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도시에서도 행복 한 마을이 가능함을 보여준 사례집 ‘나무들의 이야기’를 발간해 화제다. 구는 사례집을 통해 교육과 문화, 복지와 환경, 공동체 경제, 소통과 세대공감 등의 구정을 펼치고 있는 노원구를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례집은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한 7가지 테마, 274건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 문화센터 회원, 마을 미디어 진행자, 마을학교 강사, 주민자치위원장, 협동조합 및 도시농업 대표, 사회복지사 등 그들의 소소하고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2-1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