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진을 수상한 트롯가수 안성훈을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성훈 가수는 남사중학교를 졸업한 후 오산시 소재 운천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학창시절 대부분을 오산에서 보냈다.
안성훈 가수는 1년전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眞으로 선정,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가창력과 감성, 깔끔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상금 전액으로 전원주택을 매입해 부모님께 선물한 효성이 지극하고 반듯한 연예인으로서도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후니애니 팬클럽(회장 서연희)는 시의 다양한 분야에 재능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으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산/ 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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