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마포구, 어르신 대상‘심폐소생술 교육’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도화동은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상황 대비로 노인들의 생활 속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포소방서와 연계해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교육에는 마포소방서 소속 박재우, 김범석 소방사가 초빙돼 위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과 급성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 서울 | . | 2014-10-02 10:25 사람 살리는 노원구, 쓰러진 심정지 환자 또 살렸다!~~ 백인숙 기자= 지난 21일 일요일 오전 9시 24분경 공릉동 불암산스타디움에서 축구를 하고 있던 청룡FC소속 오모 씨(60세)는 갑작스런 심장의 고통을 느끼고 구장에 쓰러졌다. 갑작스런 상황에 회원들 중 한명이 환자에게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다른 회원들은 공단사무실로 전화해 자동 제세동기를 요청했다. 9시 26분경 당직을 하고 있던 공단직원 김선미 씨는 자동 제세동기(AED)를 가지고 환자에게 달려갔다. 환자는 가슴압박 처치를 받고 있었으나 심장은 거의 멈춘 상태였다.28분경 김 씨는 신속히 제세동기를 심장에 부착하고 작동 서울 | ' | 2014-09-27 02:56 독투-단풍철 안전운전으로 대형교통사고 막아야 가을 단풍철에는 현장학습을 떠나는 학생들과 단풍구경을 하는 사람들의 차량으로 교통량도 늘어나고 교통사고도 많이 일어난다. 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1건의 사고로 3명이상의 사망자와 2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교통사고의 경우 단풍철인 10-11월에 20%정도 집중한다고 한다. 아름다운 산이 많아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은 강원도는 더 주의하는 운전이 필요하다. 대형교통사고의 경우 전세버스를 이용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대열운전 등이 원인이다.특히 대열운전은 적정 차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운행하기 기고 | 유정현 강원 원주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4-09-24 01:48 독투-청소년 '문신' 지울 수 없는 낙인 될수도 예전에는 ‘문신’하면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 조직폭력배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은 보편화 되어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도 문신을 많이 하고 있고 문신을 가리지 않은채로 TV등에 그대로 출연하고 있다. 이런 대중매체의 영향 때문인지 문신을 한 10대 청소년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한번은 순찰근무 중 교복안에 팔토시를 끼고 있는 학생을 보고 왜 팔토시를 끼고 있냐고 물은적이 있는데 옆에 있던 학생의 친구가 “쟤 문신 있어요. 문신 안보이게 하려고 토시 한건데 문신보면 짱 멋있어요”라며 문신한 친구를 부러워하듯 얘기 기고 | 박기준 | 2014-09-14 04:18 경기도,G-창업프로젝트 참가 창업자 모집- 초보 창업자 성공 도약 기회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 원,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지원 도내 초보 창업자가 성공 기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오는 9월 16일까지 ‘G-창업프로젝트’의 참여자 105명을 모집한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공동 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비 지원 등 창업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27 08:12 독투-추석 귀향길 운전시 아이들은 반드시 카시트에 운전을 하다보면 차량 조수석에서 아이를 앉고 타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고 심지어는 운전자가 아이를 앉고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아이에게 전해질 충격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은 반드시 카시트에 앉혀야 할 것이다. 국내의 카시트 장착율은 약 40%로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카시트를 쓰지 않고 사고가 나면 피해가 엄청나다. 부모가 아이를 안고 운전 중 사고가 나면 아이는 영락없이 에어백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사고시 아이가 받는 충격은 부모 몸무게의 7배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카시트를 기고 | 박기준 강원 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 경위 | 2014-08-26 01:20 김순남칼럼-우리농가 살리려면 SSG외 추가보완시급 정부는 우리나라 농업의 근간인 쌀시장을 내년부터 전면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한국은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타결이후 20년 동안 쌀 관세화를 유예 받아왔다. 쌀시장개방을 더 이상 미뤘다가는 우리에게 실익이 없는데다 국부유출로 나라경제가 어려워져 이제는 선택이 아닌 국제통상환경에 순응해야할 시간이 온 것 같다.정부는 내년 쌀시장 개방방침을 발표하면서 쌀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경우 특별긴급관세(SSG)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SSG만으로는 국산 쌀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되기는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필자는 5월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8-17 01:44 독투-인간이 만들어낸 기적, “심폐소생술(CPR)” 작년 6월 9일 동해개인택시연합회 체육대회경기 중 김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려졌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묵호의용소방대장이자 시민수상구조대원인 전형표씨가 소방서에서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문득 떠올라 망설임없이 달려들어 2분간 가슴압박하여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심정지같은 경우 쓰러진 후 다시 살아날 확률은 5%안팎이다. 5%도 안되는 생존 확률을 뚫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이 만들어낸 기적, “심폐소생술(CPR)”이다. 심정지환자는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부터 초기 골든타 기고 | 오성환 강원 동해소방서 방호조사담당 | 2014-08-06 12:45 "토마스 기차타고 사계절 경치 만끽해볼까" 오는 18일부터 형형색색 만개한 꽃들로 가득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주위를 인기 캐릭터 ‘토마스 기차’가 달린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은 기존의 ‘페스티발 트레인’을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기차는 꽃들이 만개한 에버랜드 가든 지역의 사계절 풍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포시즌스가든’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운행된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의 운행거리는 400m로, 시속 19km의 여유있는 속도로 약 6분간 운행한다. 기차는 5량으로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7-15 07:21 "공공공사 종합심사 낙찰제로 안전 챙겨야" 공공공사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종합심사 낙찰제도를 확대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존 계약제도는 예산 절감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품질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개발연구원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공공공사 발주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연구보고서에서 최근 중앙정부가 시범사업 추진중인 종합심사 낙찰제도를 지방자치단체 공사에도 적극 도입하자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공공공사 발주는 예산절감과 품질보증, 공정경쟁이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적격심사, 최저가, 설계^시공일괄(턴키) 낙찰 및 수의계약 제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7-10 08:55 사설 경마사이트 운영 업주 2명 구속 처남과 매제가 화상경마장 인근 주택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설 인터넷 경마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겨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김모(42)씨와 김씨의 매제 조모(37)씨를 구속하고 정모(53)씨 등 고액 상습도박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와 조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안산의 화상경마장 인근 다가구주택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설 인터넷 경마사이트를 운영, 지난 3월 말까지 70여명의 도박자들로부터 16억원 가량을 배팅 받아 1억 5000여만원의 부당이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07-09 08:27 독투-홀몸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필요 2013년 통계청의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노인인구가 6백만을 넘어섰고 2025년에 1천만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했다. 