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경찰서는 전날 횡성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일원을 순찰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 증가와 소매치기 등 치안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 전개를 통해 안심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민 생활 침해 범죄 예방과 이상 동기 범죄 발생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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