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동작구, ‘그린 파킹 사업에 참여하세요’ -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52동 60면 계획,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차량소유주 스스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은 주택가 골목길의 무질서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확보하고 여유 공간은 녹지를 조성 친환경적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사업 대상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연립·다세대 등 주거전용 주택으로 즉시 방문해 설계를 하고 주차장 설치·조경 서울 | . | 2014-03-14 10:05 광주시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 협약 경기도 광주시는 효율적인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과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건설업재해예방과 제조업재해예방, 밀폐공간 질식사고예방, 위생업재해예방, 대형사고예방 공동대응시스템구축, 공공근로사업재해예방,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분야에서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해 공동대응하게 된다. 조 시장은 협약식에 앞서 “광주시가 방재선진도시로 도약하는 소중한 밑거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4-03-13 11:19 건설업체 편의 봐주고 뇌물수수 공무원 입건 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0일 건설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인천시 공무원 A씨(50^6급)와 감리사 B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 C씨(58)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2012년 10월쯤 C씨 업체가 인건비 미지급, 불법 하도급 행위로 영업정지 처분을 당할 상황에 이르자 다른 담당 공무원 명의로 청문조서를 작성, 과징금 처분을 받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C씨로부터 5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2011년 1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11 09:42 中企 특례보증 대상업종 확대 안양시, 건설^유통^요식업 등 경기도 안양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대상업종 확대는 물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전폭 지원을 할 방침이다. 시는 대상 확대에 따라 그동안 특례보증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건설업, 유통업 및 요식업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 1999년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0억 5000만 원을 출연해 지난해까지 278개 업체에 325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기업당 2억 원, 93억 원까지 특례보증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며 담보능력 및 신용도 저하로 은행대출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 경제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3-11 07:57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 개최 경기도는 최근 지역건설 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201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국내외 건설경기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건설수주는 지난 2007년 127.9조 원 기록 이후 지난해까지 감소추세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최장기간 침체를 겪었다. 올해도 지난해 대비 기저효과로 다소 증가하나 수주액은 90조 원대 중반으로 여전히 부진할 전망인 반면 해외건설수주는 중동지역 건설수주 활 경제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3-10 12:19 경기도,201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의 정책과제를 설정해 지역건설 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키 위한 ‘201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은 ‘국내·외 건설경기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건설수주는 2007년 127.9조원 기록 이후 지난해까지 감소추세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최장기간 침체를 겪었으며, 올해에도 2013년 대비 기저효과로 다소 증가하나 수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0 10:03 수도권-지방 집값 격차 '2004년來 최저'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격차가 지난 2004년 이후 최대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3.3㎡당 아파트 매매가가 수도권의 경우 지난 2007년 1253만 원에서 지난해 말 1126만 원으로 떨어진 반면 지방은 423만 원에서 602만 원으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2007년 3.3㎡당 830만 원까지 벌어진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 격차는 524만 원으로 줄어 2004년(468만 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의 매매가 차이가 줄어든 것은 2008년 글로벌 경제일반 | 연합뉴스/ 현윤경기자 | 2014-03-07 08:04 ‘광교’ 명칭 두고 수원·용인주민 신경전 치열 수원시 ‘광교동’ 선점에 용인쪽 광교주민 “재산권 침해” 불만 용인주민들 “신분당선 ‘신대역→광교역’ 변경” 민원 제기 광교신도시에서 ‘광교’라는 명칭을 둘러싸고 수원과 용인 주민들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수원시가 지난 2012년 12월 광교신도시에 포함된 이의동과 하동을 합쳐 광교동이란 행정동 명칭을 사용하자 같은 광교신도시인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일부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용인쪽 광교주민들은 수원시가 멋대로 광교동이란 명칭을 사용한 만큼 용인시 상현1동에 건설중인 신분당선 가칭 ‘신대역’을 ‘광교역’으로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05 09:51 포스코건설 '혁신을~' 책 발간 2년간 진행 PI 추진과정 공유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최근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전과 혁신, 변화의 과정을 담은 ‘혁신을 디자인하라’ 책을 최근 발간했다. 책은 포스코건설이 낡은 반복을 버리고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위해 추진한 PI(Process Innovation) 작업을 통해 경험한 실패와 성공내용을 사례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석성욱 포스코건설 PI추진반 반장은 “2년간 진행한 PI 추진과정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설업계 PI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책을 출판했다”고 말했다.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05 07:19 강원지역 건설업체 1월 수주액 급감 지난 1월 강원지역 건설업체들의 수주 실적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1월 강원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강원도 내 건설수주액은 131억 원으로 전달(4122억 원)보다 96.8% 감소했다. 주택경기 침체로 민간공사 시장이 위축한 가운데 올해 들어 공공부문마저 발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민간부문 발주가 전달보다 98.6%(1752억 8200만 원→24억 3800만 원) 감소했고 공공부문 발주도 99.9%(2543억 500만 원→106억 6000만 원) 경제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3-03 12:03 동대문구, 안전을 지키면 재산도 보호하고 생명도 살린다 박창복 기자 = 자치구 최초로 2012년 6월 건축 안전교육관를 개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최근 경주 리조트 사고 이후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구는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그동안 구축해온 현장중심의 건설안전 통합 시스템을 더욱 보완하는 한편 업무협약을 맺은 안전보건공단과의 협조체제를 더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전국 지자체와 건설현장에 '살리재'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건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착공 전에 실시하던 안전교 서울 | . | 2014-02-27 03:41 세종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중소건설업체 육성을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확대한다. 