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 경춘선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연내 조기 완료 경춘선 옛 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이 조기 마무리된다. 강원도 춘천시는 옛 경춘선철도노선 관광사업화 사업이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 주민과의 의견 조율이 마무리된 데 따라 전 구간의 시설 조성, 정비 사업을 연내 마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비 등 67억 원을 들여 2010∼2015년까지 옛 김유정역에서 시, 도 경계인 남산면 서천리 간 옛 경춘선 폐철도 구간을 명소화하는 사업으로 옛 김유정역, 강촌역, 백양리역, 경강역 등으로 구분해 해당지역별로 차별화 되고 특화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는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특화된 공사가 필요하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 2014-03-03 12:30 판교~광교~동탄 연결 첨단산업 구축 박차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화성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경기도가 이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최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경기도 동탄 2신도시에 조성 중인 동탄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국내·외 유망 기업이 동탄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치 전략과 행정지원을 통해 LH와 함께 동탄테크노밸리 조기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3-03 12:29 日에 '강력비판' 北엔 '평화손짓' 박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가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극단적’ 우경화 행보에 대해 날선 비판을 했다. 다만 아베 총리를 직접 언급하거나 자극적 표현은 자제했다. 자칫 양국 관계가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와 함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중순 방한해 “한국과 일본이 좀 역사는 극복하고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이 좋지 않느냐하고 생각한다”며 ‘미국의 입장’을 전달한 것도 어느 정도 감안해 수위조절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최근 일본 정부의 ‘문제적 행동’은 조목조목 지적했다. 지 종합 | 백중현기자 | 2014-03-03 12:29 金 "새정치 실현" 安 "국민위한 통합" 철통보안속 깜짝발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 선언은 그야말로 ‘폭탄선언’이었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오전 10시에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에 기초선거에서의 정당 공천을 폐지하겠다는 사실을 공동으로 발표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 양측 지도부 관계자와 취재진 등이 배석한 상황에서 별실에 대기하고 있다가 기자회견 시간에 맞춰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두 사람은 비교적 침착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서서 악수를 했다. 김 대표가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에 이어 신당 창당에 합의했다고 말하자 이 사실을 모르던 양 종합 | 백중현기자 | 2014-03-03 12:28 경북도, 도민체감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모 경북도는 내달 1일부터 4월 19일까지 50일간 도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을 위해 ‘도지사에게 바란다! 도민체감 경북발전 아이디어’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가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비정상의 정상화 등 주요도정 추진을 위해 도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내가 도지사라면∼민선6기 이런 정책 시행하겠다!, 비정상의 정상화 방안∼불합리한 행정규제 확 바꾸겠다!, 문화융성, 창조경제시대∼경북발전 이렇게 추진하겠다! 등이다.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27 09:13 세종시, 경북도 세종사무소 설치 현판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는 경북도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전담할 ‘경북도 세종사무소’(소장 김운호)를 세종시청 별관에 설치하고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무소는 5급을 소장으로 3명의 인력을 배치해 정부부처와 유기적 업무추진, 신속한 정책 동향 파악, 자치단체의 의전 담당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유한식 시장은 “경북도 세종사무소 개소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시에 사무소를 개소하고자 하는 자치단체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중앙부처의 이전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세종사무소 설치를 지원해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27 09:12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중복구간 '자연의 품으로' 충북 청주시를 가로지르는 무심천의 하상도로 중복구간(1.2km)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청주시는 무심천 하상도로 중복구간에 대해 지난해 100일간의 실험결과와 현 교통상황, 시민여론 등을 종합한 결과 다시 도로로 환원치 않고 생태공간으로 조성키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26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무심천 하상도로 일원화 사업 및 100일간 실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무심천 일원화 사업 경과와 100일간의 실험 진행상황, 일원화 구간 폐쇄 여부 논의, 앞으로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27 09:12 원주시, 항일 무장 투쟁 선봉 민긍호 의병장 묘역 새롭게 정비 1907년 정미의병을 이끌며 항일 무장투쟁의 선봉에 선 민긍호(1865∼1908년) 의병장 묘역이 새롭게 정비됐다. 