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 與원내대표 선출에 "의심 살 일 하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의심 살 일은 하지 마라"고 말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 이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일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여당이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대통령실은 전날 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엄중 대응"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의사 일정까지 바꿔 가면서 일방 강행 처리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엄... 기사 (15,4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보세력 '통합진보정당' 출범 임박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추진하는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더하기) 등 4개 진보세력이 내년 총선을 ‘정의당’ 간판으로 치르기로 잠정 합의했다. 1일 정의당 등에 따르면 통합에 의견을 모은 4개 진보세력은 최근 대표자회의에서 통합정당의 당명과 지도체제 등 핵심쟁점에 대한 잠정합의서를 마련, 각자 내부 논의절차를 거쳐 추인하기로 했다. 4개 세력은 통합정당의 당명과 관련, 내년 총선에서 ‘정의당’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되 노동·시민사회와 진보세력이 새로운 통합 정당으로 하나가 됐다는 것을 표현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당명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02 07:18 김성태, “가뭄대책, 4대강 지천사업 예산논의 즉각 개시해야” 김성태, “가뭄대책, 4대강 지천사업 예산논의 즉각 개시해야” 충남지역과 경북지역 등 가뭄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물부족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성태 의원은 “4대강 지천사업에 대한 예산논의를 즉각 개시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4대강에 대한 찬반과 공과논란을 넘어 활용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할 만큼 가뭄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국회 예결위 차원에서라도 4대강 지천사업에 대한 논의를 즉각 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4대강 사업이 비록 시작부터 정치적 논란에 휩싸여오기는 했지만, 당장 눈 앞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30 15:26 김무성 '친일논란' 선친설립 학교 방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친일 행적 논란’이 일고 있는 선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이 설립한 경북 포항 영흥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경주에서 열린 종친 행사 참석 등을 계기로 인근 포항 일정을 추가했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그동안 선친의 친일 의혹에 대한 ‘무대응’에서 벗어나 최근 며칠간 반박 발언과 해명 보도자료 배포 등 ‘적극 대응’ 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의 연장선상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울러 전날 충남 보령 가뭄현장 방문에 이어 이날 경주 문화재 발굴 현장을 찾아 ‘정책 행보’를 이어감으로써 역사교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30 09:14 野, 학교서 교과서 국정화 반대론 설파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일선 학교를 찾아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비판하는 등 국정화 반대여론 불 지피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소속 의원들이 지난 25일 밤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 태스크포스(TF)의 사무실을 방문했을 112신고 녹취자료에서 드러난 교육부 직원들의 ‘수상한 행동’을 쟁점화하며 국정화 중단을 촉구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경기도 광명의 혁신학교인 운산고에서 교사와 학부모를 만나 국정화 반대론을 설파했다. 문 대표는 간담회에서 “역사 국정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한다는 것”이라며 “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30 09:14 與 "北.野 교과서 주장 비슷... 국정 집중해야" 새누리당은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발행이라는 당위성을 강조하면서도 민생·경제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역사 전쟁’에서 여론 주도권을 장악하는 동시에 야당은 ‘국정 발목잡기’ 세력이라는 이미지 부각에 주력했다. 이는 전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을 뽑은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함에 따라 민심의 흐름이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선에서 승리하며 국정을 힘있게 끌고 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면서 “4대개혁과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완수하고, 경제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30 09:14 韓-美, 대북 공조방안.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논의 한국과 미국이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SCM에는 양국 국방·외교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 위협 평가와 대북정책 공조 방안,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 사출시험과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때 등장한 개량형 KN-08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10-30 09:14 계파갈등.노선경쟁 野, 곳곳서 '파열음'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한동안 잠복했던 노선경쟁이 불붙으며 파열음이 불거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와 대립각을 세워온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이날 이동섭 전 노원병지역위원장의 북 콘서트와 자신의 싱크탱크 ‘내일’ 토론회에 잇따라 참석했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미리 배포한 ‘내일’ 토론회 발제문에서 “새정치연합은 전면전의 운동권 체질이 강하고 이에 이골이 난 정치인들이 당을 이끌고 있다”며 “이것이 사실은 두뇌의 빈곤, 당과 대중을 격리시킨 측면이 있다. 전술은 있지만 전략이 없고, 더욱이나 이론은 생각도 못한다”고 맹비난했다. 한 명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30 09:14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로스쿨에 대한 편법적 특혜성 예산 지원 삭감해야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로스쿨에 대한 편법적 특혜성 예산 지원 삭감해야 서정익 기자 = 새누리당 오신환(서울 관악‘을’)국회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2일차를 맞아 2016년 정부예산안에 담긴 로스쿨에 대한 편법적, 특혜성 예산지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6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사법시험 폐지를 앞두고 사법고시 합격자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사법연수원은 교수 인건비 등의 예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법적 근거 없이 로스쿨 지원을 위한 전담교수를 구성하였으며, 교육부는 로스쿨 학생들의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9 10:52 김한길 의원, 조희연 교육감과 광진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 김한길 의원, 조희연 교육감과 광진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 김한길 의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광진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조희연 교육감, “광진구 교육 현안 해결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 김한길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진갑)은 10월 27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광진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한길 의원은 “중곡동 중학교 신설문제와 광장동 고등학교 신설은 절실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모두발언에서 “교육감 취임 이래 지역의 교육현안을 가지고 이렇게 지역 의원님들과 간담회를 가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29 09:24 예결위, 386조7천억 내년도 예산안 심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86조7000억 원 규모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28일 심사를 개시한다.