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대규모 국책사업 및 아파트, 리조트 건설로 인한 물 수요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배수지 시설확충이 시급하지만 애매모호한 규정 때문에 전액 시비로 떠안게 돼 주민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삼척지역에는 현재 721실 규모의 대명해양관광호텔, 리조트, 723세대 대림 e편한세상, 418세대 세영리첼아파트, 612세대 지웰라티움 에스씨 개발의 드림하우스, 808세대 근산 평전 세영리첼아파트, 사직대희아파트 398세대, 또한 국책사업으로 국방과학연구원, 우주입자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포스코파워 발전소 등이 건설 및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5-11-20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