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진구, 자투리ㆍ옥상ㆍ상자텃밭...도시농업 사업 탄력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아이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주고, 농촌과 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돕기 위해 광진구 대표 자투리 텃밭을 구민들에게 분양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광진구 광장동 582-3 힐스테이트 아파트 뒤편 1,800㎡ 규모 자투리 공간을 개인 6㎡규모 50구획, 단체 7.5㎡ 25구획을 분양하여 봄철 작물을 식재한다. 구는 개장일에 맞춰 상추와 토마토 모종, 열무와 쑥갓 씨앗을 배부하고, 부엽토와 농기구 대여 등을 지원한다. 농사에 미숙한 분들을 위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현장 서울 | . | 2014-04-17 12:40 노원구, 공동주택 400가구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일명 ‘태양의 도시, 노원’ 프로젝트를 2020년까지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전체 주택의 82%가 아파트로 구성돼 있는 구 이점을 활용, 아파트 400세대에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비용의 절반인 30만원을 전액 구비(1억2000만원 예산 편성)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구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면 통상 250W짜리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한 달 24Kw의 서울 | | 2014-04-11 04:13 독투-아파트 층간 갈등 해결은 배려심 최근 층간소음 못지않게 층간흡연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공건물에서 베란다나 화장실을 통해 담배연기가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갈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애연가들은 방이나 거실에서 담배를 피우지를 못하니 베란다에서 피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애연가들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주 많이 양보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자신 또는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다. 문이 닫혀 있는 겨울철에는 문제가 안 되겠지만 24시간 문을 열어놓는 여름철에는 심각 기고 | 조오진-충남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경사 | 2014-04-06 03:55 서울 양천구, 직접 키우니 안심, 유기농 상자텃밭 하나 들여가세요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가족 건강밥상을 위해 ‘직접 키워 먹는 상자텃밭’ 분양을 오는 31일 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최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아이들 교육용으로 집에서 직접 상추 등을 재배해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간편하게 무공해 잎채소를 기를 수 있는 상자텃밭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구에서는 친환경으로 키운 상추 모종과 상자텃밭 총 889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민들에게 분양하여 자급자족 도시영농의 색다른 즐거움과 청록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선사할 서울 | . | 2014-03-25 11:35 강남구, 친환경 도시텃밭 가꿀 분양지 모집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수서동 일대에 ‘친환경 도시텃밭’을 마련하고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농작물을 가꿀 분양자를 모집한다. ‘친환경 도시텃밭’은 수서동 370번지 일대 총면적 3,067㎡ 규모로 양재대로변의 근린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주변 경관이 좋을 뿐 아니라 수서역 및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구는 한 가정에 12.5㎡(약 4평)씩 총 150가정에 분양하는데 주차장, 관정(급수시설), 쉼터,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약제와 퇴비, 모종 등도 공급한다. 연 7만원에 ‘친환경 도시 서울 | . | 2014-03-17 02:13 골프장 여자기숙사 절도.강도강간범 구속 강원 횡성경찰서는 전국 골프장 여자캐디 기숙사만을 골라 금품을 절취하고 성폭행을 일삼은 피의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강도절도) 등으로 구속했다. H씨(51)는 지난해 10월 13일 횡성군 우천면 C골프장에서 캐디가 일을 나가 비어 있는 여자기숙사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현금 등 146만 원을 절취하는 등 강원(4회), 경기(11회), 경남(1회), 충남(1회), 충북(4회) 등 전국에 산재돼 있는 골프장 여자 기숙사만을 골라 21차례에 걸쳐 총 28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5차례에 걸쳐 274만 원을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4-03-12 07:08 광진구, 상자텃밭 총 1,400세트 분양해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베란다, 옥상 등 주거공간을 활용한 녹색공간 조성 및 생활농업을 활성화하고자‘2014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오는 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구는 올해부터 도시농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해보다 분양 수량을 두 배로 늘려 상자텃밭 총 1,400세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및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 단체다.상자텃밭은 ▲ 수경재배 ▲ 물통이 별도로 구성된‘이랑 텃밭’▲ 자동급수 장치로 쉽고 간편한 재배가 가능한‘급수봉텃밭’▲ 배수 서울 | . | 2014-03-04 03:39 독투-아파트에서의 인명 피해는 이제 그만 지난해 12월 11일 부산에서 현대 사회의 익명성 및 무관심으로 대표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의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피난공간(통로)으로 대피하지 못한 30대 주부와 어린 자녀 세 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현관쪽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내부 거주자가 베란다로 대피하였으나, 더 이상 피난공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일어난 사고로 소방시설은 작동되었으나 무관심 및 안전의식 부재로 인하여 대피 요령등을 몰라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92년도에 3층 이상 아파트 발코니에 설치 의무화된 경량 칸막이를 기고 | 이규암 | 2014-03-03 02:26 애물단지된 재건축 아파트... "살고 싶으면 1억원씩 더 내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의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입주민들과 조합 그리고 LH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재건축된 이 아파트는 당초 143가구였던 동보빌라를 재건축 한 것으로 84∼149㎡ 총 186가구로 구성됐고 이 가운데 81가구가 일반에 3.3㎡ 1150만원 부터 1250만원 선에 분양됐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당초 입주해 있던 주민 105가구에 대한 추가금 분담문제다. 