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들과 공감대가 형성된 터미널이전 정책이 중요 이번 서산시의회는 제217회 임시회를 2016년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로 기간중 3일 동안 시정질문이 있었다.본의원의 시정질문 내용중 이완섭시장의 공약사항중 하나인 “복합버스터미널 이전 정책”공약이 있다. 본의원의 질문요지는, 먼저, 서산시는 2015년에 용역 발주와 복합버스터미널 신규조성을 추진하고 있나 였다. 이에 대해 서산시의 답변은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타당성 용역을 1억5500여만원의 용역비들여 진행 터미널 이전 계획을 추진중 이고 구역 내에 한 sector에 가능 한지 검토중이지 구체적으로 위치는 정해 놓은게 없다 기고 | 임재관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 2016-10-24 14:28 식상한 지역축제는 이제 그만 가을은 우리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계절이다.들판에는 곡식이 익어가고 산은 만산홍엽으로 물들어 가을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다.그래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가을에는 축제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열리는 계절이다.지역발전에 대한 자기책임성이 높아진 지방자치단체들이 그 해답을 문화의 상품화, 특히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축제에서 찾는 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축제가 공간의 속 비우기 인 세계화에 맞서 지역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수 이점에 의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전국의 자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10-24 14:27 北 도발 확장억제 방안 실효성 있어야 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은 확장억제 실행력을 높이는 여러 방안 중 하나로 한반도에 미국의 전략무기를 상시 순환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북한의 어떤 공격도 격퇴한다는 강력한 대북경고 메시지와 함께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對韓) 확장억제 제공 공약을 강한 어조로 재확인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제48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를 열어 미국의 확장억제 공 사설 | . | 2016-10-23 10:38 은행들 서민 신음 귀 쫑긋해야 4대 시중은행이 지난 3분기에 기준금리 인하분 만큼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높여 실적이 매우 좋아졌다. 결국 고객들은 실질적인 금리 인하 혜택을 크게 누리지 못한 반면, 은행들은 최대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은행연합회 공시자료를 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6월 기준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연 2.66~2.82% 수준이었다.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재량껏 산정하고 있다.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 은행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3~1.57% 사설 | . | 2016-10-23 10:37 제대군인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60여년 넘게 정전 상태에 놓여있다.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 잠시 멈춰 있는 상태인 것이다. 불과 몇 년 전인 2010년에도 북한의 예상하지 못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이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발생해 온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의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과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고 사회에 복귀한 제대군인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꽃다운 나이에 군대라는 특수한 울타리 안 기고 | 고건석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 2016-10-23 10:36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간 배려는 필수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 걷고 뛰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겸용도로는 폭이 3m 가량 되는 비좁은 편도 1차로로서, 불편하고 위험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행정자치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는 2005년 7940건에서 2014년 1666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부상자도 8035명에서 17133명으로 2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이처럼 자전거 이용하는 동호인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안전에 대한 의식은 아직도 많 기고 | 신승한 강원 춘천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 2016-10-23 10:36 청탁금지법은 현재진행형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흔히 김영란법이라고 부르는데 공식 약칭으로는 청탁금지법이라고 한다. 공직자, 언론인, 교·직원 등 사회주도층으로 평가되는 400만명을 직접 대상자로 하고, 공직자의 배우자와 청탁 및 금품의 제공자까지도 처벌대상이 되기에 지금까지의 어떤 법률보다 파장이 커 보인다. 