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주가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5% 오른 1만 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4만 769주다.
대동은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창사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동시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동은 "GX시리즈가 하이테크 기반의 작업 편의 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 제품 원격관리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자율작업 트랙터 라인업을 대형 모델 HX에서 GX로 중형까지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동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반해 미래 농업 기업다운 혁신적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농기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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