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는 이달 말까지 16톤 살수차 6대를 임차해 도로에 살수 작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살수차 운행 지역은 총 14개 구간으로 처인구 8개 구간(포곡읍, 모현읍,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중앙동·삼가동·유림동)과 기흥구 4개 구간(보정동·신갈동·구갈동, 영덕동·동백동·보라동, 마북동·중동), 수지구 3개 구간(성복동·상현동, 풍덕천동·신봉동·동천동, 죽전동)이다.시는 1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수시로 도로에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건설폐기물과 레미콘 사업장 주변, 도로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3-11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