워낙 처벌과 징계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며, 또 전통적인 미풍양속마저 제한하는 법이다 보니 그 두려움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그런데, 말 많고 기고 | 윤건상 경기 이천시청 기획감사담당관실 감사팀 | 2016-10-23 10:35 신종 원동기장치자전거 세그웨이, 법규 준수하고 타시나요 세그웨이(segway)란 전기 모터를 이용하여 보드 위에 올라서서 균형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운전하는 것으로 2001년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이 개발한 신종 원동기장치자전거이다. 최근 2-30대 사이에서 이러한 세그웨이 및 전기자전거 등 신종 이동수단이 많이 판매되고, 이를 이용하는 청소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그러나 세그웨이 및 전동킥보드 등 전기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 장치자전거’에 해당하여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소지하여야 하고,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인도가 아닌 차도로 통행하는 등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처럼 기고 | 고두연 강원 속초경찰서 교통관리계 경감 | 2016-10-23 10:35 세계줄기세포 산업화 리드하는 분당차병원 경기 광주군 중부면에 한 도시가 태동한 것은 43년 전인 1973년 정부가 서울 청계천·해방촌 등의 철거민을 이주시키면서 급조된 도시가 성남이었으나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시설 인프라는 거의 불모지였다.이러던 도시에 1989년 성남에 분당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이 지역에 1995년 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이자 국내굴지의 분당차병원이 들어섰다.분당차병원은 한국갤럽의 대규모 설문을 통해 성남지역사회의 의료수요에 맞춰 개원했고, 22년이라는 시간동안 명실상부 차병원그룹의 대표병원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개원 이래 토요진료 확대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10-23 10:34 130년 전통의 이대, 새롭게 거듭나야 최순실씨의 딸이 특혜 입학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19일 전격 사임했다. 학생들이 평생교육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에 반대하며 이 대학 본관을 점거해 농성을 한지 83일, 설립 계획이 철회되면서 총장 사퇴를 본격적으로 요구한지 77일만이다. 최 총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임을 알리면서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으로 시작된 이번 학내 사태로 인해 구성원들이 더는 분열의 길에 서지 않고 다시 화합과 신뢰로 아름다운 이화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오늘 총장직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대는 최근 사설 | . | 2016-10-20 14:03 檢, 기업 수사방식 개선해야 롯데그룹 비리를 파헤쳐온 검찰이 19일 신동빈(61)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를 대거 불구속 기소하며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그룹 차원의 횡령·배임·탈세 범죄를 적발하는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큰 관심을 모은 총수 일가의 비자금 의혹 규명에 실패했고, 제2 롯데월드 건설 과정의 정·관계 로비 의혹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못했다. 국내 최대 수사조직인 서울중앙지검 3개 부서의 최정예 검사 20여명을 투입해 4개월 동안 매달려온 수사치고는 초라한 성적이다. 검찰 안팎에서 '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검찰은 6월 사설 | . | 2016-10-20 14:02 악플도 엄연한 폭력 “왜 저렇게 못생겼냐”,“왜 사는지 모르겠다” 등 누구나 한번쯤은 포털사이트나 커뮤니티, SNS등에서 본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욕설이다.이런 악플 때문에 감내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받다가 자살까지 선택한 안타까운 사례를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더 큰 문제는 이러한 악플의 대상이 더 이상 유명인만이 아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일반인 또한 악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악플의 폐해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는 해마다 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5,684 기고 | 박창훈 강원 정선경찰서 여청계장 경감 | 2016-10-20 14:02 늘어가는 가을 산행,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가을을 맞아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산행하기 좋은 시기에 등산객이 부쩍 늘고 있다. 그렇지만 늘어난 등산객과 대비 잦은 산악사고 발생이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금년도 단풍 절정기는 10월17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점차 남하하여 전남을 끝으로 11월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월별 국립공원 방문객(16개 산 기준) 수는 10월에 가장 많은 463만명으로 9월(220만명) 보다 2배 이상 많은 인원이다. 아울러 등산사고도 10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3,139건으로 기고 | 현중수 경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 2016-10-20 14:01 남을 배려하는 집회시위 문화를 만들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집회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과 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는 표현 그대로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과 함께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는 물론 집회와는 무관한 일반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약속의 표현이다. 