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29일까지 자체 조성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2억 원이며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어업 종사자로 일정 수준의 시설 또는 경영 규모를 갖춰야 한다.
융자금은 연리 1%의 저리로 지원되며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으로 농어업인(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 또는 단체는 2억 원까지 신청할 수있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벅지센터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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