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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낡은 접경지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활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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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낡은 접경지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활력 도시” 
  • 파주/ 임청일기자
  • 승인 2024.04.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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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초청
헤이리예술마을·임진강 일몰 등 투어 진행
‘트래블리더’ 팸투어. [파주시 제공]
‘트래블리더’ 팸투어.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5명을 초청해 파주 전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했다.

‘오늘의 파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초청여행은 낡은 접경지역이라는 이미지 대신 생동감 넘치는 파주의 모습을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헤이리예술마을과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에서 임진강 일몰을 감상했으며 마장호수 출렁다리, 임진각 관광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을 체험했다.

이들은 파주 관광자원의 현장감 있는 사진, 영상 등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초청여행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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