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자살예방의 날’을 알고 계신가요 이종성 강원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경위 9월 10일은 제19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 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3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2004년 9월 10일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우리나라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약칭:자살예방법)」 제16조에 근거하여 매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고 있으며, ‘자살예방의 날’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해 자살예방 포럼, 2022-09-05 09:50 [독자투고] 제1태풍 ‘힌남노’ 대비 필수 행동요령 숙지하자 한선근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아주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과거 우리나라에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준 태풍인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강한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 ‘힌남노’가 얼마나 큰 피해를 줄지는 이직 모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대비 필수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첫째, 태풍 경로와 현재 규모, 상태 등을 파악한다. 스마트폰, TV, 라디오 등을 통해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 2022-09-04 15:47 [독자투고] 이야기 꽃 피우는 귀성길, 졸음운전 N0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매년 약 2000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사고가 높은 시기는 휴가철과 추석, 설날 명절이 있는 계절에 집중되고 있다.졸음운전의 원인은 차량 정체로 장시간 잘못된 자세가 피로를 쌓이게 만들거나 밀폐된 자동차안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두통이나 졸음을 유발하며 감기약 복용,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이 졸음운전을 유발한다.졸음운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충분한 휴식과 의약품 복용을 금지하고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유지하며 고속도로에 2022-09-01 13:39 [독자투고] 소음 기준 지켜 공감받는 집회문화 정착 [독자투고] 소음 기준 지켜 공감받는 집회문화 정착 오건우 전남 광양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위 최근 개최되는 집회시위 양상을 보면 불법·폭력 사태는 줄었지만 차량방송을 이용한 스피커 소음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집회는 주택가, 상가, 학교주변 등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개최되는데 소음문제로 인해 주거권, 학습권, 영업방해 등 일상생활에 적잖은 불편을 주고 있다.경찰에서는 소음관리팀을 운영하여 집회 개최 시 소음기준을 준수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고 있지만 대게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시민들의 피해를 도외시 하는 경향이 있다.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 2022-08-31 11:46 [독자투고] 추석 연휴,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에 알고 대비하자 [독자투고] 추석 연휴,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에 알고 대비하자 장범래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장 소방경 다가오는 이번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몇 가지 당부하고 싶다.첫째, 차량 운행 시 주의할 점이다. 명절 때면 부주의, 과속, 음주 등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와 야간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음주운전을 하는 다른 차량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간 운행 시에는 조심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둘째, 벌 쏘임 사고주의이다. 성묘하러 갈 때는 자극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은 되도록 피하며 미리 지팡이 2022-08-24 09:49 [독자투고] 마약,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독자투고] 마약,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정선하 전남 고흥경찰서 경무계 경위 최근 경비원이 주운 지갑에서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봉지 5개가 발견되고 경찰이 지갑 주인을 찾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지갑에 들어있는 흰색 가루는 마약으로 6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다고 한다.인터넷, SNS, 가상 자산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인과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워져 마약류 범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전남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약류 사범은 총 211명(구속 17명)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5명 검거) 대비 83.5%가 증가한 수치로 2022-08-18 11:22 [독자투고] 소소심, 인류애 위한 작은 실천 최인규 태안소방서 근흥119안전센터 센터장 소방경 소소심. 소심하기 이를 데 없어 붙인 이름이 아니다. 어감은 어떨지 몰라도 그 용처와 효용을 생각하면 유사시 접목할 안전관리의 중요 수단으로 인식할 수 있기에. 일상에서 발등의 불과 같이 위급한 순간을 맞닥뜨리면 기꺼이 소화기와 소화전, 그리고 심폐소생술이 그 해결책이다. 