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식당 돌며 800만 원 '먹튀' 40대 구속 신용카드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주점과 식당에서 비용을 내지 않고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40대가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43)씨를 ...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숨져…경찰 수사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B... 속리산휴게소 청주방향 진입로서 4t 화물차 전도 16일 오전 10시 47분께 충북 보은군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속리산 휴게소 편도 1차선 진입로에서 4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실린 우유 팩 대부분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휴게소 진입이 2시간 30여분간 통제됐다.경찰은 우측 커브 길에서 운전자 A(70대)씨가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아 사고가 난... 기사 (3,8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패로 체포되자 지구대서 '신종코로나 꾀병' 20대 남성이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체포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에 감염된 것 같다"며 지구대에서 꾀병을 부려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업무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일 오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다가 직원들에게 제지당하자 이들을 폭행하고 소리를 지르며 매장 내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수갑을 찬 채로 홍익지구대에 붙들려 와 경찰관들 앞에서도 욕설하고 사건·사고 | 서정익기자 | 2020-02-04 15:47 90대 노인이 대학병원서 의료진 등 5명 폭행 90대 노인이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다 의료진과 보안요원, 출동한 경찰관 등 5명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과 병원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황모 씨(92)를 의료진 등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황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기하던 중 다른 환자의 문진표를 가져가려는 것을 의료진이 제지하자 격분해 20여분 동안 고성을 질렀고,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나온 담당의의 얼굴과 복부를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자신을 말리려는 간호팀장을 수차례 밀치는가 하면,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0-02-04 15:46 여수산단 금호피엔비화학서 탱크 크리닝 작업자 사망 전남여수 화치동 소재 금호피엔비화학 2공장 내 PP(폴리프로필렌) 공정에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3일 오후 12시20분께 발생했다.경찰과 사측에 따르면 금호피엔비화학 공정을 관리하던 하청업체 소속 직원 A씨(49)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기 사용한 촉매(모래알크기)인출 작업하기 위해 탱크속으로 들어갔다.금호피엔비화학 하청업체인 C환경은 탱크 크리닝을 담당하는 업체로, 이날 작업은 3명이 교대로 투입되어 촉매를 수거하는 작업 도중 탱크 주위에 붙어있던 촉매가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있다.하청업체 A씨는 촉매가 차있는 탱크에 사건·사고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2-03 17:01 전철역 공짜 마스크 금새 동나...세정제 통째 증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대비해 서울시가 지하철역에 마련한 무료 마스크를 한 사람이 몇장씩 가져가고 세정제가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시민 의식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3일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은 시 정례 브리핑에서 "지하철역에 아침에 마스크 1000매를 갖다 놓아봐야 30분 만에 동이 난다는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지하철역과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다. 전날 기준 보유량은 600만개다.김 과장은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쌓아두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게 했다"며 "양심껏 1인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0-02-03 16:15 구청 CCTV에 심야 대마초 거래 '덜미'...2명 체포 대마초 거래자들이 서울시의 한 구청 CCTV에 덜미를 잡혔다.3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시 5분께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CCTV 관제 요원의 눈에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이 남성은 아파트 상가 앞에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지나가는 사람을 살피고 있었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CCTV로 남성의 동선을 따라가며 집중 관찰을 시작했다.16분 뒤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또 다른 남성이 나타났다. 두 남성은 간단한 목례를 한 뒤 작은 비닐봉지와 현금을 주고받았다. 오전 1시 30분께 둘은 담배 사건·사고 | 백인숙기자 | 2020-02-03 16:13 10대 5명 1분만에 금은방 털어 1억원어치 훔쳐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18) 등 10대 5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A군 등과 함께 범행한 뒤 도주를 계속하고 있는 B군(17)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일 오전 3시 18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금은방에서 출입문과 진열장 유리를 둔기로 파손한 뒤 금목걸이 등 1억원 상당의 귀금속 8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군 등은 동네 선후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2-03 16:11 섬 여행객 2명 복어 먹고 안면마비 긴급이송 전남 여수의 한 섬에서 복어를 먹은 남성 2명이 복어 독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2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날 오전 6시 11분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전날 저녁 식사로 복어를 섭취하고 안면 마비와 구강 건조, 어지럼증을 호소한 응급환자 2명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해경은 신속히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해 A씨(74)와 B씨(68)를 군내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해 여수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지인들과 함께 관광을 목적으로 금오도에 들어간 A씨 등은 저녁 식사로 복어를 섭취한 후 사건·사고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2-02 14:54 주한미군, 中 다녀온 미군장병 14일 자체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본토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미군 장병들에 대해 14일간 자체 격리 조치한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일 밝혔다.지난달 19일 이후 중국 본토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미군 장병을 이날 정오부터 격리한다. 이번 14일 격리 조치는 증세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으로 입국한 날부터 시작된다.