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3,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VISION 2014 예산보고회' 종료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달 3일부터 27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했던 ‘VISION 2014! 강남구 예산보고회’ 가 대장정을 마쳤다.취임 후 줄곧 현장민원실, 돋보기 현장행정, 주민과의 데이트, 올 한해 살림 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실천해 온 신연희 구청장은 올해도 구민을 직접 찾아 구정 살림살이를 공유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로 꼽고 서둘러 이 같은 자리를 가졌던 것이다.“소중한 예산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를 내 걸고 총 26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던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서울 | . | 2014-03-03 03:07 독투-자녀의 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를 알려주자 이제 본격적인 새 학기가 시작되어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는 물론이고 한 학년을 올라가는 학생들까지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확인할 수가 있다. 최근 우리사회는 맞벌이 및 핵가족화로 보호체계가 미흡한 상태에서 아동들이 각종 위험에 노출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사건들이 잊힐만하면 또다시 언론에 보도되면서 새 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 불안을 학부모들은 걱정하고 있다.경찰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공원, 상가, 24시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 기고 | 천영재 강원 삼척경찰서 아동청소년계장 | 2014-03-03 02:27 독투-아파트에서의 인명 피해는 이제 그만 지난해 12월 11일 부산에서 현대 사회의 익명성 및 무관심으로 대표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의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피난공간(통로)으로 대피하지 못한 30대 주부와 어린 자녀 세 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현관쪽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내부 거주자가 베란다로 대피하였으나, 더 이상 피난공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일어난 사고로 소방시설은 작동되었으나 무관심 및 안전의식 부재로 인하여 대피 요령등을 몰라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92년도에 3층 이상 아파트 발코니에 설치 의무화된 경량 칸막이를 기고 | 이규암 | 2014-03-03 02:26 독자투고-집값 떨어진다고...경찰 지구대 오지 말라는 주민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는 수서경찰서 산하 대치지구대가 있다.1980년에 지어 진 대치지구대는 비가 오는 날엔 비가 새 곳곳에 양동이를 받쳐야 하고 지하철이 지나 갈 때면 지하철 진동이 그대로 건물에 전달될 정도로 노후화되어 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하려 했지만 지구대 부지의 소유권자인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번잡하게 하지 말고 우리 땅에서 나가 달라’고 주장해 개. 보수를 포기했다는 믿기 어려운 소식을 들었다.어렵사리 국유지를 확보하여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 하였으나 또 다시 신축부지 아파트 주민들이 지구대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며 서명운동을 독자투고 | 김기수 | 2014-03-03 02:26 독자투고-원자력 안전이란 무엇인가 최근 들어 전 세계가 안전에 대해 민감해지고 있다. 원자력안전, 식품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의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원자력 안전이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국민들이 ‘원자력이 안전한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품고 있다. 신문과 언론에서는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 및 시민단체에서는 탈핵시위를 여는 등 많은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모든 면에 있어서 원 독자투고 | 손기종 월성원자력 3호기 발전3팀 | 2014-03-03 02:25 독투-운전 중 DMB 시청 범칙금규정 강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운명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운전사의 기술이 뛰어나고 자동차의 성능이 좋다고 하더라도 지나친 과속 등을 하게 되면 결국 사고로 이어져 비명횡사할 수 있고, 반면 운전사의 기술과 자동차의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주의를 기울여 법규와 신호 등을 준수한다면 목적지까지 조금 늦더라도 무사히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운명(運命)이란 글자 그대로 명(命)을 운전(運)해 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운전기술이 좋음은 총명함에, 과속하지 말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에 각 비유할 수 있고, 이는 아 기고 | 노동일 | 2014-03-03 02:25 배진석칼럼-가계부채 1021조원 시대 가계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21조원을 넘어 섰다고 한다. 이는 사상 유례없는 천문학적 숫자다. 여기에 국가부채에 295개 공공기관 부채도 500조원으로 부채비율이 207.5%로 전년대비 14%가 급등했다. 그야말로 부채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경제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는 부채비율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로인해 한국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더구나 올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이 9년 만에 가장 많은 2만5,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있고, 국토부가 지난 1월말 기준으로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3-03 02:24 교통사고 조작 보험사기 퀵서비스 기사들 덜미 일부는 가족가지 동원 상습사기행각 영등포署, 10명 불구속기소 檢 송치 교통사고를 조작해 보험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퀵서비스 기사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거짓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사기)로 안모 씨(40)와 최모 씨(40)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교통사고가 실제 없었는데도 거짓으로 꾸며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1회에 걸쳐 보험사 7~8곳으로부터 총 3900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사회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3-02 12:59 수사정보 피내사자에 귀띔 경찰관 파면 직원에 프로포폴 투약·성폭행혐의 친분 쌓은 병원장에 내사사실 유출 강남署,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내사 중이던 성폭행 사건의 수사 정보를 평소 친분이 있던 피내사자에게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를 받고 있는 해당 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에 대해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또 김 경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경사는 병원장 최씨가 직원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해 잠들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해 10월 7일 최씨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3-02 12:58 논산署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집중단속” 개학철 맞아 내달 한달간 실시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 재훈)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과 어린이 통학차량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속 항목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등 보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와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 확인 후 출발 등 통학차량 준수사항 5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논산경찰서는 지난 한 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과 사회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02 12:57 “오송역서 10분… KTX 세종역 신설 철회하라” 청원군 오송읍 기관단체協, 읍사무소 앞 광장서 반대 결의대회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 충북 청원군 오송읍 기관단체협의회(회장 하재학)가 27일 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설치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협의회는 “오송역과 불과 10분 거리에 KTX 세종역을 신설하는 것은 충청권이 다 같이 죽자는 것”이라며 “KTX 세종역 신설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또 “이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오송읍민을 비롯한 충북도민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 회장은 “KTX 사회일반 | 청원/ 양철기기자 | 2014-03-02 12:57 경기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일제점검 경기도는 21일까지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대형사업장 89곳을 집중 점검한다. 