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로 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야에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 수원 대형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1살 여아 손가락 끼임 사고 경기 수원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살 여자아이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크게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생후 16개월 A양의 왼손 검지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었다.사고 당시 A양은 보호자의 품에 안겨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었는데, 보호자가 현기증 증... 친구 차량서 7억 절도 20대 구속 송치 친구가 차에 보관 중이던 사업 판매대금 7억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친구 B씨가 운영하는 고물상 직원으로 일하며 B씨가 평소 차안에 고물 판매대금 등 현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러다 지난 1월 B씨가 차량 트렁크 안에 보관 중이던 7억원을 ... 기사 (3,8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인 남편에 흉기 휘두른 러시아 여성 검거 한국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 출신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러시아 출신 A씨(31·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빌라에서 한국인 남편 B씨(42·남)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남편과 말다툼을 하던 도중 집 안에 있던 흉기를 가지고 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지만 추후 조사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30 15:53 창원서 음주운전차량 역주행하다 SUV ‘쾅’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한 삼거리에서 30일 오전 1시 20분께 역주행하던 음주운전차량이 SUV 차량과 추돌했다.이 사고로 음주 운전자 A씨(39)와 SUV 차량 운전자가 목과 허리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0.05%)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kimhj@jeonmae.co.kr 사건·사고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1-30 15:52 나이트클럽서 연기...손님 200여명 대피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지난 29일 오후 11시 23분께 불이나 손님과 직원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강동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나이트클럽 무대 조명에서 시작됐다. 무대 조명에서 연기가 나자 나이트클럽 측은 손님들을 대피시켰고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섰다.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이 오후 11시 38분께 완전히 껐고 이 과정에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0-01-30 15:51 교회 불 지르려 한 30대, 정신병원 입원 조치 이유 없이 교회에 불을 지르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3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A씨(34)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이날 0시 10분쯤 광산구 한 교회에 침입해 창고에 불을 내려 한 혐의다.흉기를 챙겨 든 괴한이 들이닥치자 교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교회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다가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그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박아 상처를 입혔다. A씨는 이 교회 신도가 아니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고 횡설수설하고 있 사건·사고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30 15:50 “왜 무시해”...지인 살해한 50대 남성 붙잡혀 50대 남성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2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주점에서 40대 후반인 지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면서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limhc@jeonmae.co.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0-01-29 15:46 전현직 공공기관장 2명 ‘돈주고 상받기’ 고발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형근 전 사장이 모 언론사로부터 개인 자격으로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받으며 공사 예산 1100만원을 지출했고, 손주석 이사장도 같은 방식으로 총 1500만원을 지출했다고 경실련이 지적했다.또 "공공기관이 치적을 위해 돈을 주고 상을 받았고, 언론사는 돈벌이를 위해 시상식을 남발했다"고 지적하면서 "경영성과 포장을 위한 세금 낭비를 근절하고, 제도개선을 사건·사고 | 백인숙기자 | 2020-01-29 15:45 “중국으로 가라” 한국인-중국인 간 폭행 시비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29일 오전 1시 30분께 다툼을 벌인 한국인 3명과 중국인 4명을 폭행 혐의로 조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양측 간 말다툼은 두 일행이 걸어가던 중 서로 어깨를 부딪치면서 시작됐다. 중국인 일행은 경찰 조사에서 "한국인 일행이 '중국으로 꺼져라' 등의 발언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중국인 일행 중 한 명이 한국인 일행을 먼저 폭행했고, 한국인 일행이 이 중국인을 붙잡아 말리면서 말다툼은 폭행 시비로 번졌다.양 측은 이후 경찰 조사에서 합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사건·사고 | 서정익기자 | 2020-01-29 15:44 응급실에 온 8개월 영아 몸에 멍 자국 경찰 수사 생후 8개월 된 남자아이의 몸에서 학대의 흔적으로 의심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는 병원 의사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47분께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아이가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 응급실에 부모와 함께 온 생후 8개월 된 B군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머리와 팔 등에 멍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의료인으로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A씨는 B군이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의 부모는 아이 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29 15:40 어린 대게 포획 잇달아...울진서 선장 2명 적발 경북 울진에서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해 어린 대게를 잡은 어업인이 잇달아 적발됐다.28일 울진군은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선장 A씨(66)를 검찰에 넘기고, B씨(68)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체장미달 대게 56마리를 잡아 후포항에 들어왔다가 울진군과 울진해양경찰서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B씨는 23일 몰래 잡은 체장미달 대게 139마리를 후포항 어구 보관창고에 보관하다가 울진군 단속에 걸렸다.수산자원관리법은 암컷 대게와 몸길이 9㎝ 이하인 수컷 대게 포획·보관·유통을 금지하고 있다.