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7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벚꽃 야경-더 미라클 나이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야간 경마와 동시에 진행된다.
야간 경마는 20일까지 4주간 금, 토요일 밤 9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말에는 공연과 포니 체험존 등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숨은 벚꽃 명소로 올해 벚꽃축제에 25만명 이상 방문이 기대된다"며 "한국마사회 특성을 담은 이벤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배우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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