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5일 안보자문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3개 단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설날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연원 경찰서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조성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걸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정선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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