노인인구의 증가만큼이나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전체 노인인구의 20%로 추정되는 홀몸 어르신의 증가다.홀몸 어르신은 경제적인 빈곤, 건강악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자살이나 고독사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실제 병들고 가난한 홀몸 어르신의 자살률은 높다. 소속감 상실로 인한 고립감이 자살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심리학자 토머스 조이너의 지적처럼 자살의 결정적인 이유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사회적 고립감에 기고 | 유정현 강원 원주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4-07-08 01:43 렌터카 2600여대에 안전운행 스티커 부착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주영수)와 인천렌터카사업조합(이사장 안종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이달 말까지 인천의 렌터카 32개 회사를 대상으로 행정지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양 기관은 2600여 대의 차량에 ‘전 좌석 안전띠 착용^휴대전화 및 DMB사용 금지^음주운전 금지^과속운행 금지’ 등 안전운행 스티커를 배포 부착하고, 오는 7~8월 을왕^왕산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에서 경찰청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대규모 집중 교통안전 캠페인 및 DMB 시청,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영수 지사장은 “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6-26 07:32 인천 교육계 '보수 시장 - 진보 교육감' 충돌 우려 팽배 내달 1일 출범하는 진보성향의 교육감과 보수성향인 민선 6기 인천시장이 교육 현안을 놓고 어떻게 조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 정부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을 역임한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장을 지낸 이청연 교육감 당선인의 보이지 않는 이념적 거리감이 지역 교육계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유 시장 당선인과 이 교육감 당선인은 각각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와 “교육을 정당과 이념으로 재단하면 안된다”며 모두 상호 긴밀히 논의해 교육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6-18 10:43 데스크칼럼-시민혈세 제대로 쓰여져야... 경북 포항시의 보조금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 특히, 시내버스 회사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혈세 사용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다. 시가 신안여객에 지급하는 보조금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경영 수지는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같은 원인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임직원들의 급여다. 그중에서 이 회사의 비상근 임원진들의 연봉이 문제가 되고 있다. 년봉이 억대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에서 시내버스를 독점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의 손실 보전금으로 시는 지난해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6-17 02:18 서울 중구, 9월까지 오존(O3) 경보제 실시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찬곤)는 대기 중의 오존농도를 예보하고,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 주의보·경보 및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오존 예·경보제’를 이달부터 9월15일까지 실시한다.한여름 기온이 높을 때 발생하는 오존은 호흡기 자극, 기침, 폐기능 감소 등 인체에 피해를 주는 물질이다. 실시간으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하며, 중구는 도심권으로 포함돼 예보와 경보가 발표된다.대기중의 오존 농도에 따라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구 서울 | . | 2014-05-30 10:14 4층 선미^선수 실종자 있을 확률 높아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한 달째인 15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남은 실종자 23명 중 상당수가 4층 선미·선수 쪽에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제까지 수색과정을 검토해 승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 객실을 선별할 예정"이라며 "4층 선미나 선수 쪽은 아직 실종자가 남아 있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실종자 23명 중 절반 정도는 학생, 일반 승객은 4명, 나머지 인원은 교사와 승무원"이라며 실종자가 있을 만한 공간을 중심으로 수색하면서 일반 승객 객실도 별도 인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5-16 08:44 서천군 보건소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모집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또래 흡연청소년의 금연을 돕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란 캠페인 등을 통해서 대상이나 정책에 대해 홍보하는 단체나 모임을 뜻하는 말로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는 청소년들에게 흡연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또래 흡연 청소년의 금연 도우미 역할을 하며 주민들에게는 금연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 및 담배판매업소의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 여부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담배로 인한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14-05-08 05:14 "1분이라도 더 … " 머구리 대거 투입 세월호 침몰 8일째를 맞으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사고해역의 수색방식을 좀더 오래 잠수하고 시야확보가 좋은 일명 머구리 잠수사 위주로 전환하고 있다. 머구리는 공기통을 맨 일반 잠수사와 달리 선박의 산소공급 장치에 에어호스를 연결한 투구 모양의 장비를 착용한 잠수사들이다. 이들은 평소 전복, 해삼 등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종사자들이지만 수색요청에 기꺼이 응했다. 머구리는 수심 30∼40m 아래에서도 1시간 가량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고 가슴팍에는 서치라이트도 있어 수색효율이 기대된다. 다만 머구리들은 일반 잠수사에 비해 잠수병 확률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4 06:44 인천 서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인천 서구보건소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한 심 정지 환자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 관내 중·고교 교사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에 들어갔다.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은 12월 말까지 11개 신청학교 대해 진행되며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개인별 실습용 모형(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시연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22일 가좌여중을 시작으로 실시한 교육은 황현철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강사로 나와 심장 정지 시 시간대별 뇌 손상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심장박동이 멈춘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3 03: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