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 획기적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예산 획기적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더불어민주당 유승광(58·사진)서천군수 예비후보는 24일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며 교육분야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서천의 명문학교가 인구감소,타 시군 전학등으로 그 명성이 쇠락한것은 종합적인 환경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 없었기 때문”이라며“이제 교육은 서천군청 업무가 아니라는 안일한 자세에서 벗어나 서천의 교육을 되살릴 제대로된 정책비전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교육분야 정책공약 발표에서 ‘교육행정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4-24 16:37 ‘어린이 온종일 돌봄’ 정책 적극 추진 전국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을 설립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쏟고 있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정부 ‘온종일 돌봄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양시는 정 시장이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 에 참석래 이같이 말했다고 5일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어린이 보육재단을 설립하고, ‘광양형 방과 후 돌봄’, ‘다함께 돌봄 센터’, ‘공동 돌봄 나눔터 지원’, ‘영유아 희망나래 프로젝트’ 등 특색 있는 시책을 통해 아이 양육과 교육 명품도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4-05 16:16 노원구청 직원, 창의행정 실현으로 구민 행복지수 UP 노원구청 직원, 창의행정 실현으로 구민 행복지수 UP 서울 노원구는 9일 ‘2018년 창의학습 동아리’ 발대식을 갖는다. 창의학습동아리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시켜 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정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올해에는 10개 동아리 75명의 직원이 활동한다. 동아리별 연구 과제를 살펴보면 ▲추억의 옛 문화 되살리기(그땐 그랬지) ▲노원구 거주 다자녀 가구를 위한 서비스 홍보(노․다․지) ▲강아지 운동장 조성 및 반려동물 교육(노․나․개) ▲노원구 관내에 있는 공공시설물 맞춤법 수정(ᄉᆞᄆᆞ디)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4-05 10:59 영등포구, 시 세입 평가 3년 연속 전 분야 수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 주관 ‘2017년 회계연도 시 세입 인센티브 평가’에서 3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되면서 총 2억 61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 및 체납시세 징수실적, 세원 발굴 실적 등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평가한 것이다. 구는 ▲시 세입 종합평가(인센티브 1억2200만 원)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인센티브 8000만 원) ▲법인 세원 발굴(인센티브 5900만 원) 등 각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20 11:23 구리시, 부정부패 근절 투명행정·청렴 공직문화 강화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미 검증된 기존의 청렴 시책은 강화하고, 실효성이 부족한 정책은 과감히 폐기해 핵심 4대 과제, 16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 4대 과제’는 ▲부정부패 Zero 실천운동 ▲부패방지시스템 강화 ▲맞춤형 청렴교육 ▲조직 내 소통 활성화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는 부정부패 Zero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18년도 청렴해피콜’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공사·용역, 재·세정, 지방보조금, 인·허가 4개 분야 민원인 등의 명부를 제출받아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3-13 11:38 화천군, 교육복지 수준 업그레이드 강원도 화천군이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복지 실현으로 위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화천군은 지난해까지의 사업성과에 더해 올해 지역인재 지원금 확대 지급, 화천키즈센터 조성 착수, 학교 무상급식 확대, 주니어 아카데미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확대, 독서 동아리 등록제 운영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역인재 학자지원금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첫째 아이 연 200만 원, 둘째 아이 등록금 실납부액의 70%, 셋째 아이 100%가 지원된다. 거주 지원금도 둘째 자녀부터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18-03-13 08:44 의령군, 동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최종 준공승인 의령군, 동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최종 준공승인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군에서 직접 시행한 동동지구 택지개발사업(1단계)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준공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의령 동동지구 택지개발사업(1단계)은 787세대에 인구 2000명 정도를 수용하게 되며, 2017년 3월에 1차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상가용지 분양을 시작한 이후 연립주택용지 분양을 끝으로 성황리에 분양이 마무리 되었다. 현재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축 중인 행복학습관이 5월 준공, 신우희가로 아파트가 10월 입주예정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8-03-02 08:41 전남 토지 면적, 여의도의 5.6배 늘어 전남의 토지 면적이 지난해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여의도 면적의 5.6배인 16.3㎢가 늘었습니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토지 면적이 지난해 말 기준 1만 2천335㎢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평균 공시지가(9천139원/㎡)로 대비해 환산하면 약 1천489억 원의 자산이 늘어난 셈입니다. 늘어난 토지는 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 공유수면 매립 15.9㎢, 여수 웅천택지개발사업지구 3공구 매립 0.4㎢ 등입니다. 전남 토지는 용도별로 임야가 6천982㎢(56.6%)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지 3천200㎢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1-18 16:12 '사람중심' 청양군, 새해업무보고회 개최 충남 청양군이 올해의 군정 운영 방향을 ‘사람중심 열린 행정 실현’으로 잡았다. 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읍·면장 등 6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올해의 군정 여건에 맞는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세부 계획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할 사업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함으로써 실행력 제고에 나섰다. 군은 올해 ▲안정적인 공약 달성 ▲인구증가·부자농촌 2020프로젝트 지속추진 ▲칠갑산 중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1-05 08:22 전남도, 올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6071억 투입 전라남도는 지난3일 동부지역본부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동부지역본부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동부지역본부는 새해 목표를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신기후 체제에 대한 견실한 이행체제 구축 ▲자연생태계 보전 및 관리 강화 ▲맑고 건강한 물 중심의 생태환경 조성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기반 확충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60개 사업에 6천71억 원을 투입하고, 2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1-04 16:46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 목소리 경청”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 목소리 경청” 박정채 전남 여수시의회 의장은 ‘바람이 거셀수록 연이 더 높이 난다’는 풍신연등(風迅鳶謄)을 인용해 항해를 하면서 늘 바다가 잔잔하기만을 기대해서는 안되고,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변화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내일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지난 2일 열린 시의회 시무식에 참석, 신년사를 통해 “지방자치 최고의 선(善 )은 시민의 행복이라는 진리를 늘 명심하고, 더욱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모두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숙한 풀뿌리 민주 지방정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1-03 17:11 청양군, 5년연속 인구증가 등 올해 빛낸 10대 성과 발표 충남 청양군은 27일 올해의 으뜸 10대 성과를 선정, 발표했다. 