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 "누리과정 보육료 책임 떠넘기지 말라" 경기도가 성남을 비롯, 도내 각 시군에 누리과정 보육료에 대한 채무부담을 지도록 공문을 통해 지시한 것이 알려지며 반발을 사고 있다. 성남시는 7일 김남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가 불법예산집행에 이어 이제 시군에 대놓고 불법행위를 강요하며 보육료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일 성남시와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 예산 편성이 안된 누리과정보육료 10개월분의 대납신청을 요구했다. 시는 “성남시가 아이사랑카드사에 교육비대납을 신청한다는 것은 ‘외상으로 이를 지급하면 후에 시가 책임 지겠다’는 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3-08 07:46 [기획특집] "주민 인식 개선 유도 지방의회의원 위상 높이는 한해로" 지방의회가 부활돼 본격적으로 지방자치시대로 진입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뜻을 헤아리는 성실한 대변자이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지방자치가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가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소리와 마음을 전달하면서, 지방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상명하달식 통제가 아닌 주민의 자율로 결정 처리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기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12-31 07:36 "주민 인식 개선 유도 지방의회의원 위상 높이는 한해로" 지방의회가 부활돼 본격적으로 지방자치시대로 진입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뜻을 헤아리는 성실한 대변자이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지방자치가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가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소리와 마음을 전달하면서, 지방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상명하달식 통제가 아닌 주민의 자율로 결정 처리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기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6:42 '대립각'교육부 -시도교육청 충돌 격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충돌이 격화될 조짐이다. 내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서로 법적 대응 방침까지 거론하며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 징계를 거부한 시도교육감에게 직무이행명령을 내렸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시도교육청에 1차 시국선언 참여 교사를 파악해 핵심주동자와 적극 가담자, 일반 서명 교사를 구분해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징계 시한으로 제시했던 이달 11일까지 시도교육청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자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직무이행명령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12-30 07:46 "의회-집행부, 마찰 없길 바란다"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성공노)이 ‘시의회의 저급한 언행행태를 규탄’이란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성명발표는 유감”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간 갈등과 마찰이 빚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의회 측은 “지방자치법에 의거 지방의회는 매년 그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며 “감사를 위해 필요하면 현지 확인을 하거나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관계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출석케해 증인으로서 증언하게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을 진술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5-12-01 06:35 서울시의회 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신연희 강남 구청장에게 공개질의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에 보이는 일련의 행태에 대해 서한 형식의 공개 질의를 통해 신 구청장이 공식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구청장께서 주장하는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구룡마을 도시개발계획 등 서울시 도시계획 현안 사항에 대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중 공개적으로 진술할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범구민비상대책위원회 면담’, ‘강남구여성단체연합회 비자회성금 전달식’ 이유로 불출석 통보한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1-25 15:49 '30여년 경험 바탕' 사례.판례 등 알기쉽게 정리 현직 서울시 자치구 부구청장이 지방자치법에 관한 책을 펴내 화제다. 한수동 구로구 부구청장(57)이 ‘지방자치법강의’를 출간했다. 한 부구청장은 “3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지방자치의 경험과 정보를 일선 공무원, 지방의원, 법학도, 공무원 준비생 등과 공유하고, 실무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방자치법강의’를 펴내게 됐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어 “현재 출간 돼있는 지방자치법에 관한 교과서들이 외국 이론 소개와 학설 대립에 치우쳐 있다 보니 실제로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지방자치 관련 규정과 사례를 찾기 위해 여러 책을 펼치는 피플 | 서정익기자 | 2015-11-13 08:11 서울 구로구 한수동 부구청장 ‘지방자치법강의’ 출간 눈길 서울 구로구 한수동 부구청장 ‘지방자치법강의’ 출간 눈길 서정익 기자 = 현직 서울시 자치구 부구청장이 지방자치법에 관한 책을 펴내 화제다. 한수동 구로구 부구청장(57)이 ‘지방자치법강의’를 출간했다. 한 부구청장은 1988년 행정고시 32회 합격 후 서울시장 비서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평가과장, 서울시 심사분석담당관, 조직담당관, 서울시의회 의정담당관, 서울의료원 행정부원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현재 국민대 행정대학원 외래교수로 조직이론 강의도 하고 있다. 한 부구청장은 “3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지방자치의 경험과 정보를 일선 공무원, 지방의원, 법학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1-12 10:45 "외부세력, 사회분열 조장" 영덕발전委, 총력 대응" 경북 영덕발전위원회는 28일 영덕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덕핵발전소 유치 찬반주민투표추진위원회와 영덕핵발전소반대연대가 군민의 권익과 자존심을 상처 내는 일체의 행동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분열을 조장하며 영덕군민의 권익과 자존·발전을 저해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었다며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주민투표 철회 촉구를 위한 범군민 운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영덕발전위원회 관계자는 “군민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과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주민투표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정치, 외부세력에 맞서 영덕군민의 권익과 종합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5-10-30 08:07 [회의진행법 32] 회의진행규칙에 대하여 [회의진행법 32] 회의진행규칙에 대하여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회의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토론과 의결과정을 거쳐 전체의 의사를 결정짓는 것이다.회의를 통해 얻어지는 모든 결정체는 그 조직이나 단체의 인식체계이며 집단적인 사고다. 사회구성원들이 모여 상호 갈등을 최소화한 상태로 의견일치를 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진행방법이라 할 수 있다.따라서 이러한 민주적인 회의절차 방식에 의해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의진행규칙(rule)을 잘 알아야한다.이에 본지에서는 전 세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5-10-28 10:35 인천 부평구의회,이웃집 여성 훔쳐본 구의원'솜방망이 징계 인천시 부평구의회가 이웃집에 사는 20대 여성을 몰래 훔쳐 본 혐의(주거침입)로 약식 기소돼 물의를 빚은 소속 구의원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인천시 부평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A 의원에게 ‘15일 출석정지’ 처분을 내렸다. 