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홍성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8필지 매각
상태바
홍성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8필지 매각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24.04.10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청사 전경. [홍성군 제공]
홍성군청사 전경.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잔여 체비지 8필지(8,24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각 토지는 준주거용지 4필지와 일반상업용지 4필지다. 

해당 도시개발지구는 총 면적 154,483㎡ 규모로 단지 내 8개소에 약 40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홍성역, 의료원,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특히 오는 10월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시 홍성에서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도청과 내포신도시의 진입로인 지방도 609호선과 인접해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주변 주거·상업시설 확대 등으로 홍성역세권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