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정책연구를 시작한다.
군포시의회는 이달부터 3개 의원연구단체가 활동을 개시하며 연구단체들은 최근 개최된 운영심사위원회로부터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 ‘군포 퓨처파인더: 군포시 청년의 내일을 생각하다’는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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