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발굴하여, 10만 동두천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1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는데, 애향봉사장에 박순호(60세,여), 향토발전장에 백광현(59세,남), 효행선행장에 고영철(62세,남), 문화예술장에 김경식(61세,남), 체육진흥장에 이창조(49세,남)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시민의 장』은 동두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9-30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