그러나 집회시위의 특성상 자신들의 입장과 요구를 알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 위주로 할 수밖에 없다보니 집회의 현장은 일반시민들에게는 불편함을 수반할 수밖에 기고 | 박동근 경남 진주경찰서 경비작전계 경감 | 2016-10-20 14:01 시대의 소명이 된 청렴 청렴이라는 단어를 들어보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우선 그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인 '깨끗함'을 떠올릴 수 있으며, 조선시대 이상적인 관료상을 뜻하는 청백리도 떠올려 볼 수도 있을 것이다.청빈한 삶을 강조한 과거와는 달리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인정하기 힘들지만 '자본의 논리'에 의해 철저히 움직이고 있으며, 그 자본을 창출 또는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고 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좋은 의미의 ‘노력’을 포기하고 비정상적이며 비생산적인 방법으로라도 자신의 이익을 달 기고 |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 2016-10-20 14:00 ‘F학점’ 국정감사 민생은 힘들어지고 있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국감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낙제점이다. 법률소비자연맹과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인 ‘국정감사 모니터단’은 국감 성적을 ‘F학점’으로 평가했다. 국감 모니터단이 1998년 15대 국회 말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래 18년 만에 나온 가장 나쁜 성적이다. 지난해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들은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의 D학점보다도 못하다. 여야 모두 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보다는 정치 공방만 벌였으니 당연한 평가다. 여당은 처음부터 무책임했고, 야당은 시종일관(始終一貫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10-20 13:59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시대의 소명이 된 청렴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시대의 소명이 된 청렴 청렴이라는 단어를 들어보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우선 그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인 '깨끗함'을 떠올릴 수 있으며, 조선시대 이상적인 관료상을 뜻하는 청백리도 떠올려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청빈한 삶을 강조한 과거와는 달리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인정하기 힘들지만 '자본의 논리'에 의해 철저히 움직이고 있으며, 그 자본을 창출 또는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고 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좋은 의미의 ‘노력’을 포기하고 비정상적이며 비생산적인 방법으로라도 자신의 이익을 기고 |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 2016-10-20 11:00 방위력 증강 우선순위부터 신중하게 정부와 새누리당은 18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우리 군(軍)의 '3축 체계'인 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대량응징보복체계(KMPR) 등의 구축 시기를 2020년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앞당기자는 데 합의했다. 또 새누리당은 원자력추진잠수함의 조기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하게 요청했으며, 정부도 이를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핵 대비 방위력 증강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광림 당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여당은 우선 사설 | . | 2016-10-19 14:35 검찰, 환골탈태의 각오로 임해야 검찰이 5800만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형준(46) 부장검사 사건 이후 부장검사 이상 간부의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특별감찰단'을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18일 감찰본부 산하 특별감찰단 신설을 발표하고 인천지법 오정돈(56·사법연수원 20기) 부장검사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검찰이 진경준 전 검사장의 주식뇌물 사건 직후인 지난 8월 예고한 내부 개혁 방안이다. 오 단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법무 심의관 및 감찰담당관, 서울고검 송무부장 등을 거쳐 수사와 법무·검찰행정에 두루 밝은 것으로 평가된다.그는 서울중앙 사설 | . | 2016-10-19 14:34 자전거 도난이나 분실 전, 이제 사전등록으로 예방하세요 요즘, 고가의 자전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전거 부품만 빼가거나, 자전거를 훔쳐가는 경우가 2101년에 약 3,500대에서 2015년에는 약 25,300대로 증가하였다.이 때문에 자전거를 자물쇠로 시정하거나 집 앞에 놓아두더라도 혹시 잃어버리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이다.이와관련, 전국단위 자전거 등록제도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전거 통합 관리 시스템이 시행 중에 있는데, 자전거를 등록하면 자전거마다 도난방지를 위해 QR코드가 부여되며 자전거 등록정보는 전국의 지자체와 기고 | 배진희 경남 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 순경 | 2016-10-19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43343443543643743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