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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희토류 영구자석 대규모 수주 소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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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희토류 영구자석 대규모 수주 소식 '상승'
  • 제갈은기자
  • 승인 2024.03.12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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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8% 오른 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1만 3,324주다. 

이는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영구자석의 대규모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법인은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천억 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오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 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의 심장인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자석이다. 일반자석 대비 자력이 수배에서 수십 배까지 강력해 전기차 구동모터 80% 이상에 희토류 영구자석이 사용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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