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67% 오른 3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26만 4,059주다.
이는 반도체 업황 호전 전망이 나온 가운데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주문이 폭주하면서 엑시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글로벌 서버 기업들의 기업용 SSD 주문이 최근 2~3주간 크게 늘었다.
후공정 메모리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엑시콘은 SSD 테스터와 메모리 모듈 테스터의 경우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공급자로 알려져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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