원주시와 광복회원주연합지회는 27일 봉산동 민긍호 의병장 묘역에서 순국 106주기 묘제 및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봉산동 산자락에 자리한 민긍호 의병장 묘역에는 일제와 전투를 벌이며 진두지휘하는 높이 2.5m, 폭 9m 규모의 민긍호 의병장 부조상이 새로 제작됐다. 시는 3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묘역 정비사업과 부조상 제작 등을 마무리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묘역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후손으로서 부끄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2-27 09:11 내포신도시 '행복 나눔의 숲' 조성사업 추진 충남도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내 행정타운에서 추진 중인인 ‘행복 나눔의 숲’ 조성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시공한 내포신도시 행복 나눔의 숲 조성사업은 올해 2차년도 사업으로 녹색자금 10억 원을 투입해 실시된다. 행복 나눔의 숲은 부지면적 총 3만 3000㎡에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공모를 통해 지난해 녹색자금 10억 원과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실시됐다. 지난 1차년도 사업에서는 자연스러운 숲 조성 기반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27 09:11 경기도, 권익위 고충민원 처리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도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억울함과 고충을 가장 잘 해결하는 광역자치단체로 2012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도는 27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처리평가에서 대통령기관표창을 받았다. 도는 지난해 권익위가 실시한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이날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권익위가 발표한 전국 지자체 대상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결과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에 이어 고충민원의 예방, 해소, 관리기반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27 09:10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단으로 지정 기대 높아"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목전에 와있다. 27일 경남 진주, 사천을 방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내달께 항공산업 국가산단 지정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도와 진주, 사천시와 함께 모든 역량을 발휘해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진주, 사천 항공산업 국가산단은 진주, 사천지역 436만㎡에 7785억 원을 투입해 항공산업의 허브로 육성, 2020년 항공산업 G7으로 도약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항공산단 조성으로 16조 1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조 1000억 원의 부가가치효과, 5만 8000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2-27 09:04 지구단위계획구역내 건물 증.개축 용이 서울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물 증·개축의 허가가 빨라지고 쉬워진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 176곳에 대한 기존 건축물 증·개축 운영 지침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건축물이 지구단위계획 내용에 다소 맞지 않더라도 해당 구청 조언만 받으면 500㎡ 이내 규모의 증·개축은 횟수 제한 없이 할 수 있게 하는 완화 지침을 지난 2011년 마련한 바 있다. 그전까지는 300㎡ 이내 증·개축만 1회에 한해 가능했던 걸 대폭 완화한 것이었다. 그러나 해당 지침의 입안권자인 서울 시내 각 자치구가 예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2-27 09:03 수도권 카쉐어링, 연 4조8860억 지역경제 흡수효과 기대 공유경제 중 하나인 카쉐어링이 수도권에서 활성화되면 연간 지역경제 흡수효과가 4조 886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카쉐어링 1대의 지역경제 흡수효과는 연간 4537만 원이다. 카쉐어링 1대가 승용차 13대를 대체하고 카쉐어링 이용자의 평균 20%가 승용차 구매를 미룬다는 기존 분석을 수도권 카쉐어링 정책에 적용한 결과다. 지역경제 흡수효과는 차량구입비, 취득세, 자동차세 등 지역 외로 유출되던 자동차 보유비용이 지역 내 경제활동에 쓰이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개발연구원 김점산 연구위원은 ‘공유경제의 미래와 성공조건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27 07:42 세종시립의원, 1차 진료 강화·야간응급진료 확대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세종시립의원(원장 정성구)이 내달부터 진료 일정을 보완, 1차 의료 진료 안정화 및 야간응급진료를 확대한다. 세종시보건소(소장 이순옥)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세종시립의원에서 가정의학과 상시진료가 가능하며, 소아청소년과 전담교수를 확보하고 정형외과에 요일별 의사를 고정 배치한다. 