자신은 물론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게 될 구성원의 기본 소양이 아닐까. 위급할 때 제일 먼저 119를 떠올리듯 이제 소방안전관리의 상식인 소소심에 대해 알아보자. 윤택한 삶의 기반이 될 것이다.소화기. 평소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놓인 소화기여야 한다. 급한 쓰임새가 2022-08-11 16:52 [독자투고] ‘정부지원정책’ 관련 문자 “보이스 피싱이다” [독자투고] ‘정부지원정책’ 관련 문자 “보이스 피싱이다” 정선하 전남 고흥경찰서 경무계 경위 코로나로 인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다양하게 지원 정책이 나오고 있고 관련 문자가 국민들께 전송되고 있다.지원 정책의 접수 대상이며 시급성을 감안해 추경안을 단행하니 신청을 서두르라는 내용이다. 이들은 신청서류 압축파일을 카카오톡으로 전송해 ‘악성 코드’를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한다.일단 악성 코드가 설치된 휴대전화는 발신하는 모든 전화번호가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은행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도 소용이 없게 된다. 또 범죄조직은 원격제어 앱을 통해 피해자의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대출 조회실 2022-08-10 11:07 [독자투고]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공감대 절실 [독자투고]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공감대 절실 이정민 전남 순천경찰서 왕조지구대 최근 보행자의 안전에 중점을 둔 도로교통법이 지난 7월 12일 자로 개정되었다.우리나라 보행자 교통사고의 사망자 수는 지난 10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에 이른다. 이는 그만큼 보행자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수치다.개정된 도로교통법의 핵심은 기존 ‘보행자의 통행할 때만 일시정지’에서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일시정지’ 의무가 부여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되고, 일시정지한 차량 뒤에서 경적을 울린 경우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된다.또한, 새로이 도입된 ‘보행 2022-08-09 10:09 [독자투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폐가 망신 한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지난 7월 31일 오전 8시 30분경 인천 남동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밀리면서 모두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운전자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약 10%는 아침 시간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8만6747건 중 9.1%인 7900건이 오전 6∼10시에 일어났으며 휴가철인 7∼8월에 일어난 사고는 1386건으로 17.5%를 2022-08-08 11:00 [독자투고] 청소년 보호 위해 모두의 관심 필요하다 김슬아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22년 한 학기를 마치고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들은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잠시 학업에 지쳐 있던 심신을 달래며 다양한 여가활동, 또래들과의 시간 등을 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댈구’라는 행위가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뜻을 알기 전 ‘댈구’라는 단어가 매우 생소하게 다가왔는데 ‘댈구’란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이용하여 술·담배 등의 청소년 유해물질을 성인이 대신하여 일정 수수료를 받고 구입해주는 행위라고 한다. 주로 음주·흡연과 같은 청소년 비행에 국한되었던 댈구는 최근 타지역 사례를 살펴보 2022-08-07 15:50 [독자투고] 합의 시대 김진수 재향 경우회 영월지회 경찰이 마음 놓고 국민을 바라보며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외청으로 독립해 30년 넘게 이어온 경찰청의 역사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임에도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없이 무조건 나를 따르라는 식의 지시에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임에도 쿠데타니 국기 문란이라 규정하고 휴일 날 의견 수렴에 나선 경찰관을 징계조치 내리는 것은 사기를 먹고 사는 경찰관의 자긍심과 사기를 꺾는 상황이다.지난 5월 검수완박 때 전국 검사들이 수차례 직급별 대책회의를 갖은 걸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다.지난해 시행된 수사권 조정으로 무혐의 2022-08-04 11:25 [독자투고] 폭염을 이겨내는 지혜로운 자세 강신옥 충남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7월의 꿉꿉했던 긴 장마는 어느덧 끝을 보이고, 이제는 연일 이어질 고온다습한 찜통더위만 남았다.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철(6~8월) 평균기온은 평년(1991~2020년) 23.7℃에서 최근 10년(2012~2021년) 24.3℃로 0.6℃ 상승했다. 해마다 오르는 평균기온 탓에 올해도 폭염일수가 심심치 않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재유행함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마스크를 쓴 채 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기에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08-03 11:05 [독자투고] 음주운전은 중독이고 심각한 범죄이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지난 6월 11일 충북 청주에서 SUV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은 충격으로 인도 쪽으로 전복되면서 보행자를 덮쳐 SUV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SUV 차량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 231%의 만취 상태였으며 차량에 18개월된 아이가 동승하고 있었다고 한다.