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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성델타테크, 美 학회서 초전도체 물질 공개 이튿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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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성델타테크, 美 학회서 초전도체 물질 공개 이튿날 '반등'
  • 제갈은기자
  • 승인 2024.03.06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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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주가가 6일 반등 마감했다. 

이날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3% 오른 11만 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84만 9,407건이다. 

이는 초전도체 테마주인 신성델타테크가 'PCPOSOS' 연구 결과 공개 이튿날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신성델타테크는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공동 연구자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매리대 연구교수가 현지시간 4일 미국 물리학회 연례회의에서 초전도체 관련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고 한 뒤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발표에서 김현탁 교수가 기존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발표한 'LK-99'의 후속 물질로 'PCPOSOS' 연구 결과를 공개한 것을 두고 과학계에서는 기존 연구에 비해 진전된 내용이 없었다는 평이 많았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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