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목소리 수렴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5일에는 곽윤희 의장이 구로구의회를 대표하여 장애인단기거주시설‘라온채’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곽 의장은 이용자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곽 의장은 “구의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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