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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에 ‘남북9축 고속도로’ 사업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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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에 ‘남북9축 고속도로’ 사업건의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4.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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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26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를 만나 ‘남북9축 고속도로’ 사업 등에 대해 건의했다. [정선군 제공]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26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를 만나 ‘남북9축 고속도로’ 사업 등에 대해 건의했다. [정선군 제공]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26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를 만나 ‘남북9축 고속도로’ 사업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국토교통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남북9축 고속도로)에 대해 강원특별도의 적극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강원자치도 고속도로망 구축 용역(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대응)에 양구~영천고속도로를 포함·시행할 예정으로 국토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도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상북도 영천까지 309.5km 구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4조 8천여억 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남북9축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돼 있지만 실질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을 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했다.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 10개 시군 자치단체 시장군수로 구성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으로 최승준 정선군수, 부회장으로 박현국 봉화군수를 선출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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