최근 경찰청이 발표한 ‘연도별 음주운전 재범자 단속 실적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1년 음주운전 단속에 1회 이상 적발된 사람은 11만5882명으로 2020년 11만7549명 대비 1.4% 줄었지만 음주운전 상습범의 비중은 늘었다. 2021년 2회 2022-07-31 16:19 [독자투고] 여행 전 지문 등 사전등록으로 가족의 안전 대비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 약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발생한 펜데믹 현상이 사람들의 야외활동을 자제시켰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야외활동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기에 가족 중에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가 있다면 만일을 대비하여 미리 사전지문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2012년 7월1일부터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 치매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하여 실종될 경우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통계에 의하면 작년 기준 등 2022-07-27 10:28 [독자투고]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준수·안전장구 착용 생활화 해야 이광수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는 사람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로 곡예를 하듯이 운행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심지어 도로 주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도 뉴스를 통해 들려오고 있다. 최근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 1대를 함께 타고 가던 남성 2명이 차량과 충돌하여 두 남성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개인형 이동장치는 공해가 없고 여가용뿐만 아니라 출퇴근 등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교통수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2022-07-27 10:27 [독자투고] 한전의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사업과 혜택 임수정 한국전력공사 2022년 5월부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마산지사 고객지원부에서 청년 인턴사원으로 한전 업무처리를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 의견을 듣고 피드백하는 고객관리 업무를 보조하며 느낀 것들이 있다. 한전은 전력공급 외에도 보편적 서비스를 실행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에 많은 환원과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SMS, 알림톡, 한전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고객이 내용과 절차,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누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 사업’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 2022-07-26 09:56 [독자투고] 테러예방 행동요령 숙지해 가족생명 지키자 [독자투고] 테러예방 행동요령 숙지해 가족생명 지키자 이진규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지난 5월 14일 새벽 2시 30분께 18세의 백인 남성이 흑인 밀집 지역인 미국 뉴욕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했다. 체포된 피의자는 뉴욕 서부에서 흑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을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범인이 쏜 총탄에 맞은 13명 중 11명이 흑인이었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이유는 사건의 장소가 일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슈퍼마켓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테러는 드라마나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생활에서 충 2022-07-24 16:12 [독자투고] 우회전할 때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정지 김낙정 전남 광양경찰서 경무계 경장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우회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는 212명 부상자는 1만3150명으로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22년 7월 12일부터 횡단 보도 우회전에 대한 ’일시 정지‘ 의무가 강화됐다.개정 전 도로교통법은 도로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거나 보행자가 없으면 보행신호와 무관하게 서행하여 우회전이 가능했지만 운전자가 보해야 할 보행자의 기준도 확대됐다. 바로 횡단보도 위 보행자가 없어도 보도 상에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하면 일시 정지해야한다.사례로 들어보면 ▲전방 차량 신호 2022-07-24 15:05 [독자투고] 국가유공자의 이름, 이제 명패로 다시 새겨지다 [독자투고] 국가유공자의 이름, 이제 명패로 다시 새겨지다 임현정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일곱 살 소년이 아버지를 잃었다. 6남매를 홀로 키우게 된 소년의 어머니에게 붙은 별명은 구포시장 월남댁, 국가가 소년에게 붙인 딱지는 원호 대상자이다.”위의 내용은 지난 6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언론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국가보훈 정책은 지원해주고 보호해주는 주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전념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지원 받는 분들은 국가가 보호해줘야 할 연민과 동정의 대상으로 여긴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이러한 기조는 현재까지 일정 부분 남아 있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2022-07-21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