그동안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이 순환진료를 해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같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기 힘들었지만 내달부터 고정적으로 진료의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교수 3명이 상주, 유형별 응급질환에 대처한다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27 03:47 경기북부청, 사회단체보조금 1억6천8백만원 지원 결정 경기도북부청은 지난 25일 제2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행정2부지사)를 개최하고,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을 결정하고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2014년 사회단체조보조금 신청액 8억 6600만 원을 기준으로 심의해 최종 1억 6800만 원(31개 단체 32개 사업 선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지난달 초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지난달 3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제2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 소관으로는 총 46개 단체 65개 사업이 접수됐다. 위원회 간사인 류호열 경기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2-27 03:47 청주시, 교통신호체계 개선 89억 예산 절감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으로 교통혼잡비용(차량운행비용)을 크게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2013년도 청주시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 용역’을 의뢰해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시가 이 기간에 사직로, 청남로, 공항로, 구룡로, 동부우회도로, 단재로 등 6개 노선 7개 구간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가 38.8km/h에서 44.2km/h로 13.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행속도 상승에 따른 차량운행비용(연료비용 포함) 절감액은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27 03:47 강원도 ‘중심지 전략’ 5개년 계획 수립 본격 논의 오늘 양구서 ‘찾아가는 강원도청’ 개최… 60개 세부과제 선정 강원도 양구군에서 27일 ‘찾아가는 강원도청’을 개최하고 중심지 전략 5개년 실행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찾아가는 강원도청은 최문순 도지사가 강조하고 있는 현장중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시책으로 지난해 2월 양양공항에서 처음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4월 강릉시의 환동해본부, 6월 인제오토테마파크,11월 동해안경제자유규역청에 이어 현장회의로 진행한다. 도지사를 비롯 경제부지사, 국제관계대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강원발전연구원장, 실국장 및 특보, 정책· 종합 | 양구/ 오경민기자 | 2014-02-27 03:46 동서남해안 거점 12곳 ‘휴양생태벨트’ 조성 강원 양양·경남 남해·충남 태안 등 2017년까지 2086억원 투입·개발 강원 양양과 경남 남해 충청 태안 등 동서남해안의 지역거점 12곳이 ‘휴양·체험·생태벨트’로 개발된다. 26일 국토교통부는 동서남해안에 ‘휴양·체험·생태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8곳에 이어 올해에 해안권발전 선도사업 4건을 추가해 12곳을 거점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개 거점사업에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2086억 원(국비 1004억 원·지방비 1082억 원)을 투입, 국민 여가생활 공간을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2-27 03:45 서해 25개 유인도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 충남도 ‘도서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육지 근접형 도서클러스터·천수만 연안 다중네트워크 등 8개 나눠 추진 충남 서해 25개 유인도의 중장기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도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충남 도서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갈수록 쇠퇴하는 섬 지역 발전 청사진·계획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충남발전연구원이 진행해 왔다. 중장기 발전 방안은 ▲부족함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정주환경 조성 ▲넉넉함과 생기가 배어 있는 활발한 도서경제 ▲깨끗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27 03:43 경기도, 단독주택 ‘아파트형 배출제’ 시범 도입 경기도가 올해 쓰레기 배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단독주택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형 배출제'를 시범도입한다.경기도는 25일 "단독주택도 아파트처럼 특정한 날짜와 장소를 정해 재활용품을 분리해 거둬가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단독주택은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품은 비규격 봉투에 담아 집 앞이나 마을 공터 등에 날짜에 상관없이 상시 배출해왔다.그러나 비규격 봉투 안에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가 뒤섞여 분류가 쉽지 않은데다, 전봇대 아래나 공터에 장시간 아무렇게나 버려둬 미관을 해쳐왔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는 단독주택의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26 1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