도는 민간인이 포함된 점검반 3개 반을 꾸려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유독물 관리기준 준수 여부, 폐수처리시설·장비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24시간 조업 사업장에 대해서는 밤에도 점검한다. 도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해당 사업장 명단을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정과 기술이 열악한 사업장에는 환경보전기금과 기술을 지원해 시설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02 12:18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악취 잡는다 충남도,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 내달부터 1년간 냄새 측정·분석후 기술진단 받아 장·단기 대책 수립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에서 발생하는 냄새에 대한 과학적인 측정·분석과 전문적인 기술진단을 받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도는 27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냄새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악취진단 시범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르면 환경공단은 ‘정부 3.0 프로젝트-악취를 향기로 바꾸다’ 시책 사업으로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내포신도시 경계 대형축사 인근 11개 지점 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2 11:49 서대문독립공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본격 추진 서울시 ‘독립의 언덕’ 조성… 서대문형무소 2022년까지 원형 복원 독립운동가 등 28인 잠든 망우리공원 위한 프로그램도 발굴 계획 서울시가 서대문독립공원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서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순국선열 위패 2835개를 봉안한 독립관 등이 있는 서대문독립공원에 순국선열 추모시설과 일제강점기 역사자료 전시관을 건립해 그 일대를 독립의 언덕으로 조성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서대문형무소를 오는 2022년까지 원형으로 복원한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현재 민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3-02 11:47 산업체 소프트웨어 경력자 기술강좌 개설 정부 및 산업체대상으로 소프트웨어연구와 인력양성을 위해 신설될 가천대 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김 원 박사)는 산업체 소프트웨어 경력자의 기술업그레이드교육을 오는 5일부터 개설한다. 2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빅데이터 2개 강좌, 멀티미디어 데이터 2개 강좌, 스마트 전자기기 사용성 1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빅 데이터 2개 강좌 중 첫 번째 강좌는 데이터 마이닝 절차 및 처리기술이며, 두 번째 강좌는 최근 이슈와 사례연구이다. 멀티미디어 2개 강좌 중 첫 번째 강좌는 멀티미디어 신호처리 기술이고 두 번째 강좌는 동영상 전문 교육 | 김순남기자 〈kimsn@jeonmae.co.kr〉 | 2014-03-02 11:45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 이달부터 운영 충남 보령시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쉬는 토요일에 학생들의 스포츠, 레저, 취미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를 비롯해 전통공예문화협회보령지부 등 12개 운영 사업단에서 이달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을 모집, 운영키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www.boryeong.chungnam.kr) '시정소식'과 충남도보령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cnbre.go.kr/hanainf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3-02 11:44 학부모 함께하는 특별교육 내실화 도모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교생활에 적응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특별교육에 전문상담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교육 시 학부모 상담과 교육을 병행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 각자에게 변화 필요성의 단서를 제공한다. 학부모에게 학생 변화보다도 학부모의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따뜻한 품성을 갖는데 부모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조병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문제행동이 발생하면 학생 스스로가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4-03-02 11:44 순천대 김양수 학생, 전국 최초 '창업휴학 제1호' 탄생 전남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창업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창업휴학제도를 도입하고, 전국 최초로 창업휴학 제1호가 탄생됐다고 2일 밝혔다. 순천대는 휴학제도의 폐단을 막기 위해 까다로운 조건을 뒀는데 창업휴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과목 이수, 사업자등록 등의 모든 과정을 마쳐야만 가능하도록 했다. 김양수(법학과 2년) 학생은 모든 과정을 마치고 전국 창업휴학제 제1호로 탄생됐다. 창업 및 임신·출산·육아 휴학제는 특별휴학으로 분류해 일반휴학의 휴학 제한기간인 1년과 별도로 최대 2년을 부여할 수 있게 했다. 교육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3-02 11:44 경북교육청, 저소득층 초중고 교육비 신청 접수 경북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접수기간 동안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http://oneclick.moe.go.kr), 복지로시스템(http://online.bokjiro.go.kr)이나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주민센터(온라인)로 교육비를 신청했던 학생 중 교육비를 지원 받은 학생과 신청 후 탈락했으나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을 받은 학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shinyd@jeonmae.co.kr> | 2014-03-02 11:43 인천시교육청, 2014 학업중단대책 평가 결과 '최우수' 인천시교육청은 2014년 학업중단대책 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교육청은 5단계로 실시된 평가에서 '매우 우수(1위)'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2014년 인천 등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7개 교육청에 각 3억 원씩을 지원해 학업중단 위기 요인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인천의 학업중단학생 비율은 중고등학생 수 21만 1185명 중 1998명이 학업을 중단해 학업중단비율 0.95%로 최상위 등급(1.0%미만)을 받았다.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은 정성 평가로 실시됐는데 인 교육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3-02 11: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6712667226673266742667526676266772667826679266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