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어린이날 전국 흐리고 비…일부선 천둥번개도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과 밤...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 '11, 13, 14, 15, 16, 45'…보너스 '3' 동행복권은 제 1118회 로또 추첨 결과 결과 '11, 13, 14, 15, 16, 45'이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3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어린이날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부터 서해안에, 아침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에도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5∼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 기사 (29,6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지난해 하반기 출생 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45명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행정조사를 진행하고 30일 결과를 발표했다.지방자치단체가 사망신고 또는 사망진단서로 확인한 결과 사망한 아동 6명 중 5명은 병사 등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나머지 1명은 범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됐으며, 해당 영아의 친모는 전수조사 전인 지난 2월 이미 검거돼 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7:14 6시간 동안 48차례 신고 남발한 40대 6시간 동안 48차례 신고 남발한 40대 술에 취해 112에 허위 신고를 남발하고 지구대에서 주정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 27분께부터 춘천시 효자2동 한 아파트에서 약 6시간 동안 48차례에 걸쳐 "5층에서 뛰어내릴 것 같다"는 등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다치거나 급히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출동한 경찰에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잇따른 A씨 신고에 경찰은 세 차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4-30 17:04 검찰, EBS 유시춘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노조 "폭거" 검찰, EBS 유시춘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노조 "폭거" 검찰이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30일 오전 10시 일산동구 장항에 있는 EBS 유시춘 이사장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했다.검찰 관계자는 "압수 수색이 정오 이전에 끝났다. 압수수색 수사관이 몇 명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4일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면서 관련 조사 자료를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넘겼다.방통위는 지난 3월 26일 유 이사장 해임 전 청문을 했다.유 이사장은 청문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4-30 16:40 공무원 34.3% “이직 고민 중” 공무원 34.3% “이직 고민 중” 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공직 생활에 보람을 느낀다는 공무원은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사혁신처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공무원 수는 122만1천746명으로 휴직자 등을 제외한 응답 대상 111만5천517명 중 95만610명(85.2%)이 설문에 참여했다.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공무원은 행정부 소속 공무원과 지방 공무원으로, 이전 총조사와 추세 비교를 위해 국가 공무원 중 헌법기관(국회·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은 제외됐다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30 16:33 '건보료 밀려도 보험인정' 취약계층 소득기준 '연 100만→336만 원' 완화 '건보료 밀려도 보험인정' 취약계층 소득기준 '연 100만→336만 원' 완화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했어도 보험급여를 인정받는 취약계층의 기준이 연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완화된다.보건복지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가 6회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면 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보험급여 지급을 제한할 수 있다.다만 취약계층은 이 규정에서 제외됐는데, 이번 개정으로 취약계층을 정하는 기준을 연간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재산 100만 원 미만에서 450만 원 미만으로 넓혔다.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5:52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들 앞장서 포퓰리즘・파시즘과 투쟁 시작"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들 앞장서 포퓰리즘・파시즘과 투쟁 시작" 서울대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은 30일 하루 동안 진료를 중단하고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지리를 마련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이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열었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전 세계와 비교해도 매우 우수한 시스템이었으나, 단 두 달 만에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는 의료인들의 의생과 자긍심을 단번에 짓밟았을 뿐 아니라 의사 집단을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기득권 집단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5:04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와 '일대일 대화' 시작 대비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와 '일대일 대화' 시작 대비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내달 1일 임현택 차기 회장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및 의대생을 포함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한다.30일 인수위에 따르면 42대 집행부는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언제든지 정부와의 일대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앞서 장상윤 대통령 사회수석비서관은 의료계에 비공식적으로 '5+4 의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5+4 의정협의체'는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의료계 요청에 따라 의협,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 사회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3:26 9월부터 인감증명 온라인 발급 가능…110년만에 처음 9월부터 인감증명 온라인 발급 가능…110년만에 처음 오는 9월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인감증명서는 전자민원창구인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1914년 인감증명제도 도입 이래 방문 발급만 가능했던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하는 '인감증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공적·사적 거래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인감증명서는 부동산 매도용·자동차 매도용·일반용으로 나뉘며, 일반용은 다시 재산권과 관련성이 높은 유형과 관련성이 낮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3:20 [속보] 정부 "교수 일부 휴진…전면 진료 중단한 병원 없어" [속보] 정부 "교수 일부 휴진…전면 진료 중단한 병원 없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1:51 의료개혁특위 "의료계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참여해달라" 의료개혁특위 "의료계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참여해달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특위에 불참한 의사들을 향해 "구조적으로 충분히 의료계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며 "정부와 특위의 노력을 신뢰해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30일 KBS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서 "정부와 함께 (의사단체와)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여러 채널로 의료계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특위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5일 출범했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학회 등 핵심 당사자인 의사단체가 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0:20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대구・전북 등 곳곳 비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대구・전북 등 곳곳 비 30일 화요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거나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29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 10∼40㎜, 대구·경북 내륙, 경남 내륙 5∼30㎜, 전북 5∼3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10㎜다.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강원·경상·전라·제주 등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30 05:00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최고 17∼26도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최고 17∼26도 30일 화요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거나 흐리겠다.29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 10∼40㎜, 대구·경북 내륙, 경남 내륙 5∼30㎜, 전북 5∼3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10㎜다.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강원·경상·전라·제주 등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29 18:10 갈수록 오르는 등록금··· 올해 4년제 26곳 인상 갈수록 오르는 등록금··· 올해 4년제 26곳 인상 올해 4년제 일반대학의 13%가 넘는 26곳이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3개 일반대학과 142개 전문대학 등 총 409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사이버대학·폴리텍대학을 제외한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3개교의 등록금 공시를 살펴보면 166개교(86.0%)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1개교는 인하(0.5%)했다. 26개교(13.5%)는 등록금을 올렸다.올해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682만7천300원으로 전년(679만4천800원)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29 17:05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남애항 동방 약 150m(약 0.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로부터 흑범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29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인 B씨는 “방파제 인근 해상에 큰 물체가 표류하길래 근접해서 확인결과 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주문진파출소 육상순찰팀에서 죽은 고래(길이 약 305cm, 둘레 약 160cm)를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혼획된 고래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흑범고래이며, 해양보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29 17:01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 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9 17:00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운전을 하다 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관광객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사고 충격으로 쓰러진 전신주가 B씨를 덮쳤다.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9 16:59 의협 "로펌수준 법률서비스 제공"…'변호사 2배' 새 집행부 인선 의협 "로펌수준 법률서비스 제공"…'변호사 2배' 새 집행부 인선 대한의사협회(의협) 제42대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새 집행부 인선을 완료하고 '로펌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42대 집행부는 임현택 차기 회장과 강대식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부회장 8명으로 구성됐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이 당연직으로 정책이사를 맡는 등 총 27명의 이사가 선임됐다.특히 이번 집행부는 회원 대상 법률서비스를 로펌 수준으로 강화하고자 통상 2명 수준이던 변호사 출신 법제이사를 4명으로 늘렸다.이는 정부가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 진료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29 15:08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는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일대일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대화를 회피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지난 25일 대통령 직속으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했으나,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박 차관은 "정부는 의사 여러분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겠다"며 "대책 마련을 위한 대화의 자리에 의사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9 11:47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9 11:04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강원 홍천지역 5개 주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홍천연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가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시동1리태양광반대대책위원회 등이 참석했다.이날 공대협은 '홍천군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홍천군 곳곳이 무분별한 개발사업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송전탑, 양수 현장포커스 | 홍천/ 오경민기자 | 2024-04-29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