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학협력 촉진으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 기여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총장과 보직자, 산학협력단 직원, LINC3.0사업단 교수와 직원 드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일 대전대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산업과 학계의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소중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산학협력단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임을 다짐하며 산학협력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대학의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상호 총장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뿌리가 깊고 잎이 무성한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우리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20년 동안 많은 성과를 창출했듯이 새로운 도전과 노력으로 경쟁력 있는 대전대 산학협력단을 만들겠다. 그동안 함께 해준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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