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청군, 자동차세 비과세·감면 차량 조사로 탈루 세원 발굴 경남 산청군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자동차세 비과세ㆍ감면 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감면 요건에 적합하지 않는 차량과 사실상 폐차 차량 및 폐차장에 입고돼 사실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을 전수 조사를 통해 비과세ㆍ감면 대상 차량을 일제히 정비할 계획이다.감면 제외 대상은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감면 차량으로 주민등록상 세대분리된 공동소유자 등록차량 ▲최근 장애등급 변경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차량 ▲감면 대상자 사망 또는 차량 소유권 이전으로 감면이 종료된 차량 등으로 군은 경남 | 산청/ 박종봉 | 2016-11-17 16:43 시흥시 윤진철 투자유치팀장,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시흥시(시장 김윤식) 기획평가담당관 소속 윤진철(지방세무6급) 투자유치팀장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전문가를 선발하는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윤 팀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로 행정발전을 견인한 공로가 인정돼 최고 행정전문가인 ‘창의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시흥시 공무원으로서 지방행정 달인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36만 명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최고의 공무원을 뽑아 시상하는 상으로, 개인 실적심사, 피플 | 시흥/ 하정현기자 | 2016-11-17 16:14 성남시,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대회서 ICT접목 감성세무행정 사례발표'호평' 경기도 성남시가 추진하는 세무행정 사례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소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김진흥 부시장은 15일 오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6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대회에 초청돼 성남시의 ICT를 접목한 감성행정사례를 발표했다. 김진흥 부시장은 이날 진행된 사례발표에서 “가난한 철거민의 도시로 불렸던 불행한 역사가 성남시의 시작”이라며 “그러나 40여 년 만에 성남시는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변신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성남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비결에 대해 “결국, ‘Bac 서울 | 김순남기자 | 2016-11-17 08:12 계양구 "롯데렌탈 260억 세금 탈루 의혹" 인천시 계양구청이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 과점주주들이 260억 원에 이르는 지방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잡고 조사에 들어갔다. 8일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국내 1위 렌터카 업체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은 지난해 6월 계양구 등록차량 7만8천대를 취득했다는 것. 지방세법 7조에 따르면 한 법인의 주식이나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주주나 특수관계인 등 과점주주가 되면 해당 법인의 부동산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취득세 2%와 농어촌특별세 0.2%를 부과한다. 과점주주는 소유 주식이나 출자액의 합계가 해당 법인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1-09 08:27 대전검찰, 세금 탈루 주유소 업주 무더기 적발 탈세에 이용되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자료상과 이를 이용해 세금을 탈루한 주유소 업주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실제 거래 없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이모(50) 씨 등 자료상 3명을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또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주유소 업주 박모(40) 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하고 조모(38) 씨 등 2명은 불구속기소 했다. 달아난 주유소 업주 7명도 수배했다. 이 씨 등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주유소 30곳에 2300억원대에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02 07:50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 내놓아야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긴급체포되면서 검찰이 최씨를 구속하기 위한 '48시간 총력전'에 돌입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씨를 소환해 미르·K스포츠 재단의 강제모금 및 사유화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규명 작업을 계속한다. 전날 수사팀에 합류한 첨단범죄수사1부를 비롯해 특수본 소속 검사 20명 안팎이 대거 가동될 전망이다. 최씨는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증거인멸·도망의 우려 등을 이유로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 됐다. 검찰의 사설 | . | 2016-11-01 14:38 최순실,드러난 혐의만 10여개...檢 '비선실세'진실 밝힐까 전격 귀국 하루 만인 31일 검찰에 소환되는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 씨(60)가 31일 오후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그에게 여러 의혹을 캐묻고 적용 가능한 혐의 전반을 검토할 방침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횡령부터 탈세,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최씨를 둘러싼 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될 경우 혐의가 10여개 안팎까지 검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인의 주된 혐의 외에 공범 혐의 적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검토 혐의가 늘어날 수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들여다보는 최씨 종합 | | 2016-11-01 08:21 'ℓ당 100원 싸서 넣었더니' 110억대 가짜 경유 제조·유통 정제유로 위장한 경유를 싼값에 밀수, 등유와 섞는 등의 수법으로 110억원대의 가짜 경유를 제조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최모 씨(50) 등 10명을 구속하고, 송모 씨(55)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최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짜 경유 905만ℓ(시가 110억원 상당)를 만들어 거래처인 12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같은해 6월까지는 등유에 첨가된 가짜 경유제조 방지용 식별제를 제거한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0-18 16:03 홍일표 “외국기업 도덕적 해이…한국서 이익만 취하고 재투자 없어” 인천 홍일표 국회의원‘외국계 기업의 도덕적 해이 질타’, 한국서 이익만 빼가고 재투자나 사회 환원 거의 없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국계 기업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은 6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에서 이익만 빼가고, 사회 환원이나 재투자는 거의 없다”면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특히 “폭스바겐이나 옥시 사태에 이어 외국계 담배회사의 세금 탈루까지 외국계 기업들의 불법경영과 비윤리적 행태가 계속되는 이유는 우리 사회의 감시 기능이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06 17:33 담뱃세 인상 제조회사만 배만 불린 꼴 감사원은 22일 '담뱃세 등 인상 관련 재고차익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 2015년 1월1일 단행된 담뱃세 인상은 결과적으로 담배회사의 배만 불린 꼴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담배업체들이 취한 재고차익을 환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국고로 들어가야 할 7천900억원의 재고차익이 담배제조·유통업체의 이익으로 귀속이 되는 등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필립모리스 코리아와 BAT 코리아는 2014년 9월 담뱃세 인상 발표와 이에 따른 매점매석 고시 시행을 앞두고 일부러 재고를 늘렸다가 인상 후에 사설 | . | 2016-09-25 10:49 경찰, 김재기 속초수협 조합장 자택 압수수색 강원 속초시수협 조합장에 대한 각종 비리의혹으로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찰이 조합장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속초시수협 김재기(60)조합장의 자택과 수협, 김 조합장 소유의 회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지난 7월말 노조측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된 가운데 김 조합장에 대해 두 달간 내사를 벌여온 후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배경에는 김 조합장에 대한 상당부분 비리혐의를 찾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조측은 지난 7월 25일 속초시청 브리핑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9-21 08:50 영등포구, 건설업 등록증 불법 대여 ‘꼼짝 마!’