주한미군은 지난달 19일 이후 신종 코로나 발병 진원지인 우한이나 후베이성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주한미군은 미국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강제 격리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0-02-02 14:52 '양주 가죽공장 폭발' 엄청난 위력 '양주 가죽공장 폭발' 엄청난 위력 12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양주 가죽공장 폭발화재 사고는 1차 조사 결과 실화나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일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 양주경찰서 관계자는 "일단 보일러실 내에서 자체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면서 "더 정확한 폭발의 원인은 보일러와 LPG통 등에 대한 정밀 감식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지난 31일 사고 직후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과학수사요원 등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폭발은 가죽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벙커C유 스팀 보일러(가죽 가공용)를 작동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사건·사고 | 강진구기자 | 2020-02-01 13:25 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매몰 사고 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매몰 사고 31일 오전 10시 10분께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동자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sgw@jeonmae.co.kr 사건·사고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31 11:41 한국인 남편에 흉기 휘두른 러시아 여성 검거 한국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 출신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러시아 출신 A씨(31·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빌라에서 한국인 남편 B씨(42·남)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남편과 말다툼을 하던 도중 집 안에 있던 흉기를 가지고 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지만 추후 조사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30 15:53 창원서 음주운전차량 역주행하다 SUV ‘쾅’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한 삼거리에서 30일 오전 1시 20분께 역주행하던 음주운전차량이 SUV 차량과 추돌했다.이 사고로 음주 운전자 A씨(39)와 SUV 차량 운전자가 목과 허리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0.05%)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kimhj@jeonmae.co.kr 사건·사고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1-30 15:52 나이트클럽서 연기...손님 200여명 대피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지난 29일 오후 11시 23분께 불이나 손님과 직원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강동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나이트클럽 무대 조명에서 시작됐다. 무대 조명에서 연기가 나자 나이트클럽 측은 손님들을 대피시켰고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섰다.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이 오후 11시 38분께 완전히 껐고 이 과정에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0-01-30 15:51 교회 불 지르려 한 30대, 정신병원 입원 조치 이유 없이 교회에 불을 지르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3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A씨(34)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이날 0시 10분쯤 광산구 한 교회에 침입해 창고에 불을 내려 한 혐의다.흉기를 챙겨 든 괴한이 들이닥치자 교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교회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다가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그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박아 상처를 입혔다. A씨는 이 교회 신도가 아니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고 횡설수설하고 있 사건·사고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30 15:50 “왜 무시해”...지인 살해한 50대 남성 붙잡혀 50대 남성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2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주점에서 40대 후반인 지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면서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limhc@jeonmae.co.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0-01-29 15:46 전현직 공공기관장 2명 ‘돈주고 상받기’ 고발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형근 전 사장이 모 언론사로부터 개인 자격으로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받으며 공사 예산 1100만원을 지출했고, 손주석 이사장도 같은 방식으로 총 1500만원을 지출했다고 경실련이 지적했다.또 "공공기관이 치적을 위해 돈을 주고 상을 받았고, 언론사는 돈벌이를 위해 시상식을 남발했다"고 지적하면서 "경영성과 포장을 위한 세금 낭비를 근절하고, 제도개선을 사건·사고 | 백인숙기자 | 2020-01-29 15:45 “중국으로 가라” 한국인-중국인 간 폭행 시비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29일 오전 1시 30분께 다툼을 벌인 한국인 3명과 중국인 4명을 폭행 혐의로 조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양측 간 말다툼은 두 일행이 걸어가던 중 서로 어깨를 부딪치면서 시작됐다. 중국인 일행은 경찰 조사에서 "한국인 일행이 '중국으로 꺼져라' 등의 발언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중국인 일행 중 한 명이 한국인 일행을 먼저 폭행했고, 한국인 일행이 이 중국인을 붙잡아 말리면서 말다툼은 폭행 시비로 번졌다.양 측은 이후 경찰 조사에서 합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사건·사고 | 서정익기자 | 2020-01-29 15:44 응급실에 온 8개월 영아 몸에 멍 자국 경찰 수사 생후 8개월 된 남자아이의 몸에서 학대의 흔적으로 의심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는 병원 의사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47분께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아이가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 응급실에 부모와 함께 온 생후 8개월 된 B군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머리와 팔 등에 멍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의료인으로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A씨는 B군이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의 부모는 아이 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29 15:40 어린 대게 포획 잇달아...울진서 선장 2명 적발 경북 울진에서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해 어린 대게를 잡은 어업인이 잇달아 적발됐다.28일 울진군은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선장 A씨(66)를 검찰에 넘기고, B씨(68)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체장미달 대게 56마리를 잡아 후포항에 들어왔다가 울진군과 울진해양경찰서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B씨는 23일 몰래 잡은 체장미달 대게 139마리를 후포항 어구 보관창고에 보관하다가 울진군 단속에 걸렸다.수산자원관리법은 암컷 대게와 몸길이 9㎝ 이하인 수컷 대게 포획·보관·유통을 금지하고 있다.오성규 울진군 해양수 사건·사고 | 울진/ 장성중기자 | 2020-01-28 16:47 부부가 오피스텔 임차인 26명 보증금 28억 '꿀꺽' 40대 부부가 오피스텔 입주자들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원을 가로채 기소됐다.28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A씨(43)를 구속 기소하고 사기 혐의로 B씨(4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부부 사이인 A씨와 B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에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오피스텔을 인수하거나 지은 뒤 임차인 2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가로챈 돈으로 은행 대출금을 갚고 신용카드대금을 납부하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돈 가운데 6억7000만원으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1-28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