세종시는 내달부터 종합공사 2억 원 이상 발주 시 주계약자 공동도급 가능여부를 적극 검토 후 공종 간 하자구분 곤란 등이 없을 경우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계약 형식으로 발주키로 했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원·하도급 업체 간 수평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각종 불공정 하도급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계약은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협정으로 원도급 계약자와 함께 참여하는 계약방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25 10:57 "경주 붕괴 리조트 설계도와 시공 달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설계도면과 다르게 일부 시공된 점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24일 경주경찰서에서 수사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마우나오션리조트를 비롯해 체육관 설계^감리를 맡은 경주의 건축사사무소, 시공사인 포항의 건설사, 영천의 철골 구조물 납품업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행사를 진행한 대구의 이벤트업체 등 모두 5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파일과 장부 등을 압수한 바 있다. 여기서 압수한 공사 자료를 확인해 설계와 시공이 달랐던 점이 붕괴에 어떤 영향을 줬는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2-25 08:30 배진석칼럼-재건축 규제완화, 과연 실효성 있나 국토교통부가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초과 이익환수제(利益還收制)폐지 등 주택에 대한 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조치들을 내 놓았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06년 노무현 정부 시절 재건축 투기 과열을 차단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규제들을 없애 주택거래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투기과열과 집값만 부추기지 않을까 그러니까 연 1%대 저금리의 모기지 지원 대상도 현재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서 5년 이상 무주택자로 확대해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무주택자에게 돈을 풀어 주택거래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칼럼 | | 2014-02-24 01:09 동서끼리 공사수주,채용뇌물... 前 도로공사 팀장 실형 뇌물을 받는 것도 모자라 사기범행까지 저지른 한국도로공사 팀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재석)는 13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50) 전 한국도로공사 건설사업단 운영팀장에게 징역 2년 6월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4850만 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준공무원으로서 직무집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한 점, 뇌물 액수가 적지 않고 업무 관련성이 높은 점, 분묘보상금에 관한 범행을 저지르면서 부하 직원에게 압력을 넣는 등 죄질이 나쁜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2-14 07:40 전남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1500억 투입 전남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54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장마와 집중호우 등이 내습하기 전인 오는 6월 말 이전에 사업비의 55%가량을 조기 집행한다. 분야별로는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시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재해예방사업 30개 지구에 1275억 원이 투입된다. 생태하천 조성사업 13개 지구에 197억 원, 고향의 강 정비사업 6개 지구에 70억 원이 각각 쓰일 예정이다. 전남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수 등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친수공간 조성, 지역주민 여가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0 10:52 청주시, 소상공인 도로 진출입로 점용료 10% 감면 충북 청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키 위해 도로 진출입로의 점용료를 10% 감면키로 했다. 점용료는 도로변에 음식점, 주유소 등 영업 시설을 운영할 경우 구청에 차량의 진·출입을 위한 도로 점용허가를 득한 뒤 차량출입 시설을 설치한 후 해당금액을 내야 하는 것. 감면 대상은 차량 진출입용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소상공인으로 제조업·건설업·운수업 등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근로자 수 5인 미만인 사업자다. 점용료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달 말까지 상당구^흥덕구청 건설과에 도로점용료 감면신청서(관련 서류 첨부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10 10:19 전문건설 일감창출, 올해 중점사항 추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최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130여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2^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지역공사 참여확대와 주계약자공동도급제 활성화 등 전문건설 일감창출을 위한 사업을 올해 중점사항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지문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투자 확대로 경제 활성화와 서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며 “건설업이 복지의 적으로 인식되는 풍토를 바꿔야 하 경기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09 11:07 포스코건설 임직원 해외서 도박 ‘망신살’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 현장서 상습도박 감사팀에 소환조사…“업무상 과실일뿐” 부인 글로벌 기업 포스코건설 이미지가 또 다시 추락하고 있다. 이번에서는 도박사건 의혹이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해 4월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한항공 여 승무원 폭행 사건 이른바 ‘포스코 라면상무’ 사건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입찰과정에서 입찰담합으로 적발되자 공정위 조사를 방해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 받은데 이어 또 다시 불거진 것이어서 충격적이다. 따라서 포스코의 윤리경영에 대한 일대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2-03 10:11 문화재수리 자격증 불법 대여 무더기 적발 대구경찰, 건설업자·기술자 9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은 28일 문화재 수리 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받아 사용한 혐의(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역 건설업체 대표 송모 씨(37) 등 건설업체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송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자격증을 대여한 단청기술자 김모 씨(56)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 등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 초까지 ‘문화재수리업체의 기술인력 보유 현황’을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재 수리자인 김씨 등에게 연 1200만~3000만 원을 주고 자격증을 빌린 혐의를 받고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03 04: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