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홀딩스 주가가 20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8만 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30만 424건이다.
이는 솔브레인홀딩스가 작년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장 마감 후 솔브레인홀딩스는 작년 실적을 공시했다. 솔브레인홀딩스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1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8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48억 원으로 17.64% 증가했다. 순이익은 43.38% 늘어난 8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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