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與 "민주, 석유 시추 실패만 바라나…과학 영역까지 정치화" 국민의힘은 8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 탐사시추 계획 발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한다"고 비판했다.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 민주 "액트지오 동해 석유 '맹탕' 회견…상임위서 의혹 샅샅이 조사"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석유 탐사시추' 계획과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의혹이 있는 부분을 샅샅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 한 톨의 의혹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노 원내대변인은 이날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法 '경기지사 방북비 쌍방울 대납' 인정…이재명 기소여부 쏠린눈 지난 2019년 쌍방울 그룹이 경기도지사의 방북비를 대신 북측에 지급했다는 이른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이 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선고에서 사실로 인정되면서 당시 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기소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전 부... 기사 (15,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민주'컷오프 개별통보'연기 현역들 '긴장모드'속 볼멘소리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개별통보 시점을 이날로 하루 미루자 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운 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한 3선 의원은 “무슨 예의와 격식을 차린다고 ‘친전 발표’로 연기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 사람을 죽이면서 친전을 주면 격식을 차리는 것이냐”며 “장난 치는 것 아니냐. 하려면 빨리 하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의원들은 밤새 국회 본회의장을 지키는 도중 의원 휴게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정보를 교환하곤 했지만 똑부러진 얘기가 없어 서로 답답해했다는 후문이다. 한 재선 의원은 “누가 포함됐네,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5 08:01 野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독소조항 저지” 與 “對 국민안전 테러” ◆여론전·대여협상전력 확보 ‘투트랙’전략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틀째 이어가며 여론전과 함께 필리버스터를 지렛대로 대여(對與) 협상력을 확보하겠다는 ‘투트랙’ 전략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발목 잡기' 공세가 표심에 미칠 영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은 다수당 독주로부터 견제의 핵심 가치를 지키려는 하나의 투쟁수단이자 과반수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의회독재를 막아내는 야당의 최후 보루”라고 밝혔다. 박영선 비대위원도 “야당은 테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4 16:50 더민주 현역물갈이 칼날에 '노심초사'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물갈이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공관위가 23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결과를 통보하고, 이후에도 3선이상 중진 50%, 초재선 30%를 대상으로 공천 원천배제를 정밀심사하겠다며 대대적인 물갈이 공천 의지를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현역의원들은 겉으로는 납작 엎드린 분위기다. 수도권 한 3선 의원은 “20% 컷오프를 통보받는 날이어서 전화 벨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거린다”고 말했고, 또다른 중진 의원은 “지금 불만이 팽배해 했지만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4 07:53 '11년간 표류'북한인권법 본회의 통과 눈앞 여야가 23일 합의처리하기로 한 북한인권법은 지난 2005년 당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처음으로 발의했다. 2003년 유엔 인권위원회가 북한 인권문제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미국이 2004년 10월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발의됐지만,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18대 때도 회기 만료 폐기 신세를 면치 못하다 19대 국회 들어서야 본격 논의가 시작된 북한인권법의 주요 골자는 북한 인권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위한 기구인 북한인권재단과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신영기자 | 2016-02-24 07:53 韓美'사드배치 논의'공동실무단 약정체결 연기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를 논의할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을 갑자기 연기했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논의를 앞두고 ‘외교적 고려’를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로 예정돼 있었던 한미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을 1∼2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주 중으로는 공동실무단 약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국방부는 이날 오전 중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이를 언론에 공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6-02-24 07:53 與'오류투성이'안심번호 실태조사 새누리당은 23일 당원 안심번호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긴급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당 총선기획단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중으로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다시한번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각 시도당에 올초 전수 조사를 한 당원 명부를 재점검하도록 하는 한편 공천신청을 한 예비후보들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실태를 파악해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당 지도부는 실태조사 결과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3 연동형 비례대표 석패율제 결국 불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3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논의된 정치제도 개혁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여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선거연령 인하 등 정치제도를 함께 논의했지만, 여당이 이들 제도에 반대하는 가운데 선거구에만 합의했다. 선거구 협상에서 더민주와 정의당 등 야당이 가장 중점을 둔 선거제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였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특정 정당이 차지하게 될 전체 의석수(지역구+비례대표)를 결정한 뒤 여기서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의석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3 與,맞춤형 일자리 공약발표 "청년 취약층 고용 해결한다 새누리당은 23일 청년과 취약계층 고용문제 해결에 방점을 둔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일자리 더하기 제2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일자리 창출 총선 공약을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당은 일자리 더하기 공약을 통해 경제성장률이 3%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노동개혁은 고용 창출의 핵심 중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은 노동개혁과 함께 투트랙으로 구직자의 역량을 제고하는 ‘공급 중심’·일자리 만들기 기반 조성을 위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3 제192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개최 제192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는 23일 강원도 삼척시의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2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권석주 강원도의회 부의장,김양호 삼척시장 등이 참석해 15개 시․도대표 회장들의 강원도 방문을 환영했으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천만호 회장은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정진권 강원도 대표회장(삼척시의장), 김혜숙 동해시의장, 배병인 철원군의장 및 김동녀 양구군 부의장에 대하여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천만호 전국대표회장과 민관소통위원회 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2-23 17:26 연동형 비례대표·석패율제 결국 불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3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논의된 정치제도 개혁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여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선거연령 인하 등 정치제도를 함께 논의했지만, 여당이 이들 제도에 반대하는 가운데 선거구에만 합의했다. 