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을 상정,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종합정책질의를 한다.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내달 2∼3일 경제부처, 4∼5일 비 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에 들어간다. 이후 9일부터 소위원회를 가동, 사업별 예산에 대한 감액·증액을 심사해 30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는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9 05:36 한일 정상회담, 최대쟁점 위안부 문제 등 현안 산적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간의 첫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두 정상이 무엇을 논의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두 정상 간 첫 정상회담이어서 만남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시각도 적지 않지만 양국 간 현안이 산적한 만큼 어떤 의제를 우선순위로 다루고 어떤 수준의 결과물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최대 현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핵심으로 하는 과거사다. 위안부 문제는 그동안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간 정상회담이 이뤄지지 못했던 사실상의 최대 걸림돌이 됐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인정 문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0-29 05:36 "새누리 당원 전수조사, 현역 선거에 활용" 주장 새누리당이 총선을 앞두고 당원 자격을 가리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6개월이상 당비를 낸 책임당원은 시당에서, 최근 모집한 당원은 일선 당협위원회에서 조사하는 방식이다. 부산지역 새누리 책임당원은 1만6800여명이며 일반 당원은 10만2894명이다. 책임당원이 되면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총선 출마 희망자들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지역 주민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 후보자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씩 ‘우군’을 확보해 그 정보를 시당에 제출한 것이다. 도전자들은 당협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9 05:36 與, "野, 민생 외면하나"... 역사.민생 '투트랙' 與, "野, 민생 외면하나"... 역사.민생 '투트랙' 새누리당은 28일 여야간 ‘역사전쟁’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정기국회의 산적한 민생현안이 뒷전으로 밀리면서 경제와 민생에 타격이 예상된다며 야권을 압박했다.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을 둘러싸고 새정치민주연합과 ‘강(强)대강’으로 대치하던 국면에서 교과서 문제는 그것대로 대응하되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 각종 경제 관련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무려 56차례나 언급하는 등 강한 어조로 경제 살리기에 대한 협력을 당부한게 시발점이 됐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9 05:36 野 '국정화 저지' 전국 순회투쟁... 헌법소원도 검토중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의 동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전날 시정연설에서 박 대통령의 교과서 국정화 강행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정부의 관보 고시가 예정된 내달 5일까지 대국민 여론전을 강화하며 반대 여론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문재인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참석하는 국정화 저지 3자 연석회의 토론회에 이어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오후에는 전국을 순회하는 ‘국정화 반대’ 투어버스 출정식을 갖는 등 가용자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9 05:36 "의정자료 공유 통합대상 기초의회 확대해야"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구축 대상 기초의회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은 “올해 9월 말 현재 광역의회는 17곳이 협정을 체결했지만, 기초의회는 14곳만이 체결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내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었지만, 내년 30개 시의회 확장예산 10억 7600만 원 중 1억 1800만 원만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협정 체결을 앞둔 강원권 기초의회는 강릉시 단 정치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10-29 05:36 박인숙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500만원 확보 박인숙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500만원 확보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별교부금은 ▲토성초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3억 2400만원) ▲풍성중 방수공사 사업(1억 2100만원) ▲가락고 냉난방시설 개선사업(2억 6000만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그동안 박의원은 수차례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시급한 민원사항을 청취해 교육부 장관 등 관계부처에 이 지역 학교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박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예산 확보로 송파갑 지역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28 15:52 朴대통령, 내년 국정운영 '경제개혁.혁신' 방점 朴대통령, 내년 국정운영 '경제개혁.혁신' 방점 박근혜 대통령의 27일 내년도 예산안에 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연설에서 자주 언급한 주요 단어의 횟수만으로도 현 정부의 내년도 국정 운영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올 한 해가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로 거듭나도록 기반을 다지는 한 해 였다면 내년은 경제 개혁과 혁신이 한 층 심화되고 성과가 구체화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한 게 대표적이다. 박 대통령은 ‘경제’를 56회로 가장 많이 언급했으며, ‘청년’(32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8 07:37 김무성 "황우여 부총리 경질론 나올만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전략 부재’ 비판을 받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해 당내에서 경질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 “그런 주장이 나올 만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 내에서 황 부총리에 대한 문책론과 경질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한 견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황 부총리가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 과정에서 초기 대응을 잘못했다는 여권 내부의 책임론을 재확인한 것으로, 김 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2015-10-28 07:18 與, "野, TF급습.촛불시위로 국민분영 앞장" 새누리당은 27일 야당이 교육부 역사 교과서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급습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와 연대해 촛불 시위를 벌이는 데 대해 총력전을 펼쳤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길거리에서 촛불시위를 부추기고 국민 분열을 앞장서는 야당 행태에 숨 막히는 갑갑한 심정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권리와 의무를 길거리에서 허비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은 “중요 정책을 추진할 때 TF를 구성하는 것은 당연한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고 해서 그 조직 자체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8 07:18 與 "경제,일자리 창출 강조.. 적극 협조" 野 "국민목소리 외면한채 상황탓 남탓"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연설”이라며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노동개혁도 반드시 마무리 지어 달라고 당부했다”면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대통령은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 교육 정상화도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8 07: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7177277377477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