징계안은 참석한 의원 16명 중 11명이 찬성해 가결됐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기초의회 징계는 제명, 30일 이내 출석 정지,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등이 있다. A 의원은 출석 정지 기간 회의에는 참석할 수 없지만 의정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10-26 06:06 [회의진행법 31] 회의진행규칙에 대하여 [회의진행법 31] 회의진행규칙에 대하여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지방의원이 입원중인 경우 자격상실 여부지방의원이 교통사고 등으로 실명을 했거나 장애자가 된 경우 또는 중병으로 인해 장기 입원 중인 경우 의원직을 상실시킬 수 있는지?지방의원이나 국회의원은 주민의 직선에 의해 의원직을 취득한 신분으로, 의원의 신분문제는 지방의회의 자율적인 운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방자치법상의 퇴직사유가 있거나 자격 상실 및 제명의 징계의결, 본인이 퇴직하거나, 사망한 경우 외에는 의원의 신분은 임기 중에 계속 보장 된다.(제78조, 제80조)또한 신체상이나 질병상의 이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5-10-14 14:30 강남구, 舊 한전부지 개발 관련 서울시장에게 공개 질문 강남구(강남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1일 서울시장에게 舊 한전부지 개발 관련하여 강남구민을 대신해 소통과 관련한 2가지 사항을 공개 질의했다. 강남구청장은 공개질의에 앞서, 지난 9월 30일자 서울시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차그룹과의 사전협상 진행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이해당사자인 강남구와 강남구민이 철저히 배제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서울시가 아무리 건축 허가권을 갖고 있는 갑(甲)의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국민과 강남구민의 관심을 저버리고 舊 한전부지 개발을 추진하면서, 기존 사전협상 지침에 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0-05 11:00 송파구의회 이정인의원, 시설관리공단 인사 및 운영 문제점 지적 송파구의회 이정인의원, 시설관리공단 인사 및 운영 문제점 지적 송파구의회 이정인의원(사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 출신)은 23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설관리공단 인사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구정질문했다. 이의원은 의회의 자료요구에 대한 시설관리공단의 불성실하고 오만한 지속적인 자료 거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의원은 "행정사무감사나 조사에 있어서 관장의 이력서 등 특히 인사와 관련된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사유는 무엇이며, 이러한 행위는 '송파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항에 의거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향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09-24 10:49 인천 연수구의회-집행부, 인사조치 문제 '마찰' 인천시 연수구의회가 의회 사무국 직원 인사 조치 문제를 놓고 집행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이창환 구의회 의장은 집행부 인사 결정에 반발해 머리를 삭발하고 기관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될 조짐이다. 연수구는 지난 21일 5급과 6급 등 14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의회는 의회사무국 직원 16명 중 10명을 발령 내면서 사전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 조치를 할 경우 집행부는 사전에 구의원 등에게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의회는 구가 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8-27 00:07 박래학, 광역의회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건의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및 의장단은 최근 국회에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및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과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광역의회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했다. 정청래 국회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내년 6월 1일부터 시·도의회별로 의원 1명당 정책지원전문인력 1명씩을 둘 수 있도록 했으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다. 박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상임위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통과됐는데,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광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7-27 07:53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이종걸 원내대표·이상민 법사위원장에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건의 - 서울시의회 의장단 국회 방문, 법사위·본회의서 지방자치법 처리 요청- 이종걸 원내대표, “지방자치 발전위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상민 법사위원장, “지방자치법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할 때”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및 의장단(김인호·강감창 부의장, 신원철 새정치연합 대표, 최웅식 운영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및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과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광역의회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했다. 정청래 국회의원이 발의한‘지방자치법’개정 서울 | . | 2015-07-24 06:16 강남구의회, 제240회 임시회 조례·규칙안 등 의원발의 활발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제240회 임시회에서 규칙안 1건과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한용대 의원 외 17명의 의원이 발의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구정질문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목적으로 한 개정안이다.이 규칙안은 구정질문 시간을 40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20분을 추가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는 당면 현안문제나 정책적 사안들에 대한 의원의 일문일답 형식의 구정질문에 있어 필요한 경우 충분한 질의·답변을 위해 20분을 추가 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원활한 의정활동을 서울 | . | 2015-06-23 03:09 "당진·평택항 매립지 분할로 지자체 흔들"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귀속결정과 관련해 충남도와 당진시, 아산시 등이 법적 대응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김홍장 당진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평택항 매립지와 관련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지방자치제도를 흔드는 것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중앙집권적 사고에 함몰돼 헌법정신을 훼손한 잘못된 결정이고, 주민 자치권과 관할구역 등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안 지사는 "국가에 영토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도 보장받아야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7 10:38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심화 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시가 아산만 바다 한가운데 흙으로 매립한 토지로 새로 생긴 땅을 놓고 관할권 다툼이 확산되고 있다.분쟁에 휘말린 토지는 평택항 서부두를 포함한 내항 매립지(164만4856㎡)다. 서부두로 들어가는 유일한 진입로는 평택시 포승면 신영리 국도38호선 서부두입구삼거리로 육지로는 평택시와 연결돼 있다.또 평택소방서 포승센터에서 13㎞ 거리로 출동에 15분 걸리고 당진소방서 송악센터로부터는 35㎞로 삽교천방조제와 아산만방조제를 거쳐 현장까지 오는데 40분이 넘는다.이로 인해 평택시는 매립지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다 사회일반 | 평택/ 유완수기자 | 2015-02-13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