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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연천~철원 전철화 사전기획 및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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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연천~철원 전철화 사전기획 및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4.02.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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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교통망 확충 지역소멸 극복’
 철원군은 최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철원군 제공]
 철원군은 최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은 최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우 부군수, 박기준 군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GTX철도정책 김기운 팀장, 김정수 강원도의원, 박용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천에서 철원까지 경원선 노선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위한 과업의 개요 및 쟁점 사항, 과업 구간 현황, 연구수행 방법,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다.

군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사안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오는 4월까지 연천~철원 간 전철화에 대한 경제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천~철원 간 전철화 연결 사업은 철원 진입 교통망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의 동력을 마련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염원하는 숙원 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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