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3-26 13:11 기네스 신기록 세웠다…광화문서 1만2263명 태권도 단체 시연 성공 기네스 신기록 세웠다…광화문서 1만2263명 태권도 단체 시연 성공 태권도 단체 시연에 성공해 새로운 월드 기네스 기록이 세워졌다.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1만2천533명이 참가자들이 태극 1장 월드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이 중 1만2천263명이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종전 기록은 2018년 4월 21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에서 8212명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에 성공한 것이었다.이날 행사에는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전갑길 이사장을 사회일반 | 임현찬기자 | 2023-03-25 18:08 전장연, 62일 만에 지하철 시위 재개…오세훈 "불법 바로잡을 것" 전장연, 62일 만에 지하철 시위 재개…오세훈 "불법 바로잡을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개월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전장연 활동가 10명가량은 23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상행선 10-4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오전 8시48분께부터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의 저지로 승차에는 실패했다.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 1월 20일 삼각지역 시위 이후 62일 만이다.이날 전장연의 시위로 1·2호선을 갈아타는 승객이 오가는 곳인데다 출근길 시민과 경찰·보안관, 취재진 등이 몰리면서 열차마다 2∼3분씩 운행이 지연됐다.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3-03-23 11:58 도봉구, 양말산업 활력 찾기 나섰다…장단기 지원방안 모색 도봉구, 양말산업 활력 찾기 나섰다…장단기 지원방안 모색 전국 양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양말제조업을 위한 단‧장기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올해 서울시 의류(양말)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작년보다 지원업체 수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2023년 3월 기준으로 106개 업체를 접수해 서울시에 공모 신청한 상태다.또한 상반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 양말그림 공모전’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지역 대표산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양말제조업 플리마켓’을 개최해 양말제조업 지역특화산업 서울 | 김지원 기자 | 2023-03-23 10:46 한강에 코펜하겐식 '수영장' 생긴다…복합항만시설 '아트피어' 조성 한강에 코펜하겐식 '수영장' 생긴다…복합항만시설 '아트피어' 조성 한강에 덴마크 코펜하겐 스타일의 '부유식 수영장'이 생길 전망이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럽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브뤼게섬의 부유식 해수풀장(Harbour bath)을 찾은 뒤 가칭 '한강 아트피어'(Art Pier)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한강 아트피어는 레저시설, 선착장, 전시·공연장 등으로 이뤄진 일종의 복합 항만 시설(마리나)로, 선박 계류시설을 확충해 수상레저 수요를 맞추고, 한강을 사계절 내내 즐기도록 문화·예술·레저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수영장을 포함한 한강 아트피어 조성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3-21 10: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