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35명 대피…11명 중경상 27일 오전 9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인 선박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페인트 제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8명, 장비... 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분께 불길을 잡았다.당국은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강릉시는 이날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일을 못... 기사 (8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쥐 잡으려다 펑"...밀폐된 거실에 살충제 20캔 뿌려 "쥐 잡으려다 펑"...밀폐된 거실에 살충제 20캔 뿌려 쥐를 잡기 위해 가정집의 밀폐된 거실에 살충제 20캔을 뿌렸다가 폭발 화재가 나는 일이 발생했다.15일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구 중리동의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A(70대)씨는 집 천장의 쥐를 없애려고 바퀴벌레 살충제 20캔을 밀폐된 거실에 뿌렸다.이후 A씨가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서려던 순간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나 거실이 불타는 등 소방 추산 약 83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거실 밖에 있어서 다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화재 조사 결과 살충제의 분사제인 가연성 물질 액화석유가스가 미세한 입자로 실내에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1-15 17:06 세종시 아파트 화재 일가족 3명 중태···방화 추정 세종시 아파트 화재 일가족 3명 중태···방화 추정 밤사이 세종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중태에 빠졌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분께 한솔동 8층짜리 아파트 7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집에 있던 40대 부부와 초등학생 여아 1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기름통 한 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와 내부에서 기름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방화로 인 사건·사고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1-15 17:05 강릉 주문진 글램핑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사고…일가족 5명 이송 강릉 주문진 글램핑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사고…일가족 5명 이송 15일 오후 1시 58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한 글램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CO)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졌다.40대 A씨는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강릉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 아내와 자녀 등 4명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으나 함께 병원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강릉/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1-15 16:16 대전 한국건강관리협회 건물 5층서 불…3명 연기흡입 대전 한국건강관리협회 건물 5층서 불…3명 연기흡입 15일 오전 9시 16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소방 장비 20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22여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직원 등 3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검진 등을 위해 이곳을 찾은 시민 300여 명이 대피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 내시경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15 11:20 경부고속도로서 신갈분기점 부근 버스 5중 추돌 경부고속도로서 신갈분기점 부근 버스 5중 추돌 15일 오전 7시 5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394㎞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M버스(광역급행버스)와 통근버스 등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전 7시29분 다수사상자 시스템을 가동한 뒤, 오전 7시54분 대체버스로 경상자 30명을 동탄한림대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경찰은 5개 차선 중 상위 1·2 차선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전국매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1-15 09:56 배달라이더 오토바이 막고 부순 50대 입건 배달라이더 오토바이 막고 부순 5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운행 중인 배달라이더의 오토바이를 부순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20여분께 제주시청 인근 상가 길거리에서 운행 중인 라이더 2명을 연달아 막아서 오토바이를 멈춰 세우게 한 후 이 중 1대의 오토바이를 발로 차 일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 완강히 저항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14 15:56 무단진입 시도 불법체류 태국인 강제 출국 무단진입 시도 불법체류 태국인 강제 출국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무단진입을 시도한 태국 국적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4일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13분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5번 출국장 입구에서 태국 국적의 A씨(25)가 “무단진입을 시도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다. 보안경비대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출국장 무단진입을 시도하던 A씨를 막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등에 자진 신고를 한 상태에서 공항에 머물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등은 A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14 15:56 익산시 주택서 화재…노부부 숨진 채 발견 익산시 주택서 화재…노부부 숨진 채 발견 전북 익산시 한 주택에서 난 불로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50여분 만에 불을 껐으나 화재 현장에서 A(89)씨와 그의 아내(88)가 숨진 채 발견됐다.화재 피해액은 1천500여만 원으로 추산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오강식기자oks@jeonmae.co.kr 사건·사고 | 오강식기자 | 2024-01-14 15:55 가평읍 풀빌라서 화재…재산피해 1억3800만 원 추산 가평읍 풀빌라서 화재…재산피해 1억3800만 원 추산 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한 풀빌라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건물 1채 159㎡를 태워 1억3,884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2분 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사건·사고 | 가평/ 박승호기자 | 2024-01-14 09:56 포천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화재…재산피해 2800만 원 포천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화재…재산피해 2800만 원 지난 13일 오후 9시께 경기 포천시의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불은 1층짜리 건물 4채 중 1채 일부와 고형연료 10t 등을 태워 2,883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사건·사고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1-14 09:55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한 현직 경찰관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한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51) 경위는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시 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당시 파출소에서 같이 근무 중이던 순경이 권총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으나, A 경위는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A 경위는 이날 낮 12시 6분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휴게실에서 쉬고 오겠다"고 한 뒤 파출소 내 직원휴게실에 혼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A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1-13 20:19 女 청소년들 유인 후 성관계 요구 40대 女 청소년들 유인 후 성관계 요구 40대 여성 청소년들을 꾀어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SNS를 통해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 2명을 꾀어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요구하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청소년들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20여분 만에 청소년들을 찾았다.경찰은 현장에서 A씨와 피해 청소년들을 분리 사건·사고 | 정선/ 최재혁기자 | 2024-01-11 16:55 잠복한 줄 모르고…결국 잡힌 절도범 잠복한 줄 모르고…결국 잡힌 절도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린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주차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형사들이 차 안에서 잠복근무 중인 사실을 모른 채 범행 표적을 물색하던 A씨는 형사들 차를 대상으로 범행을 벌이려다가 곧장 긴급체포 됐다.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총 15건의 절도 행각을 밝혀낸 경찰은 최근 검찰에 A씨를 사건·사고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1-11 16:55 오토바이 훔치고 방화까지···10대 검거 오토바이 훔치고 방화까지···10대 검거 충남 서천 한 가정집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학교 밖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11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절도·도로교통법(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A(10대) 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3시 31분께 서천군 화양면 금당리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이전에도 피해 가정집에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타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절도 행각도 몇 차례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매일 사건·사고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1-11 16:54 [속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로 [속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로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1-11 14:52 제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5시간4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제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5시간4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10일 오전 10시 48분께 제주시 애월읍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4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으며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10 16:55 '네일샵 흉기 난동' 30대 女 검거 '네일샵 흉기 난동' 30대 女 검거 경기 안산시 한 네일샵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 네일샵에서 40대 여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와 B씨는 모두 이날 해당 네일샵에 손님으로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근처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사건·사고 | 안산/ 김주형기자 | 2024-01-10 16:51 위험물 보관창고서 불···7시간 55분만에 초진 위험물 보관창고서 불···7시간 55분만에 초진 지난 9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7시간 55분만에 초진됐다.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약 5시간만인 이날 오전 2시 52분 각 방면 연소 확대 저지를 완료하면서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 발령했으며, 오전 5시 50분 초진한 뒤 잔불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오전 6시 2분을 기해 비상 발령을 해제됐다.불이 난 창고는 제4류 위험물(인화성 액체)을 보관하는 곳으로, 연면적 1천490여㎡의 단층 건물이다.해당 창고 주변으로는 비슷한 규모의 창고 10개 동이 더 있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1-10 16:51 [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1-10 16:46 당진서 출근길 여성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긴급체포 당진서 출근길 여성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긴급체포 충남 당진에서 10일 아침 출근길 여성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당진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8시23분께 당진시 읍내동 한 빌라 앞에서 출근하려던 2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머리와 등에 둔상 및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변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탄 차량을 수배해 경기 안양에서 그를 붙잡았다.경찰은 이들이 이웃 관계인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1-10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