당초 LH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12년 9월 재건축 후 원주민들에 대한 추가부담금으로 세대당 평균3000만 원을 공지했지만 불과 4개월 만에 경제일반 | 송길용기자 | 2014-02-27 08:06 '암 투병' 70대 노인 아파트 10층서 투신 암 투병을 해 오던 7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8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A씨(76)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 소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관리 소장은 경찰에서 "주차장에 사람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급히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전립선암으로 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사고 이틀 전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신병을 비관해 부인이 집을 비운 사이 10층인 자신의 집 베란 사회일반 | 인천/ 강용희기자 | 2014-02-25 11:18 경기도 개발 가정용 수경재배기 식당 보급해 신선한 채소 먹게된다 경기도가 개발한 가정용 수경재배기가 국내 최초로 일반음식점에 도입되어 앞으로 신선한 채소를 즉석에서 먹게된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달 말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산토리니 레스토랑 2층에 수경재배기가 설치된다고 19일 밝혔다. 수경재배기는 지난 2011년 12월 농업기술원이 (주)대산정밀에 기술 이전한 다식 베란다(가정용) 수경재배기를 식당에 맡게 개조한 것으로 66㎡ 넓이에서 3000여포기의 채소를 키울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수경재배기와 육묘시설, 새싹채소 재배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수경재배기 설치비는 냉난방 공조시설까지 1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9 01:24 독투-아파트 화재예방… 평소 나부터 먼저 우리나라는 아파트 주거문화가 세계에서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자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파트 화재는 재산 또는 인명피해가 우리 집에 국한될 뿐 아니라 인접 세대에까지 피해를 줄수가 있다. 1992년 이후 완공된 아파트나 신축아파트에는 화재 및 유사 시 대피할 수 있도록 발코니 및 복도계단실에 경량칸막이나 제연설비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화재가 나면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설이다. 그러나 각 세대에서는 경량칸막 기고 | 김동현 | 2014-02-12 03:00 아파트서 방화추정 불…일가족 5명 사상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 8분 전남 여수시 국동 모 아파트 3층 황모 씨(46)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황씨의 아들(13)과 딸(9)이 숨지고 황씨 부부와 다른 딸(9)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황씨는 부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와 딸도 연기를 많이 마셔 황씨와 함께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집 내부 65㎡가량을 모두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연기가 번져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2-10 02:35 패륜 이등병 “휴가복귀준비 안한다” 야단친 어머니 살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조모(23) 이병을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이병은 지난 4일 오후 4시 20분께 안산시 상록구 자신의 집에서 휴가복귀를 하지 않는 것을 다그치는 어머니(55)를 베란다에 있던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10분여 뒤 조 이병을 현장 인근 길가에서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강원도 모 부대 소속인 조 이병은 1일 3박 4일 일정으로 100일 휴가를 나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조 이병은 부대에서 사회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4-02-06 02:30 광진구, 도시농업팀’ 신설로 도시농업에 박차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시농업’에 뛰어든다. 구는 가장 먼저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시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도시농업팀’을 신설해 운영한다.기존 공원녹지과에 새로 생기는 ‘도시농업팀’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이 1개팀으로 구성되어 도시농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육성하며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구는 그동안 동호회 수준의 도시농업을 인성과 환경을 고려한 도시재생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시․구비 총 1억 1200만원을 투입한다.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3 서울 | . | 2014-01-27 11:43 독투-우리 집 피난시설을 아시나요 지난 13일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져 갑작스러운 추위에 난방수요는 늘어나고 두툼한 아웃도어를 판매하는 의류업계는 대목을 맞았지만 일선소방서에서는 그리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구랍 11일 부산 북구 화명동소재 한 아파트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화재를 피해 거주자가 아파트 발코니로 대피했으나 피난공간을 더 이상 확보하지 못해 엄마와 어린아이 등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참사에 대해 안타까움을 더한 것은 A아파트 발코니에는 화재가 났을 때 얇은 벽을 부숴 옆집으로 대 기고 | 이승현 | 2014-01-23 01:09 인천 남동소방서, 공공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대책 추진 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최근 공동주택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에 대한 대피 공간 및 대피통로 확보를 위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11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이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대피통로)의 존재를 알지 못해 사망한 것과 관련 주민들에게 올바른 대피방법을 알려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것. 아파트 각 세대 내에는 이웃집과 맞닿아 있는 베란다 벽면에 얇은 두께의 석고판 등으로 된 경량칸막이가 설치돼있어 화재 등 유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1-13 04:29 PC방 가며 아기 방치 사망케 한 남녀 중형 추운 베란다에 밤새 방치 숨져 법원 1심보다 무거운 형 선고 PC방에 가며 생후 15개월 아기를 추운 다가구주택 베란다에 밤새 방치, 숨지게 한 죄로 1심 실형을 선고받자 ‘형이 너무 무겁다’는 등 취지로 항소한 동거남녀에게 법원이 단호하게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12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원범)에 따르면 충남 천안의 다가구주택에서 김모 씨(30)와 동거한 고모 씨(23·여)는 자신이 낳은 15개월 된 아기를 김씨에게 맡긴 채 지난 2012년 4월 10일 오후 10시 20분께 집 근처 PC방에 갔고, 김씨는 사회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1-13 04:02 체포직전 10대 피의자 아파트 14층서 뛰어내려 사망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10대 피의자가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8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A씨(19·경기도)가 뛰어내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이 아파트 방안에는 A씨를 추적해 왔던 서울 모 경찰서 형사 3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을 체포하기 위해 찾아 온 형사들에게 ‘옷을 챙기겠다. 담배를 피우겠다. 잠시 기다려 달라’는 등의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담배를 피우던 A씨가 갑자기 베란다를 통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08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