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해 소규모수도시설 수원부족 및 수질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급수구역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촌면(병방리), 점곡면(명고리), 사곡면(토현리, 작승리, 신리리, 매곡리), 가음면(장리), 비안면(도암리), 신평면(덕봉리, 용봉리) 일원에 약51km의 수도관을 설치해 올해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다. 또한 옥산면(실업리), 가음면(순호리·이리) 약15km 구간은 설계에 착수했으며 내달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시행 전에 주민들
호남 | 의성/ 신용대기자 | 2017-04-24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