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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행정안전부 물가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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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행정안전부 물가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4.01.04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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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실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실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실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휴가철, 명절 전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는 등 급작스럽게 물가가 오르지 않도록 힘써왔다.

명절 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장보기 행사를 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알리고, 물가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도 추진해 왔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선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물가안정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갑자기 물가가 치솟지 않도록 다양한 물가 안정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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