오성규 울진군 해양수 사건·사고 | 울진/ 장성중기자 | 2020-01-28 16:47 부부가 오피스텔 임차인 26명 보증금 28억 '꿀꺽' 40대 부부가 오피스텔 입주자들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원을 가로채 기소됐다.28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A씨(43)를 구속 기소하고 사기 혐의로 B씨(4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부부 사이인 A씨와 B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에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오피스텔을 인수하거나 지은 뒤 임차인 2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가로챈 돈으로 은행 대출금을 갚고 신용카드대금을 납부하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돈 가운데 6억7000만원으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1-28 16:45 대학 여자화장실 1년간 70여차례 드나든 40대 남성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상습적으로 드나든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다.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회사원 A씨(41)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2018년 11월부터 작년 11월까지 1년간 70여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의 여자화장실에 드나든 혐의를 받는다.'어떤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학생 신고를 여러 차례 접수한 경찰은 신고가 모두 월요일에 들어온 점에 착안해, 월요일인 지난해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0-01-27 16:30 설 연휴 빌라 주차장서 자동차 5대 펑크 서울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설 연휴 기간에 차량 5대의 타이어가 연달아 파손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4일 강북구 수유3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3대의 타이어가 고의로 파손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피해 차 한 대는 뒷바퀴 양쪽이 모두 파손된 상태였고, 나머지 두 대는 뒷바퀴 한쪽만 파손됐다. 사고 현장을 조사한 피해 차량 보험사 측은 '누군가 날카로운 물체를 이용해 고의로 바퀴를 찔러 구멍을 낸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고, 피해 차주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설 사건·사고 | 백인숙기자 | 2020-01-27 16:28 술 취해 식당 주인 폭행 숨지게 한 40대 검거 술에 취해 식당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6시33분께 부천시 심곡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 B씨(63)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식당 내부에는 A씨와 B씨 둘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신고자인 이 식당 주인의 아내는 경찰에서 "A씨와 B씨만 식당에 있었고, 인근 시장에 사건·사고 | 부천/ 민창기기자 | 2020-01-27 16:26 아내 폭행하고 출동 경찰관 흉기 위협 40대 검거 아내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A씨(47·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42·여)의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위협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경찰이 출동하기 전 아내에게 폭언을 하며 어깨를 손바닥으로 한 차례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남편이 때렸다’는 B씨의 신고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27 16:24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불…투숙객 약 600명 대피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불…투숙객 약 600명 대피 26일 오전 4시 51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불이나 연기를 들이마신 투숙객과 호텔직원 3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지 약 2시간 만인 오전 6시 33분께 큰불은 잡혔으며 현재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불은 호텔 지하 1층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약 600명이 대피했다.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s 사건·사고 | 서정익기자 | 2020-01-26 10:59 “동거남 데려와”...이혼한 전 아내 흉기 협박 현재 동거남을 데리고 오라고 이혼한 전 아내에게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46·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전 아내 B씨(45·여)의 집에서 B씨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B씨에게 "현재 동거하는 남성을 데리고 오라"고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위협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22 15:42 부천 도로에 주차된 싼타페에 불...495만원 피해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2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께 부천시 원미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싼타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내부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승용차 엔진과 내부 등이 불에 타 49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신고자인 주민은 소방에서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부천/ 민창 사건·사고 | 부천/ 민창기기자 | 2020-01-22 15:41 부부싸움 하다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 검거 강원 춘천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6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집에서 아내 B씨(59)와 다투던 중 흉기로 아내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자녀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1-22 15:40 신안 압해대교 교각에 선박 충돌...1명 사망 전남 신안군 압해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2.72톤급 유자망 어선이 교각에 부딪혀 선장 1명이 부상을 입어 목포해경이 긴급 출동해 이송했으나 사망했다.22일 목포해양경찰서 오전 3시 50분께 압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V-PASS 조난신호를 접수하고 즉시 경비정과 북항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급파했다.현장 10분만에 도착한 해경은 인근을 수색 중 교각에 충돌한 어선 A호(2.72톤, 유자망, 목포선적, 승선원 1명)에 선장 K모 씨(62, 남)가 피를 흘린 채 의식없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어 해경은 선장 K씨를 심폐소 사건·사고 | 권상용기자 | 2020-01-22 15:39 말다툼하던 친형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체포 21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혐의(특수상해)로 고등학생 A(군18)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군은 전날 오후 1시 50분께 창원시내 한 아파트에서 친형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병원으로 이송된 A군의 형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과 형은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kimhj@jeonmae.co.kr 사건·사고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1-21 15: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