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함안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2일 칠북면사무소를 시작으로 23일 칠서면사무소, 24일 칠원읍사무소에서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업무 등 지적민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에는 토지이동, 지적측량 업무 외에도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해 해당 부서로 통보하는 등 군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들은 사전 예약 없이 상담 당일 운영 시간에 맞춰 해당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