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을 통해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 ‘3S 스토리’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천센터는 어린이의 신체 균형 발달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골고루 먹기) 교육한 후 체성분 분석기 및 신장계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개인별 신장, 체중뿐만 아니라 체성분 등을 분석하며 성장관리 및 영양 상태를 확인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자녀의 식생활 교육을 가정과 연계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센터는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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