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건설업 등록증 불법대여와 무자격자의 불법 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9월부터 '건설업 등록증 불법 대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다중·공공이용시설을 포함하여 일정 규모(주거용 661㎡, 비주거용 495㎡) 이상의 건축물은 반드시 건설업 등록업자가 시공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소규모 민간 건축물 시공 시, 건설업 등록증 불법 대여를 통한 건축주, 건축사, 개인 등 무자격자의 시공, 저렴한 비용으로 건축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시공 사례 등이 다수 발생하여 지역 주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12 06:53 청주시, 개발부담금 감면대상 특별조사 충북 청주시가 개발부담금 면제사업(소기업 ․ 창업 중소기업 면제 등)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인다.개발부담금 감면대상사업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5년 동안 해당 개발사업의 목적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해당 개발사업의 목적용도로 이용치 않을 경우 감면한 개발부담금이 징수된다.이번 특별조사 대상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중 공장면적이 1000 제곱미터 미만인 기업(소기업)가운데 개발부담금을 면제받은 곳이다.특별조사 내용은 개발사업의 목적용도로 이용하는 것과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6-09-08 16:24 성남시의 차별화된 징수기법 '주목' 우리나라 국민은 헌법 테두리 안에서 자기 권리를 만끽할 수 있는 한편 교육`납세`국방 등 국민의 3대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세계 각국이 국민의 의무 가운데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세금체납과 관련된 납세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이 같은 어려운 숙제를 풀어나가는 세계 속의 지방정부가 바로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라고 하면 아직은 이의를 제기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남시의 차별화된 징수정책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국제컨퍼런스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8-21 11:26 야권發 '세법전쟁'본격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정부·여당과의 ‘세법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더민주는 부가가치세 탈루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업체들의 대리 징수 방안과 미성년자 증여 시 세율을 높이는 등의 새로운 방안도 검토 중이어서, 정부·여당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더민주 최운열 정책위 부의장은 1일 “부가가치세를 신용카드사가 대신 납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매출자가 부가가치세를 국세청에 납부하는 기존 방식에서 신용카드사가 원천징수의무자가 돼 대리징수 및 납부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자는 것이다. 이 같은 방식은 부가가치세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02 07:18 더민주 "국회차원 사드 대책특위 구성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국회 내에 사드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틀간 사드 긴급현안질문에서 국민이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졸속, 밀실, 부실뿐인 사드 배치 결정의 민낯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회의원들 앞에서 답변한 ‘이 자리에서 소상히 밝히는 건 적절치 않다’는 국민 유행어가 될 판”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답변은 아무 문제 없으니 군소리 말고 그저 정부를 따르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종북몰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2 07:56 [세상읽기 37] 검사를 더 이상 욕되게 할 수 없다 [세상읽기 37] 검사를 더 이상 욕되게 할 수 없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 주식의 귀재/ 7월 18일 ‘주식 대박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진경준 검사장이 결국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현직 검사장(차관급)의 구속은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이다. 진 검사장은 게임개발 업체인 넥슨의 김정주 창업주로부터 10억 원을 받아 이 중 8억5000여만 원으로 넥슨재팬 주식을 사고팔아 12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리고, 30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차량도 요구해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처남 명의로 설립된 청소 용역 업체를 통해 한진그룹으로부터 134억 원의 일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6-07-20 10:46 성남시,탈루.은닉세금 43억2100만원 추징 경기도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관내법인 254곳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에서 172곳(311건)의 탈루·은닉세원을 찾아내 43억2100만원을 추징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내용별 추징액은 정기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111곳(238건) 20억6800만원과 지방세를 감면받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법인 52곳(56건) 19억200만원, 토지나 건물취득비용을 적게 신고해 중과세 납부 분을 내지 않은 법인 9곳(17건) 3억5100만원 등이다.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38억2600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지방교육세 2억4800만원, 농특세 2억3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7-14 07:37 청주시,상반기 탈루세금 15얼 8900만원 추징 충북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 세무조사를 벌여 605건에 15억8900만 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 분야별로는 법인 정기조사 2억8000만원, 산업단지 감면 사후관리, 원룸미신고 매각 등 취약분야 기획조사에서 13억1000만원을 찾아냈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10억500만원, 지방소득세 3억7100만원, 재산세 5700만원, 주민세 4800만원, 기타 지방세 1억800만원 등이다. 주요 추징사례는 ▲산업단지내에서 산업용 건축물등으로 취득세를 면제받고 3년내 산업용 건축물 등에 직접사용하지 않거나 매각하는 경우 ▲준공전 세입자를 입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7-11 08:19 성주군, 道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기관’ 영예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도 지방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경북도 종합평가는 지방세 부과 및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9항목으로 세정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성주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탈루·은닉 세원의 적극적인 발굴과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당초 목표액보다 132% 초과한 56,983백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특히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납기내 지방세 징수활동 전개 종합 | 성주/ 신용대기자 | 2016-06-28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