군은 ▲5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2021년 도시가스공급 등 주민숙원 공공시설(SOC) 유치 및 건립에 성공했으며 ▲전국 최초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금 30억 조성 ▲문맹율 ZERO화 선포 ▲도내 최초 고교 무상급식(중식) 실시 및 의무교육 실현으로 주민 생활 편익을 증대하는 등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했다. 또 ▲제3기 균형발전 사업비 도내 최고금액 확보 및 공모사업 800억 달성 ▲2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추진 우수기관 선정 ▲대통령·국무총리상 수상 등으로 획기적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12-28 08:28 박마루 의원, 서울시 여성일자리 예산 이대로 좋은가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은 제27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일자리 지원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여성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에도 불구하고 서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012년 52.3%에서 2016년 53.6%로 큰 변화가 없었다”며, “서울시 여성일자리 정책을 책임지는 여성일자리 지원기관의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의 여성일자리 지원기관은 현재 24개소(여성능력개발원 1, 여성발전센터 5,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가 운영 중이며, 2017년 기준 156억 원(여성능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7-11-08 14:27 제주교육청 “내년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제주교육청 “내년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내년부터 제주도 내 고교에서 전국 최초로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된다.이석문 제주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에서 2018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제출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어 "고교 무상교육은 헌법이 부여한 소명이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라며 "제주에서의 노력이 국정과제의 조기실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은 도청, 의회, 도민이 하나 돼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중요한 기반이 된 '도세 전출비율 상향' 결정을 내려준 도와 도의회에 고마움을 전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포함 제주 | 제주/현세하기자 | 2017-11-08 10:24 정선군 ‘주민참여단’ 본격운영…시책 활성화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주민이 만들어 가는 역동적인 정선실현과 다양한 군정 시책에 주민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의 미래상과 발전방향 제시, 희망 정선의 가치실현을 위한 2035년 정선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정한 군수와 주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5년 정선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 발대식 및 위촉과 함께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에 대한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8-25 08:57 ‘숙의 민주주의’ 방식으로 순천형 공감정책 실현 전남 순천시는 2018년부터 정책결정 방향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순천형 공감 정책’에 두고, 전문가, 시민, 공무원의 토론과 합의에 의한 ‘숙의 민주주의’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숙의’란 ‘깊이 생각하여 충분히 의논함’을 뜻한다. 현안마다 내용이 복잡해 쉽사리 옳고 그름을 따지기 힘든데다, 정부의 주요정책 결정 과정이 대중의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나온 해결책이다. 합의회의, 시민배심원, 공론조사 등 참여적 의사결정이 그 방법들이다. 단순한 찬반 양론을 벗어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감춰진 갈등을 드러내고 침묵했던 목소리가 터져 나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09 08:06 지방분권으로 국가 균형발전 이루자 지방시대의 막은 열릴 것 인가?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방향 밑그림이 나오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염원하는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12일 지방행정연수원 특강을 통해 우선 중앙정부 권한의 획기적 지방 이양을 위해 현행 32%의 자치단체 사무비율을 40%로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국세와 지방세 비율도 현행 8:2에서 6:4로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방향을 잡자 지방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그동안 지방분권은 대다수 국민에게 크게 와 닿는 이슈가 아니었다. 정권교체기마다 정치적 수단으로 제기됐지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7-17 14:07 강원교육청 한글교육책임제 신뢰성 높인다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6월 실시한 5대 핵심사업 교원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원들이 가장 공감하고 효과성을 신뢰하는 정책으로 ‘한글·기초학력 책임제’를 꼽았다. 강원도 교원들은 81%가 한글교육책임제를 알고 있고, 82%가 공감하며 78%가 정책이 효과적이라고 답하였다. 또한, ‘한글교육책임제’가 학교에서 효과를 내기 위한 제안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한글교육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를 우선으로 손꼽았다.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글교육책임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7일, 춘천 만천유치원과 호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7-16 15:00 실효성있는 노인복지정책으로 어르신에 ‘행복한 노후’ 선사 실효성있는 노인복지정책으로 어르신에 ‘행복한 노후’ 선사 전정환 강원 정선군수는 10일 오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120여 명의 정선실버대학 어른신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전 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란 주제로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 군수는 주거·교육·의료 3대 복지실현으로 희망정선의 가치실현과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많은 관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7-11 08:34 실효성있는 노인복지정책으로 어르신에'행복한 노후'선사 전정환 강원 정선군수는 10일 오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120여 명의 정선실버대학 어른신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전 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란 주제로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 군수는 주거·교육·의료 3대 복지실현으로 희망정선의 가치실현과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많은 관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7-11 08: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