선거구 협상에서 더민주와 정의당 등 야당이 가장 중점을 둔 선거제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였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특정 정당이 차지하게 될 전체 의석수(지역구+비례대표)를 결정한 뒤 여기서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의석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3 16:20 정의화 의장, 여야 대표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 획정위로 송부... 지역구253석·비례47석 서정익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 여야 대표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을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송부했다. 정 의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서에 서명하고, 선거구획정위원회에 25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획정안은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정 의장과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은 지역구 국회의원 253석과 비례대표 47석, 인구기준일 2015년 10월 31일, 하나의 국회의원 지역구 인구수는 14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3 09:51 국민의당 선대위 본격 출범 "많은 지역구서 새 인물 낼것" 국민의당이 이르면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간다.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중으로 준비를 마치고 빠르면 내일이라도 선대위가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공직선거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가 추천관리위원회를 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외국에 있는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측과의 관계 이상설이 끊이지 않아 수락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3 07:21 더민주,중진 물갈이 칼 뽑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선 이상 현역 의원들을 겨냥한 정밀심사제를 도입하는 등 중진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공관위는 현역 의원에 대해선 평가 하위 20% 컷오프 이후 별도의 심사기준을 마련, 비현역보다 더 꼼꼼한 심사를 진행키로 한 데 이어 정밀심사 제도까지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심사 제도란 현역의원 별도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 의원에 대해 추가로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서, 20% 컷오프 이후 공천 탈락자를 2차적으로 걸러내기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3 07:21 與'우선추천제'놓고 정면충돌 양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공관위 권한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우선추천’을 놓고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공천심사에서 찾아낸 ‘보물급 신청자’를 가급적 공천에서 유리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드러내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공관위의 역할을 지도부가 정해준 기능을 수행만 하는 ‘순수한 관리기구’로 보고 있다. 김 대표 측의 한 인사는 22일 “이한구 위원장이 보물을 발견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서 “상향식 공천제에서 지역주민들이 그 후보를 알아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3 07:21 "현역 푸리미엄 없다"與,대표.원내대표도 심사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면접 심사가 22일로 사흘째에 들어갔다. 공관위는 주말인 지난 20일 면접을 개시한 뒤 휴일인 21일에도 속개해 현재까지 수도권 총 43개 지역, 169명의 공천 신청자를 면접했다. 새누리당은 선거구 획정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가급적 금주 내에는 면접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0대 총선 면접 심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현역 의원들도 예외없이 면접심사대상이라는 점이다. 과거에는 시간상, 관례상의 이유로 현역 의원을 면접 대상에 포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기자 | 2016-02-23 07:21 朴대통령"경제.안보 극복할 구조개혁 추진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고조된 한반도 긴장이 경제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와 구조개혁 성과 가시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상황과 관련, “연초에 올 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만만치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대외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중국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신흥국과 자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2-23 07:21 與 '우선추천제' 놓고 정면충돌 양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공관위 권한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우선추천’을 놓고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공천심사에서 찾아낸 ‘보물급 신청자’를 가급적 공천에서 유리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드러내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공관위의 역할을 지도부가 정해준 기능을 수행만 하는 ‘순수한 관리기구’로 보고 있다. 김 대표 측의 한 인사는 22일 “이한구 위원장이 보물을 발견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서 “상향식 공천제에서 지역주민들이 그 후보를 알아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2 17:04 與,현역도 예외없이 '현미경 심사'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현미경 심사’를 예고하며 4·13 총선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본격 심사에 착수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살아있는 권력’인 현역의원들까지 예외 없이 검증대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향후 현역 물갈이가 대거 이뤄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공관위는 지난 19일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공천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822명에 달하는 공천신청자의 프로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살인미수 전과 경력자처럼 논란의 여지 없이 부적격한 인물을 일차적으로 걸러냈고 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2 07:07 '돈 없는'예비후보,억소리 나는 여론조사 경선비용에 한숨 여야가 안심번호를 이용한 국민경선 방식으로 20대 총선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하면서 예비후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안심번호 제공부터 여론조사 경선까지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모두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본선 경쟁에서 사용한 비용은 선거에서 일정 비율 이상을 득표하면 보전받을 수 있지만, 당내 경선 등 예선전에 투입된 비용은 돌려받을 길도 없다. 우선 이동통신사로부터 여론조사 경선에 필요한 안심번호를 추출받는 데부터 돈이 들어간다. 현재 이통사가 제시한 안심번호 1개당 비용은 330원선이다. 새누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2 07:07 더민주"컷오프 통과 현역 추가평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이후에도 추가적인 현역 평가를 통해 공천 부적격자를 걸러내기로 하는 등 현역에 대한 깐깐한 심사를 예고하고 있다. 당초 현역의원들은 20% 컷오프를 통과하면 대부분 단수공천을 받거나 경선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지만 공관위가 현역 평가를 위한 기준을 별도로 마련해 추가 심사를 진행키로 함에 따라 물갈이 폭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평가 하위 20% 공천 원천배제자를 가려낸 뒤 현역의원에 대한 별도의 평가기준을 만들어 심사할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2 0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